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린듯.. 19일 화요일 저녁, 서울 시내에 눈송이가 아닌 부슬비가 오랫만에 땅을 적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온라인 재정상담과 재무설계만 해주다가 제가 운영하는 클럽회원님들의 건의가 있어 시간을 쪼개서 1월 셋째주부터 오프라인 상담도 해주기로 한 후, 첫 상담.. 비도 오고, 최근 개인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난 연말부터 약속을 잡았던터라 약속을 지키기위해 짧지않은 길을 거슬러 올라갔죠. 재무상담, 재정상담, 자산관리상담.. 모두가 똑같은 말이죠.. 상담을 받는분들의 목적이 뭘까요? 아마도, 지금 현재보다 나은 상태가 되기위해..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겠죠. 여러분은 이 곳,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인구도 적고, 땅덩이도 좁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 유태인 다음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 외환위기를 그 어떤 나라보다도 빠르게 이겨낸'위대한국가', 외국기관들이 얕보고 환치기와 NPL자산으로 이용하는 증시를국민들과 기관들이 '펀드'를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고, 코스피지수를(외국인도 합세)단숨에 2200선까지 올린.. 역시, 대한민국은 '대단하고 신기한나라'라고 불리울 만한합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나라에서 인재들은 어찌나 많은지요..유태인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 입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아시아에 한류바람을 일으킨 스타 연예인들,발레리나 강수정 부터, 김연아, 박찬호, 추신수, 박태환, 장미란, 이승엽,이치로를 놀리는게 재밌다는 봉중근 선수까지..^^ 셀수가 없을 정도죠. 스포츠강국,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2002년 6월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길거리에서, 음식점에서, 호프집에서.. 너도나도 부둥켜안고 기쁨에 흘린 눈물들.. 스무살 이었던 그당시, 저는 중국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남들이 다 경험해본 '길거리 응원' 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지만.. 우리나라가 스페인전.. 홍명보가 두 팔을 하늘위로 벌리고 눈웃음을 보이자마자 너무 기쁜 나머지 중국상인들이 늘어져 있던 대로변으로 뛰쳐나와 한국에서 가져온 태극기를 휘날리며 혼자 기뻐하고 시민들에게 욕을 먹었죠.(중국은 브라질, 터키, 코스타리카에게 연패를 당하며 한국을 언론매체에서'매수된 게임' 이라며 한창 희롱하고 질투를 하던 때 였습니다.--^) 각론하고, 2002년 여름은 우리에게 정말 큰 기쁨의 추억이었고, 다른 어떤 어려움이 있었다 해도 약 한달동안의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습니다. 그로부터 8년후, 2010년.. 지금. 누구에게나 똑같은 8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2002년도와 비교해서 주위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보면, '참 많은게 변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2002년 이후, 김영삼 전대통령 시절부터의 많은 카드연체자들과 은행대출 연체자들의 NPL채권이 쌓여 카드대란이 일어났고,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의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면서 같은 세대끼리의 일자리 싸움이 아닌, 다른 세대간의 일자리싸움으로까지 치닫고 있죠.. 제 주위엔 대리운전을 '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분은 50대 초반.. 한 사람은 20대 후반인 제 친구죠. 대리운전만 하더라도 경쟁이 치열해 자신을 부른게 아닌대도 거짓말로 속여 손님을 채어가는 얌체족이 많이 있을 정도죠. 말 그대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80만원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취업도 힘들고, 취업을 했어도 불안하기만 하답니다. 언제 짤리고 이직을 하지도 모르는 일이고, 예전같으면 황금업종인 '은행'도 인턴이나 단기 계약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말, 국내의 대기업 은행인 'Kㅇ'은행 에서는 대규모 인원을 감축하고 36개의 지점을 폐쇄시키거나 이전을 시켰었죠.. 고객입장에서 봤을때 완벽한 재무설계를 해주어도,고객의 사정에 따라 설계안의 실행이 중지되거나 대폭수정(저축의 감액)을 하게 될때참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환경이 열악한 서민들에겐 '재테크', '세테크', '신테크'라는 신조어도 무색할 정도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갈수록 경쟁이 심하고 제도가 대폭 개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연봉 삭감, 2009년 12월 30일엔 '공무원연금'에 대한 삭감이 개정되었고, 연금개시나이도 65세로 바뀌게 되죠.. 국민들 측면에선 국민연금 제도가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 지급해야할 국민연금보험료는 많아지고, 연금개시시점은 단계별로 65세로 늦춰지게 되는데..또 언제 70세로 바뀔지 모르는 일입니다. 1970~80년대에 '한 아이만 낳아 잘살아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정관수술을 무료로 시행하기도 했던 정부가 뒤 늦게 후회하고한 자녀를 낳아도 1000만원을 지급해주는 정책을 내건 구청까지 있습니다. 