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저 같이 아이라이너 그리는 사람 또 있는지?

누나다람쥐2010.01.22
조회12,668

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보며 실실 웃느라 미tothe친 뇨자 취급받는;;

이십대 중반ㅜ 24살에 접어든 대학생뇨자에용ㅎ

 

처음써봐서 사람들이 한것처럼 해봤어요;;

아....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것도 올리려고 생각한지 두달이나 지났네요;;

사진이 11월 22일에 찍은거라는...=_=;

 

 

조건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아이참을 많이 붙인탓에

눈꺼풀이 늘어났습니다. 잘늘어나 아무데나 찌르면 쌍꺼풀이 잘 생기는 눈꺼풀이 필요합니다.

 

제가 써본 리퀴드 아이라이너 평(?)좀 잠깐 하고 갈게요.

좌측부터 순서대로 바닐라코, 마몽드, 토니모리.

셋다 리퀴드구요. 가격은 9500원, 9000원, 4500원

사진은 없지만 라네즈꺼 12000원.

일단 처음에 토니모리를 접했습니다. 리퀴드 아이라이너 파티러버라고 적혀있음.

4500원이라는 가벼운 가격에 '민감성'이라는 단어가 좋았죠ㅋㅋ

근데 바르고 나면 너무 부들부들거려서 쌍꺼풀을 만들기엔 좋지 않더라구요.

쌍꺼풀 있는 분들께 혹은 잘마르는거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그리고 바닐라코를 썼는데요. 아이 메이드 워셔블 라이너....인가 라고 적혀있음.

이건 아이라이너 뗄때 한쪽끝 잡고 떼면 한번에 아이참 떨어지듯이

쭈~욱 떨어지는 느낌 아실런지.ㅋ 항상이런느낌을 가져다주는 아이구요 고무처럼 조금 신축성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면 광택있습니다. 그래서 말랐는지 안말랐는지 좀 헷갈리죠;

쌍꺼풀 만들때 강추.

그리고 라네즈를 접했었는데요 아리따움 3000원 할인쿠폰이 문자로 와서 들고 집가까운 아리따움을 갔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디자인을 보는 편이라 라네즈보다는 마몽드가 끌렸었어요;;

근데 마몽드가 샘플만있고 다 떨어져서...라네즈 샀다는..ㅠ

그러고 집에 갔는데 아 이런......바르고 나서 한시간 안에 다 갈라져서 떨어져버림..

물론 제가 두껍고 넓게 바르는 탓이겠죠;;

일이주정도 지나서 다시 우연히 아리따움에 들르게됐는데...다른거 사려다가..우연히 아이라이너 이야기를

했더니(바꿀생각 전혀 없었어요;;;) 진작 말하시지 그러셨냐고

흔쾌히 마몽드로 바꿔주시는거임;; 많이 썼는데;;;=_= 삼천원 쌌지만 돈은 안내주셨지만..

바꿔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했음. 아직도 감사.

그래서 마몽드 플로리스를 쓰게되었는데요. 아 이건 그리는 부분이 다른것처럼 가느다란 털모양처럼 안되어있고..

붓펜 스펀지 같다고 해야하나? 처음엔 몰랐는데 쓰면 쓸수록 끝이 뭉툭해지고 난리;; 스펀지 갈라지듯;;

그래도 그전까진 그럭저럭 쓸만했어요. 9000원이라는 가격대비는...별로; 차라리 토니모리;

이건 광택전혀 없고 오히려 음...부드러워보이는 느낌에 쌍꺼풀은 잘 만들어집니다.

 

아 길었습니다;ㅈㅅ.. 아이라이너는 이렇게 네가지 써봤어염;ㅎㅎ

 

 

사진 들어가겠습니다.

아참 제가 궁금한건 이런 화장법을 가지신 분이 또 있는지.....ㅋㅋㅋ

 

 자.....맞습니다; 제눈은 밋밋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제눈은 이상태죠; 기본화장을 하고 눈썹을 얌전하게 그려준 후;

 

 

보통분들은 요정도에서 끝내시죠; 특히 쌍꺼풀있으신분들..은요^^

눈 앞쪽에서부터 안그린것은 안구건조증도 있고 눈물샘부분이 간지러울때가 많아서

자주비빕니다; 항상 저만큼은 떼어놓고 그려용; 눈뜨면 안이상하다는;;

 

 

죄송합니다 눈을 더 감았어야 하는데;; 보여드리려는 욕심에;;ㅋㅋ 

저는 이만큼 두껍게 더 그립니다 그날 기분에 따라 더 얇게도 더 두껍게도 조정 가능합니다.

보통 이정도씩; 아. 아시겠지만 리퀴드는 그리고 바로 눈뜨면 안되염; 데칼코마니찍힌다는;

한번 충분히 그렸으면 말리고 두어번 더 덧칠하고 말리고 두어번 더 덧칠하고(덧칠 기본 4번 많게는 7번)

충분히 말리시고 눈을 떠보면.(덧칠을 해야 겹이 두꺼워져서.. 아! 아이참 역할을...하는거죠;ㅋㅋ)

 

 

다른쪽 눈으로 급 변경 됐네요;; 저렇게 쌍꺼풀생긴거 보이시는지...;

눈꼬리는 그날그날 내키는대로 올리셔도되고 저렇게 축 내리셔도 되고..

얌전해보이려고 내렸다는;; 원래는 항상 물결모양처럼 올리고다님;;ㅋㅋ

처음보는사람들은 인상 엄청강하게봐요;;

아이라이너 문신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아..눈꼬리 하고다니는 대로 그리고 마지막 찍었네요;

 

언더는 펜슬써용; 리퀴드를 점막에 그리기는 좀 무섭더라구요 ㅎㅎ

이건 눈 밑에 하이라이트;; 다른데서 찍어서 화질이 좀 다르네요;;

마지막에 비교로 한번더;; 화장전..ㅠ

 

개인적으로 엄마가 어렸을때 더 자라라고 정성껏 잘라주신 뒤로 안자라는

나의 들쑥날쑥 짧은 속눈썹은...그나마 위로 동그랗게 말려있어서 뷰러는 필요없구요;

마스카라는 지울 때 그나마 남아있는 내 속눈썹 다잡아먹어서 안쓰구요;

가끔 중요한일 있을 때 인조속눈썹만 붙여요..

 아이라이너는 제 생명입니다.ㅋㅋㅋㅋ

 

 

저기........혹시 이렇게 아이라이너 사용하시는 분 또 있으신가요?

아.. 쌍꺼풀수술은 하기싫어염;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아. 악플은 사절이에욤...ㅠ 뭐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