고시텔 45만원 ... 정말 돈 아깝네요...

오마이갓452010.01.21
조회368,471

 

 

오마낫 ! 주말에 집에 다녀온다고 컴터 못했는데 ㅋㅋㅋㅋ

평소처럼 그냥 로그인 안하고 톡읽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제가 쓴 글이 접속자순? 요기에 떠서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댓글 읽어봤는데 ....ㅋㅋㅋㅋ

제가 게으르고 좀 무지했던것 같네요!! ㅋㅋ

워워~ 다들 흥분하지 마시구요 ㅋㅋㅋㅋ

깊히 반성하겟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 말씀이 쓴소리도 달게 들으라 ? 아무튼 이러셨거든요!

아무튼 이번에 집에 다녀와서 엄마랑 상의했고

한 달 더 살려다가 이제 내려가려구요 ~ ㅋㅋ 다시 학교 복학해야하니깐요 ㅋ

제가 여기 살게된건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ㅋㅋ

우선은 원룸은 기본 계약이 1년이라... ㅋㅋㅋ 제 처음 계획은 6개월만 하자

이거였거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런 일 말고도 많은일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이제 이사갈거라 다 생략할께요 ㅋㅋㅋㅋㅋ

요기 어디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아서...ㅋㅋㅋ

이름 영어로 초록집이예요 ㅋㅋㅋ

영어로 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응원해 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 저를 나무라 ? 주시것도 감사하고 리플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해요 ㅋㅋ

 

사실 여기다 쓰고나서 맘이 후련해졌어요 ㅋㅋㅋㅋㅋ

히히~ 아무튼 2010년도에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대박나시구요~ ㅋㅋ

모두들 행복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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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아침 톡을 즐겨보는

아직은 20대 초반인 서울사는 학생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ㅠㅠ 글재주 없으니깐 이해해 주시구요 ㅠㅠ

 

물론 저희집은 지방이구요~ 그래서 지금 잠깐 휴학하고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시텔에 살게 되었는데요 ㅠㅠ

오마이갓! 서울 땅값 집값 비싼건 알았지만 정말 자취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전기세물세난방비 아무것도 안드는 좀 비싸긴 하지만

교통비도 아낄겸 해서 학원 근처의 종로5가에 있는 고시텔에 살게 됬어요~

 

제가 1년전에 들어왔는데 그 당시에 여기는 새로 리모델링 한 곳이라

제가 들어오면 처음 사용하는 거였거든요~

그리고 3달째 부터는 월세를 3만원 깍아준다고 하고~

학원도 가깝고 해서 이 곳에 들어오게 됬어요 ~

 

처음에 살 때 너무 좋았죠~

따뜻했고 제 방은 옥상에 있어서 방나오면 바로 배란다 식의 뭐 그런데였어요 ...

 

근데 2달츰 ? 지났을 때 주인이 바뀐거에요...

 

오마이갓 !그때부터 문제가 시작됬어요 ㅠㅠ

 

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렸어요~

1. 처음 들어왔을 때 월세를 3만원씩 깍아 주기로 했었는데 ..

다음달 부터 42만원씩 드리면 되는거냐고 여쭤 봤어요~

그런데 아주머니는 전에 있던 총무는 직접담당하던 사람도 아니고

지금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자기도 이 고시텔 비싼 돈 주고 산거라

깍아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그래요.. 계약서에 그런얘기 안썼으니깐...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갔어요 ㅠㅠ 별수 없잖아요 ....

옮길까 하다가 교통비 생각하면 다른곳이랑 비슷할 거 같아서 그냥 살앗죠 ㅋ

 

 

2. 어느 날 자고 있는데 우당탕탕탕탕탕~~~~~~~

욕실 벽에 붙어있던 벽돌 ? 판 ? 이런거 있잖아요 ~ 두개다 떨어져서 깨진거예요...

전 정말 무슨 일나는 줄 알았어요~ !밑에도 돌같은걸로 되있어서 ...

진짜 .. 휴

 

 

3. 제 방 옆이 부엌이였거든요~

분명히 들어올 땐 방음이 너무 잘되있어서 아무것도 안들린다고 했는데

제 옆방에 사는 아저씨.. 진동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그것도 모잘라 제 방 욕실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김치냄새...

부엌에서 뭐만 만들어 먹으면 그 모든 냄새가 올라와서 너무 역겨웠어요~ ..

 

 

4. 주인아주머니께서 윗층은 바로 외부고 추우니 5층으로 옮기래요 ...

전 정말 옮기기도 귀찮았고 했지만.. 알겟다고 밑에층은 여자들만 쓰는 방이라

보일러도 다른 층 보다 따뜻하게 틀어준다고 ....

그 말만 믿고 옮겼어요 ...

잉 ? 근데 여자만 쓴다는 층에 저랑 방 바꿔주신 분은 남자였어요!! 남자 ...

그리고 막상 내려와 살아보니 추운것도 마찬가지 하다못해 ... 바닥이 차갑고

그리고 남자분들도 몇분 살고 계시더라구요;;;

 

 

5. 아주머니께 말씀 드렸죠~ 춥다고 보일러 올려달라고 ...

정말 제가 말씀드리고 1 시간 정도? 2시간 ? 요정도만 따뜻하고 말았어요...

저 아르바이트 때문에 5시 반에 일어나거든요~

일어나서 바닥을 딛는 그 순간 정말.... 너무 차갑더라구요;;

새벽에 너무 추우니깐 보일러 올려달라고 말씀드리고 ...

계속 말씀드리고 .. 또 말씀드리고 ...........

제가 계속 그러니깐 전기장판을 사주시겟대요...

전 괜찮으니깐 보일러만 올려달라고 .............

부탁이니깐 보일러좀 제발 올려달라고 했죠...........

근데 바닥의 온도는 올라갈 생각을 안하고 ...

그래서 또 말씀드리니깐

전기장판을 사주시겟데요...

전 괜찮다고 했는데 어느 날 전기장판 주시더라구요,,.

근데 이건 뭥미....

작동 안되는 거였어요 ;;

다시 드리면서 작동 안된다고 했더니 ..

총무님이 쓰시던 거라면서 이건 정말 따뜻하다면서 주시는 거예요  ~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했죠~ 제가 그걸 받으면 총무님은 어쩌라는 건지..

제가 계속 싫다고 하니깐.. 아까는 분명히 총무님이 쓰던거라고 말씀하시더니

이거 새건대 왜 안받냐고 ;;;; .............

 

 

6. 제 방이 바깥으로 창문있는 방이거든요~

근데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거예요~

전 그래서 무릎담요로 창문을 막아놨어요 ...

정말 새벽에 코가 시려서 깰 정도고... 파카를 입고 자고 추울때 많거든요 ...

아줌마한테 추워서 보일러 올려달라고 했죠 ...

근데 아줌마 하시는 말씀

이 건물이 오래되서 외풍은 어쩔수 없다고,.........

그래서 전 그럼 바닥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세요... 햇죠

그러니깐 니가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가 보다 하시는 거예요 .....

제가 아무리 추위를 많이타도 ..

바닥이 차가운거랑 무슨상관이죠 ?

..........휴

 

 

 

친구들에게 지인들 가족 아는 분들 다들 물어봤는데 그 분들 사시는 고시텔은

정말 찜질방 같다고 .. 온도 낮춰달라고 하면 다른방 추워서 안된다고

그런다는데 ...............

저희 고시원만 이런건가요 ?

톡커님들 얘기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화 나서 이사해야 할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