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누군가를 위해서라지만 결국엔 자신을 위해 살고 죽는거야---------------------내가 죽는다고 바뀌는 건 없어하지만‥ 살아있다면‥무언가는 바꿀 수 있겠지…---------------------질거라고 생각하는 놈들을 이기기는 쉬워난, 이제 지지 않을 테니까---------------------맞아.강해질꺼야.나 자신을 위해,최소한 친구들 앞에서만은 꼴사납게 죽지 않도록.---------------------네가 죽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하지만 네가 살아있기에 변하는 것도 있다---------------------언젠가네가 이 손을 놓고 머나먼 하늘로 날아가려 하면그 등을 걷어차면서 「어서 가」하고 웃어 줘야지---------------------너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너 자신뿐이다---------------------피는 씻어낼 수 있다…하지만 사람은 또 살기위해 피를 흘린다결국 티끌하나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기만일 뿐---------------------눈이 내리면 소리가 없어진다무서울 정도로 조용하다춥고 차갑고 아무도 없어누군가 부르고 싶어도 부를 이름도 없고끝도없이 새하얀 무섭도록 아름다운 흰색에 파묻힌나 밖에 없는 세계---------------------그러니까 귀찮단 말이야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어남에게도자신에게도---------------------뭘 해도 재미없고 시시하다면당신은 참으로 재미없고 시시한 인간이군요---------------------인생이란 원래 죽을 때까지 발악하는 거 아냐---------------------그렇게 「신」에 가까워지고 싶으면 차라리 죽어버려죽으면 누구나 부처가 되니까.하지만 유감스럽게도.우린 아직 살아있거든.---------------------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저는 있는 힘을 다해 저 자신을 지킬 거예요저도 그 사람을 믿는다면 더더욱.그 사람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ㅡ.---------------------자신이 자랑스러울 만큼 강해진다「누군가」를 위해, 죽을 수는 없어남겨질 「누군가」의 아픔을 아니까.나를 위해 살고, 나만을 위해 죽는,그것이 나의 긍지.---------------------이 손이 아무리 새빨갛게 물들어도,피는 씻어낼 수 있다고….---------------------「신」이 왜 천상에 존재하는지 알아?내려다보기 위해서가 아냐지켜보기 위해서지….살기위해 태어난 자들을.---------------------「사명」? 「운명」?「윤회전생」?그런건 상관없어---------------------정말 아픈건… 아프다는 말 조차할 수 없다는 걸지도 몰라---------------------설령 신이 존재 한다해도.무능 합니다---------------------강물은 춥고, 약은 중독돼칼은 아프고, 총은 불법이야가스 냄새는 독해.그러니까… 자살하지마.---------------------「이기주의」? 「자기중심」?그런게 왜 나빠?웃으면서 죽기위해 살고 있는데!---------------------" 나는 살아남는다. 가슴을 펴고 죽기 위해. "" …기만이야, 사람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ㅡ그럴지도,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선택한 길이다 "---------------------" 딱히 아무데도 안가 "" ㅡ정말이야? "" ……. 왜그래? "" 죽은 사람을 되살린다는 게 어떤 건지 생각했는데…. "" 생각해봤자 시간낭비라고 했잖아 ""응. 역시 잘 모르겠더라.되살아나서, 본인도 주위 사람도 행복하면 그걸로 좋지않을까도 싶고. ㅡ하지만 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만약에 모두가ㅡ.가령 삼장이 만약에 없어지면 어떻게 생각할까.…역시, 되살려내려고 할까? "" 네 맘대로 죽이지마. 남의 목숨 갖고 장난하냐? ""ㅡ아, 역시? "" 너라면 어떻게 하고 싶겠어? "" 응? "" 가령 너 자신이 목숨을 잃는다면… 되살련 내줬으면 좋겠어? ""……. 응ㅡ.나는 됐어.응, 그때는 괜찮아그러니까 우선은 죽지 않도록 애쓸래 "" 그럼 된거잖아 "" …응. 그런가? "" 살아있으면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ㅡ하지만 지금은 아니야단지 다만 그렇게 믿으며 살아갈 뿐이지 "" ㅡ응. 살아있다는 건 어쩐지 무지무지….배고픈 거구나!! "---------------------ㅡ이건 마치.그때 같잖아…아니, 그렇지 않아지금 여기 있는 것은, 그때의 내가 아니야!---------------------" 우리는 지켜야 할 것이 있다네그것이 누구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평화라 해도,살기위해,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지 않나? "" …당신들은 정말, 그렇게 사는게 옳다고 생각해? ""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이게 우리가 선택한 길이니. "" 확실히 당신들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그러나,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것은 당신들만이 아닙니다 "만화『최유기』中 에서
최유기
모두 누군가를 위해서라지만 결국엔 자신을 위해 살고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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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다고 바뀌는 건 없어
하지만‥ 살아있다면‥
무언가는 바꿀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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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거라고 생각하는 놈들을 이기기는 쉬워
난, 이제 지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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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강해질꺼야.
