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살고있는 올해21살여대생입니다ㅋㅋㅋㅋ매일 눈팅만하다가 이튼날 일을 말하고싶어이렇게 끄적입니다ㅋㅋㅋ<남들도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ㅋㅋ>저는 우리고모와 굉장히 친합니다사촌동생둘인데 둘다남잡니다ㅋㅋㅋ절아주따르고 좋아라하죠<물론 그건 백프로 제생각입니다;>고모가 일주일전쯤에 스키장가봤냐고전화가왔습니다 <전 아직태어나 스키장을 한번도 가본적이없습니다>아니 안가봤다고 탈줄도모른다고그러니 고모가19일날 스키장을가자는거였습니다이게 왠떡 바로 물엇습니다당연히 가겠다고 너무 좋아라했습니다그러고 18일날 고모집에서 하숙을하고 19일 새벽에 강원도 정선에이는"하"뭐시기 스키장으로 갔습니다동생들은 학교에서 스키장에가서 몇번씩타고했다했습니다전 운동신경이 좋은편이라 곧잘 따라할줄알았습니다스키대여를하고 바로 스키장으로 갔는데 왠걸...스키를 신지도못하겟데요ㅡㅡㅋㅋㅋ<아 대구사람이라 사투리가 엄청심합니다 대구사람다그런건아니고 저만그럼니다ㅋㅋㅋ>그래서 억지로억지고 신고동생들따라 리프트를탔는데요그거까진좋았어요ㅋㅋㅋ분명히 초급이였는데한참을올라가는거였어요ㅡㅡ이런젠장나중에들은건데 안전요원님이 다른스키장에서여긴 중급코스로친다더군요ㅋㅋㅋㅋ리프트를내렸는데 바로넘어졌습니다일어나질못하겟데요 난감해써요사촌동생이 이렇게해라이렇게해라하는데해도해도 안됬습니다일어나도 넘어지고 그럴진짜 30차례했던거같습니다동생도놀고싶을텐데 내한테 잡혀서 놀지도 못하는거같아미안해서 먼저 내려가라고 혼자아라서 내려가겟다고했더니 미안해하며 바로 슝 내려가더군요한편으로 섭섭하고 한편으론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이건진짜 하면안되는거지만스키를 벗어서 썰매처럼 타고 내려가고있었습니다물론 매너없는 짓이란걸 잘알고있습니다하지만 내가 죽겟는데 그런게 생각나겠습니까바로 내려가고있는데 그것도 쉽진않더군요ㅋㅋㅋ안전요원이 와서는 "스키는 그렇게타라고 있는게 아니라고""스키첨타냐고"하더군요 쪽팔려 죽을뻔했습니다ㅋㅋ그렇다고 했더니 자세랑 서는 법이랑 넘어지는 법을 가르쳐주시더군요 그러곤 자기자리로 가야한다며가면서 하는말이 "20마넌짜리 강습받았으니 잘타라고"하더군요참야속했습니다 기왕가르쳐주는거 처음 자리까지만 대려다주지멈춘곳이 딱 절반정도왔을떄였습니다 이젠 맘을다잡고 혼자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ㅋㅋㅋㅋㅋ잘타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신나서 내려가다가 다내려와서 어떤남자랑 박아서 날랏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다몰려들고부끄러워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ㅋ오늘은 여기까지라고생각했다가돈이너무아까워서 야간에또타길 기약하며 콘도가서 밥먹고다시 스키장으로왓습니다 이번에도 올라가기는 동생들이랑 같이갔습니다 애들은 막 상급자코스당기는데 내혼자 초급에서놀았습니다 솔직히 초급자코스도 무시하면 안됩니다...그러다가 한5번왓다갓다했나 다해서2번넘어졌습니다역시 난 체육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캐뿌듯...고모야한테 자랑자랑했습니다ㅋㅋㅋㅋ고모야도 나잘탄다고 칭찬해주니 하늘날라가는거같앗습니다ㅋㅋㅋㅋㅋ그러고 미친근육이였습니다.........뜨신물로 샤워하고 자는데 일어나니비왓습니다........................ㅋㅋㅋㅋ남들은비오는날에 스키타면 죽는다고들하더군요그래도 돈이아까워 스키장에 갔습니다 진짜아무도 안타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미친척하고 리프트혼자타고 갔습니다ㅋㅋㅋㅋ타고올라가는 그순간에도 사람들이아무도 없더군요안전요원딱한명봣습니다ㅋㅋㅋㅋㅋ진짜넘어지면 죽는거라고 생각하고 리프트에서내려씁니다 혼자서 출발하는데비가내리고 다시 눈이얼어 완전 빙판이였습니다부래끼가 안걸렸습니다ㅡㅡ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재밋긴 진짜 재밋더군요ㅋㅋㅋ내가타고 내려오니까 슬슬 한두팀씩 올라오더군요그러더니 꽤많이 사람들이 늘었습니다ㅋㅋㅋ신경을바짝새우며 타서그런지 한5번타는데 함도안넘어졌습니다근데 비를다맞고 타니까 얼어디질뻔했습니다ㅠㅠㅠㅠ왠만하면 비오는날 타지마세요넘어지면 죽는거다가아니라 추우면 죽는거라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암튼 스키는 참재밋는 스포츠갓습니다인증샷 드러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
넘어지면죽는거다!(사진有)
저는 대구에살고있는 올해21살
여대생입니다ㅋㅋㅋㅋ
매일 눈팅만하다가 이튼날 일을 말하고싶어
이렇게 끄적입니다ㅋㅋㅋ
<남들도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길래ㅋㅋ>
저는 우리고모와 굉장히 친합니다
사촌동생둘인데 둘다남잡니다ㅋㅋㅋ
절아주따르고 좋아라하죠
<물론 그건 백프로 제생각입니다;>
고모가 일주일전쯤에 스키장가봤냐고
전화가왔습니다
<전 아직태어나 스키장을 한번도 가본적이없습니다>
아니 안가봤다고 탈줄도모른다고
그러니 고모가19일날 스키장을가자는거였습니다
이게 왠떡 바로 물엇습니다
당연히 가겠다고 너무 좋아라했습니다
그러고 18일날 고모집에서 하숙을하고
19일 새벽에 강원도 정선에이는
"하"뭐시기 스키장으로 갔습니다
동생들은 학교에서 스키장에가서 몇번씩타고했다했습니다
전 운동신경이 좋은편이라 곧잘 따라할줄알았습니다
스키대여를하고 바로 스키장으로 갔는데 왠걸...