한자녀, 한자녀가 소중한 지금의 정부입장에서는 (인구증대정책)미혼모들에 대한 복지도 잘 갖춰놓고,향후 벌어질 사태를 뒤 늦게 수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자녀를 계획하기에 부담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손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진 물가와 기름값에 비례해서 그만큼 소득이 보장되거나 연봉이 인상된건 아니니까요.. 이렇듯, 요즘 상담하는 고객들이나 사람들 표정을 보면 그리 밝지만은 않고,얼굴에 잔뜩 그늘이 진채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것은..보험료를 감액하고, 저축율을 높여 최고의 상품을 권하고 만약을 대비한 예시안까지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짜는 일이죠. 19일 상담을 해드렸던 분은 30대 초반으로 건강하고, 나이에 비해 평균이상의 연봉을 받는 분이었지만금융상품에 대해 잘 모르셨던분 이었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 그동안 모았던 종잣돈도 있어 재무설계를 짜드리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아직까지 적금과 예금을 어머니께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지금의 20대와 30대의 대부분은 어렸을적, 어머니가 옆집 아주머니한테 들었던 보험상품이 참 많습니다.돈관리도 아직까지 어머니가 도맡아 하고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결혼을 할때에도 부모님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고새차를 구입할때도 아버지가 아는 분 에게 사야하며,보험은 어머니 아시는분 에게 들어야 하고,적금은 어렸을때 계좌를 틀었던 은행에 저금리 상품으로 부으며,펀드는 소문을 듣거나 친구따라 가입을 하게 되죠..주식은 '남들도 다 직접, 간접적으로 하는데 나도 해봐야지' 하며 상사 눈치보며 모니터만 보고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부동산은 '종잣돈을 어느정도 모았으니 이 기회에 나도 땅부자 되보자'하고 뒤 늦게 무리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고, 가족/친인척간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한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는..우리 스스로 '귀가 얇고', '스스로를 관리 못하는 습관'에 젖어 있는게 아닌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와 매체로 인해 스스로 적금계산을 할 수 있고,상품을 찾아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대부분은 유행처럼 '적립식펀드'나 '변액유니버셜보험(VUL펀드)'에 가입을 했다가,은행직원에게, 증권사직원에게, 보험설계사에게 속았다며.. 왜 내 펀드만 수익률이 이러냐며 불평하시는 분들,정말 많이 보아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은행직원이나 증권사직원에게 상품설명을 제대로 듣지못하거나 자신 스스로 설명을 대충듣고 넘겨버렸고..변액보험도 펀드랑 같은 상품이니 들으라며 보험설계사에게 강요를 받았을 겁니다. 이번에 상담했던 분도 마찬가지로,자신이 가입한 적립식펀드가 어느 종목으로 편입되고 설정규모나 설정일은 언제인지..중.장기적으로는 분명 좋은 상품인 변액유니버셜 상품에 4년동안 불입했는데.. 왜 환급률이 93% 밖에 되지 않는지.. 가장 중요한 '원인'을 모르고 불평을 해왔던 겁니다. 적립식 펀드와 변액유니버셜 상품..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몇번정도 읽어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증시가 하락기일때 추가납입을 해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고펀드의 편입 종목을 줄이거나 바꿔서 수익률을 향상 시키는 방법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그 상품에 대한 목적(목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때에 따라 잘 이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의 보험설계사들은 자신들의 실익을 위해, 종신보험을 추천하거나 적립보험료가 많이 들어간 상품을 추천할겁니다. 하지만, 보장성 보험상품은 목적 그대로인 보장을 위해서 드는 것인데..설계사가 '만기환급형'을 해야 나중에 돈을 찾을 수 있으니 무조건 '만기환급형'에 가입하라고 권유합니다. 설계사 자신들이 연금보험상품을 판매할 때에는 일찍 가입해야 나중에 노후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보험료를 줄이고 적금이나 예금자산을 늘리라는 말은 왠만해서 안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는데,하나는 '만기환급형' 10만원 20년납 이고,하나는 '순수보장형'(소멸성) 5만원 20년납이 있습니다. 10만원을 20년 동안 불입해서 만기시에 환급받는 것과,5만원의 여유자금으로 20년 동안 돈을 불리는 것은 상품에 따라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처럼 매월 몇백만원, 몇천만원의 종신보험료를 납입해서 '가업승계' 또는 '상속세 대체재원'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면, 종신보험의 주계약을 낮춰 정기특약을 넣거나 아예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하던지,보험료의 납입기간이 줄어들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이 고객측면에서 낫습니다.(변액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은 다릅니다.) (설계사들이 일반인들에게 종신보험을 추천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받는 수수료가 가장크기 때문입니다..) 