나 자신을 위해,
최소한 친구들 앞에서만은 꼴사납게 죽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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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죽어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하지만 네가 살아있기에 변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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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네가 이 손을 놓고 머나먼 하늘로 날아가려 하면
그 등을 걷어차면서 「어서 가」하고 웃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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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너 자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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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씻어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또 살기위해 피를 흘린다
결국 티끌하나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기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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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소리가 없어진다
무서울 정도로 조용하다
춥고 차갑고 아무도 없어
누군가 부르고 싶어도 부를 이름도 없고
끝도없이 새하얀 무섭도록 아름다운 흰색에 파묻힌
나 밖에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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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귀찮단 말이야
처음부터 기대하지도 않았어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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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재미없고 시시하다면
당신은 참으로 재미없고 시시한 인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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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원래 죽을 때까지 발악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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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에 가까워지고 싶으면 차라리 죽어버려
죽으면 누구나 부처가 되니까.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린 아직 살아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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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저 자신을 지킬 거예요
저도 그 사람을 믿는다면 더더욱.
그 사람이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도록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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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자랑스러울 만큼 강해진다
「누군가」를 위해, 죽을 수는 없어
남겨질 「누군가」의 아픔을 아니까.
나를 위해 살고, 나만을 위해 죽는,
그것이 나의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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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이 아무리 새빨갛게 물들어도,
피는 씻어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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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왜 천상에 존재하는지 알아?
내려다보기 위해서가 아냐
지켜보기 위해서지….
살기위해 태어난 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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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운명」?「윤회전생」?
그런건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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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픈건…
아프다는 말 조차할 수 없다는 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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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신이 존재 한다해도.
무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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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춥고, 약은 중독돼
칼은 아프고, 총은 불법이야
가스 냄새는 독해.
그러니까… 자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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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자기중심」?
그런게 왜 나빠?
웃으면서 죽기위해 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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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살아남는다. 가슴을 펴고 죽기 위해. "
" …기만이야, 사람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
"ㅡ그럴지도,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선택한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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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히 아무데도 안가 "
" ㅡ정말이야? "
" ……. 왜그래? "
" 죽은 사람을 되살린다는 게 어떤 건지 생각했는데…. "
" 생각해봤자 시간낭비라고 했잖아 "
"응. 역시 잘 모르겠더라.
되살아나서, 본인도 주위 사람도 행복하면 그걸로 좋지않을까도 싶고.
ㅡ하지만 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만약에 모두가ㅡ.
가령 삼장이 만약에 없어지면 어떻게 생각할까.
…역시, 되살려내려고 할까? "
" 네 맘대로 죽이지마. 남의 목숨 갖고 장난하냐? "
"ㅡ아, 역시? "
" 너라면 어떻게 하고 싶겠어? "
" 응? "
" 가령 너 자신이 목숨을 잃는다면… 되살련 내줬으면 좋겠어? "
"……. 응ㅡ.
나는 됐어.
응, 그때는 괜찮아
그러니까 우선은 죽지 않도록 애쓸래 "
" 그럼 된거잖아 "
" …응. 그런가? "
" 살아있으면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
ㅡ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단지 다만 그렇게 믿으며 살아갈 뿐이지 "
" ㅡ응. 살아있다는 건 어쩐지 무지무지….
배고픈 거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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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건 마치.
그때 같잖아
…아니, 그렇지 않아
지금 여기 있는 것은, 그때의 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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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켜야 할 것이 있다네
그것이 누구의 희생 위에서 이루어진 평화라 해도,
살기위해,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지 않나? "
" …당신들은 정말, 그렇게 사는게 옳다고 생각해? "
"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 이게 우리가 선택한 길이니. "
" 확실히 당신들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것은 당신들만이 아닙니다 "
만화『최유기』中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