스키를 신지도못하겟데요ㅡㅡㅋㅋㅋ
<아 대구사람이라 사투리가 엄청심합니다
대구사람다그런건아니고 저만그럼니다ㅋㅋㅋ>
그래서 억지로억지고 신고
동생들따라 리프트를탔는데요
그거까진좋았어요ㅋㅋㅋ분명히 초급이였는데
한참을올라가는거였어요ㅡㅡ이런젠장
나중에들은건데 안전요원님이 다른스키장에서
여긴 중급코스로친다더군요ㅋㅋㅋㅋ
리프트를내렸는데 바로넘어졌습니다
일어나질못하겟데요 난감해써요
사촌동생이 이렇게해라이렇게해라하는데
해도해도 안됬습니다
일어나도 넘어지고 그럴진짜 30차례했던거같습니다
동생도놀고싶을텐데 내한테 잡혀서 놀지도 못하는거같아
미안해서 먼저 내려가라고 혼자아라서 내려가겟다고
했더니 미안해하며 바로 슝 내려가더군요
한편으로 섭섭하고 한편으론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이건진짜 하면안되는거지만
스키를 벗어서 썰매처럼 타고 내려가고있었습니다
물론 매너없는 짓이란걸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겟는데 그런게 생각나겠습니까
바로 내려가고있는데 그것도 쉽진않더군요ㅋㅋㅋ
안전요원이 와서는 "스키는 그렇게타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스키첨타냐고"하더군요 쪽팔려 죽을뻔했습니다ㅋㅋ
그렇다고 했더니 자세랑 서는 법이랑 넘어지는 법을
가르쳐주시더군요 그러곤 자기자리로 가야한다며
가면서 하는말이 "20마넌짜리 강습받았으니 잘타라고"하더군요
참야속했습니다 기왕가르쳐주는거 처음 자리까지만 대려다주지
멈춘곳이 딱 절반정도왔을떄였습니다 이젠 맘을다잡고 혼자
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ㅋㅋㅋㅋㅋ
잘타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신나서 내려가다가 다내려와서
어떤남자랑 박아서 날랏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다몰려들고
부끄러워죽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ㅋ오늘은 여기까지라고생각했다가
돈이너무아까워서 야간에또타길 기약하며 콘도가서 밥먹고
다시 스키장으로왓습니다 이번에도 올라가기는 동생들이랑 같이
갔습니다 애들은 막 상급자코스당기는데 내혼자 초급에서
놀았습니다 솔직히 초급자코스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러다가 한5번왓다갓다했나 다해서2번넘어졌습니다
역시 난 체육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캐뿌듯...
고모야한테 자랑자랑했습니다ㅋㅋㅋㅋ
고모야도 나잘탄다고 칭찬해주니 하늘날라가는거같앗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러고 미친근육이였습니다.........
뜨신물로 샤워하고 자는데 일어나니
비왓습니다........................ㅋㅋㅋㅋ남들은
비오는날에 스키타면 죽는다고들하더군요
그래도 돈이아까워 스키장에 갔습니다
진짜아무도 안타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
미친척하고 리프트혼자타고 갔습니다ㅋㅋㅋㅋ
타고올라가는 그순간에도 사람들이아무도 없더군요
안전요원딱한명봣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넘어지면 죽는거라고 생각하고 리프트에서
내려씁니다 혼자서 출발하는데
비가내리고 다시 눈이얼어 완전 빙판이였습니다
부래끼가 안걸렸습니다ㅡㅡ 진짜 죽는줄알았습니다
재밋긴 진짜 재밋더군요ㅋㅋㅋ
내가타고 내려오니까 슬슬 한두팀씩 올라오더군요
그러더니 꽤많이 사람들이 늘었습니다ㅋㅋㅋ
신경을바짝새우며 타서그런지 한5번타는데 함도안넘어졌습니다
근데 비를다맞고 타니까 얼어디질뻔했습니다ㅠㅠㅠㅠ
왠만하면 비오는날 타지마세요
넘어지면 죽는거다가아니라 추우면 죽는거라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암튼 스키는 참재밋는 스포츠갓습니다
인증샷 드러갑니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