주택이 없고 미혼인 20,30대의 경우, 월급을 받으면 대부분.. 적금은 필수적인 요소로 불입하고 있고 저축비율에서도 적금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적금을 하더라도 비율을 나눌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시중은행의 경우,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을만큼 낮지만.. '주거래은행' 이라면 대출금리 역시다른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의 경우,금리는 시중은행들보다 2~4%까지 높지만.. '주거래은행'이라 해도 2금융권 이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높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가장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는 신용등급 5등급인 경우..(2009년 기준)시중은행+상호저축은행의 평균적인 신용대출금리는 14.64% 입니다.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최소 3% 에서 10%가 넘게까지 차이가 나죠. 기존에 대출이 없고, 적금 불입의 유지가 최소 3~5년 가능하며,앞으로 주택을 살 계획이 있다고 하면.. 정기적금은 상호저축은행으로 하되,시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고.. 주택관련 청약저축도 시중은행에서 하는게 좋은 방안 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관리가 힘들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이 좋지만,제대로 관리해주고 정말 자신과 오래토록 함께 가줄 파트너가 될 만한 '자산관리사'나 '재무설계사' 혹은 '보험설계사', 오래 거래한 절친한 '은행직원'... 소위말하는 PB, FP, FC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전문가에게 맡기기 이전에, 자신들이 먼저 목표와 마인드를 확실히 해두고..자신 스스로도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에서 전문가와 상의를 해보세요.정말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이 주장하는게 맞는지.. 평생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아 마음껏 물어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경인년인 올 한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산의 비율이 33%를 유지하고 있고,작년 'FTSE지수'로의 편입에 이어.. 올해에는 MSCI(세계증시중 선진지수)로의 편입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국내 증시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요소가 많을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펀드나 파생상품을 다시 시작하던지, 변액을 다시 시작하던지.. 아니면, 직접투자(주식,채권)를 하던지.. 이 글을 보고있는 모든 분들이,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어가길 바라며..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서로에 대해 비판을 하는것 보다는 고객과 함께 공감을 하고 진정어린 조언과 컨설팅을 해주길 바랍니다. 올해부터 쭈~욱...자신의 끈기있고, 목표가 분명한 재테크를 하는 대단한 '대한민국 국민'중 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지혜있는 사람들과 뜻과 꿈이 큰 금융인재들이 많아져서세계의 금융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로스차일드 일가'와 같은 양심적이고 현명한 전문가들과 금융전문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한민국 재무설계사 였습니다. 현. 굿모닝신한증권 펀드, 투자상담사 경매협회 경매전문가 재무설계종합회사 아마존인슈 지사장 칼럼리스트 cafe.naver.com/successfeeling
재무설계, 자산관리 막연하신분들...
날이 풀린듯..
19일 화요일 저녁, 서울 시내에 눈송이가 아닌 부슬비가 오랫만에 땅을 적셨습니다.
인터넷으로 온라인 재정상담과 재무설계만 해주다가 제가 운영하는 클럽회원님들의 건의가 있어 시간을 쪼개서 1월 셋째주부터 오프라인 상담도 해주기로 한 후, 첫 상담..
비도 오고, 최근 개인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난 연말부터 약속을 잡았던터라 약속을 지키기위해 짧지않은 길을 거슬러 올라갔죠.
재무상담, 재정상담, 자산관리상담..
모두가 똑같은 말이죠..
상담을 받는분들의 목적이 뭘까요?
아마도,
지금 현재보다 나은 상태가 되기위해..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겠죠.
여러분은 이 곳,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인구도 적고, 땅덩이도 좁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대한민국..
유태인 다음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던,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나라.
외환위기를 그 어떤 나라보다도 빠르게 이겨낸
'위대한국가',
외국기관들이 얕보고 환치기와 NPL자산으로 이용하는 증시를
국민들과 기관들이 '펀드'를 하나의 트렌드로 만들고, 코스피지수를(외국인도 합세)
단숨에 2200선까지 올린..
역시, 대한민국은 '대단하고 신기한나라'라고 불리울 만한합니다.
이렇게 조그마한 나라에서 인재들은 어찌나 많은지요..
유태인들이 부럽지 않을 정도 입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님,
아시아에 한류바람을 일으킨 스타 연예인들,
발레리나 강수정 부터, 김연아, 박찬호, 추신수, 박태환, 장미란, 이승엽,
이치로를 놀리는게 재밌다는 봉중근 선수까지..^^ 셀수가 없을 정도죠.
