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몇일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전 대학생이구요... 고향에 잠시 왔어요.. 저와 친구들은 오랜만에 모여서 볼링장을 갔어요. 원래 구질구질했던 곳인데 새로 인테리어를 하고 뜯어고쳐서 꽤나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어랏... 들어가는 순간... 정말 제 st ... 그녀가 있더군요. 몸은 얼어있고 말은 못하는데. 친구가 다행히ㅋㅋㅋ 정줄놓은 나를 이끌어주는 덕분에.. ㅋㅋㅋ 신발을 받아가면서 ( 볼링장용 신발 그거 있잔아요... 사실 무식해서 잘몰라요- _- ) 카운터에 학생이면 학생증을 미리 제시(개인별)하라고 되어있어서 하나씩 보여드려죠. 제차례일때는 그냥 씩 웃으시더니 한번보고 바로 돌려받았죠.. 아 그때의 그웃음이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무튼 전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 볼링을 한 덕분에.. 점수판에.. - -.... 이런표시 밖에... ( 무슨말인지 알죠) 계속 그녀와의 눈마주침.... 괜한 것가지고.. 저만 계속 설레었습니다. 전 생각했죠. 볼링도 자주 치는 편도 아니라서.. 다시 또 올거 같지는 않고 지금이 마지막기회인데.. 순간 제 패딩점퍼안에 놀던 네임팬을 만지작 거리며... 순간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그녀에게 접근해서 연락처를 쉽게 주는 방법은...!! 마지막에 계산할때.. 그냥 연락처 적힌 쪽지 주자니 그렇고.. 게다가 옆에 주인아저씨도 간간히 있던데.. 저번에 톡에서 봤던... 방구씌 이야기가 기억나더군요. 일단 캔에다가 연락처를 적은 다음. " 많이 힘드시죠? 간간히 보이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네요문자말고 전화로 꼭 연락주세요 ^^문제 있으시면 내일 2시에 XXX앞 사거리에 한번 나와주세요" 라고 적은다음 제 전화번호 끝자리만 살짝 바꾼거랑 " 많이 힘드시죠? 간간히 보이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네요" 라고 정상적인 번호가 적힌 캔을 준비 했습니다. 계산할때 제발 아저씨가 없어라 없어라 없어라.. 이런 슈발.... 아저씨가 함께 있더군요. 게다가 주위에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아 안되... 지금 여기서 못주면.... 진짜 못줄지도 몰라... 전 첫번째 캔을 건네드렸습니다. 제정성이에요 ^^ 그리고 줄행랑 치듯이 나왔습니다. 그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이 길어서 다음에 알려드릴께요1
볼링장 그녀....... 고민끝에....
안녕하세요...?
음.. 몇일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전 대학생이구요... 고향에 잠시 왔어요..
저와 친구들은 오랜만에 모여서 볼링장을 갔어요.
원래 구질구질했던 곳인데
새로 인테리어를 하고 뜯어고쳐서 꽤나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어랏... 들어가는 순간...
정말 제 st ... 그녀가 있더군요.
몸은 얼어있고 말은 못하는데.
친구가 다행히ㅋㅋㅋ
정줄놓은 나를 이끌어주는 덕분에.. ㅋㅋㅋ
신발을 받아가면서 ( 볼링장용 신발 그거 있잔아요... 사실 무식해서 잘몰라요- _- )
카운터에 학생이면 학생증을 미리 제시(개인별)하라고 되어있어서
하나씩 보여드려죠.
제차례일때는 그냥 씩 웃으시더니 한번보고 바로 돌려받았죠..
아 그때의 그웃음이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아무튼 전 정신줄 놓은 상태에서 볼링을 한 덕분에..
점수판에.. - -.... 이런표시 밖에... ( 무슨말인지 알죠)
계속 그녀와의 눈마주침....
괜한 것가지고..
저만 계속 설레었습니다.
전 생각했죠.
볼링도 자주 치는 편도 아니라서.. 다시 또 올거 같지는 않고
지금이 마지막기회인데..
순간 제 패딩점퍼안에 놀던 네임팬을 만지작 거리며...
순간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그녀에게 접근해서 연락처를 쉽게 주는 방법은...!!
마지막에 계산할때.. 그냥 연락처 적힌 쪽지 주자니 그렇고..
게다가 옆에 주인아저씨도 간간히 있던데..
저번에 톡에서 봤던... 방구씌 이야기가 기억나더군요.
일단 캔에다가 연락처를 적은 다음.
" 많이 힘드시죠? 간간히 보이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네요
문자말고 전화로 꼭 연락주세요 ^^
문제 있으시면 내일 2시에 XXX앞 사거리에 한번 나와주세요"
라고 적은다음 제 전화번호 끝자리만 살짝 바꾼거랑
" 많이 힘드시죠? 간간히 보이는 미소가 너무 보기 좋네요"
라고 정상적인 번호가 적힌 캔을 준비 했습니다.
계산할때 제발 아저씨가 없어라 없어라 없어라..
이런 슈발.... 아저씨가 함께 있더군요. 게다가 주위에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아 안되... 지금 여기서 못주면.... 진짜 못줄지도 몰라...
전 첫번째 캔을 건네드렸습니다.
제정성이에요 ^^
그리고 줄행랑 치듯이 나왔습니다.
그다음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이 길어서 다음에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