스포츠강국,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2002년 6월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길거리에서, 음식점에서, 호프집에서.. 너도나도 부둥켜안고 기쁨에 흘린 눈물들..
스무살 이었던 그당시, 저는 중국 유학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남들이 다 경험해본
'길거리 응원' 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지만..
우리나라가 스페인전.. 홍명보가 두 팔을 하늘위로 벌리고 눈웃음을 보이자마자
너무 기쁜 나머지 중국상인들이 늘어져 있던 대로변으로 뛰쳐나와
한국에서 가져온 태극기를 휘날리며 혼자 기뻐하고 시민들에게 욕을 먹었죠.
(중국은 브라질, 터키, 코스타리카에게 연패를 당하며 한국을 언론매체에서
'매수된 게임' 이라며 한창 희롱하고 질투를 하던 때 였습니다.--^)
각론하고, 2002년 여름은 우리에게 정말 큰 기쁨의 추억이었고,
다른 어떤 어려움이 있었다 해도 약 한달동안의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습니다.
그로부터 8년후, 2010년.. 지금. 누구에게나 똑같은 8년의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2002년도와 비교해서 주위 친구들이나 사람들을 보면,
'참 많은게 변했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2002년 이후, 김영삼 전대통령 시절부터의 많은 카드연체자들과 은행대출 연체자들의 NPL채권이 쌓여 카드대란이 일어났고,
소위 말하는 '베이비부머'의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면서 같은 세대끼리의 일자리 싸움이 아닌, 다른 세대간의 일자리싸움으로까지 치닫고 있죠..
제 주위엔 대리운전을 '주' 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분은 50대 초반.. 한 사람은 20대 후반인 제 친구죠.
대리운전만 하더라도 경쟁이 치열해 자신을 부른게 아닌대도 거짓말로 속여
손님을 채어가는 얌체족이 많이 있을 정도죠.
말 그대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80만원 세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취업도 힘들고,
취업을 했어도 불안하기만 하답니다.
언제 짤리고 이직을 하지도 모르는 일이고,
예전같으면 황금업종인 '은행'도 인턴이나 단기 계약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8년말, 국내의 대기업 은행인 'Kㅇ'은행 에서는 대규모 인원을 감축하고 36개의 지점을 폐쇄시키거나 이전을 시켰었죠..
고객입장에서 봤을때 완벽한 재무설계를 해주어도,
고객의 사정에 따라 설계안의 실행이 중지되거나 대폭수정(저축의 감액)을 하게 될때
참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환경이 열악한 서민들에겐 '재테크', '세테크', '신테크'라는 신조어도 무색할 정도죠..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갈수록 경쟁이 심하고 제도가 대폭 개정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의 연봉 삭감,
2009년 12월 30일엔 '공무원연금'에 대한 삭감이 개정되었고,
연금개시나이도 65세로 바뀌게 되죠..
국민들 측면에선 국민연금 제도가 있지만..
역시, 마찬가지.. 지급해야할 국민연금보험료는 많아지고,
연금개시시점은 단계별로 65세로 늦춰지게 되는데..
또 언제 70세로 바뀔지 모르는 일입니다.
1970~80년대에 '한 아이만 낳아 잘살아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관수술을 무료로 시행하기도 했던 정부가 뒤 늦게 후회하고
한 자녀를 낳아도 1000만원을 지급해주는 정책을 내건 구청까지 있습니다.
한자녀, 한자녀가 소중한 지금의 정부입장에서는 (인구증대정책)
미혼모들에 대한 복지도 잘 갖춰놓고,
향후 벌어질 사태를 뒤 늦게 수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서민들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자녀를 계획하기에 부담이 되는게 현실입니다.
손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진 물가와 기름값에 비례해서
그만큼 소득이 보장되거나 연봉이 인상된건 아니니까요..
이렇듯, 요즘 상담하는 고객들이나 사람들 표정을 보면 그리 밝지만은 않고,
얼굴에 잔뜩 그늘이 진채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것은..
보험료를 감액하고, 저축율을 높여 최고의 상품을 권하고
만약을 대비한 예시안까지해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짜는 일이죠.
19일 상담을 해드렸던 분은 30대 초반으로 건강하고,
나이에 비해 평균이상의 연봉을 받는 분이었지만
금융상품에 대해 잘 모르셨던분 이었습니다.
내년에 결혼을 생각하고, 그동안 모았던 종잣돈도 있어 재무설계를 짜드리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아직까지 적금과 예금을 어머니께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지금의 20대와 30대의 대부분은 어렸을적,
어머니가 옆집 아주머니한테 들었던 보험상품이 참 많습니다.
돈관리도 아직까지 어머니가 도맡아 하고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결혼을 할때에도 부모님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고
새차를 구입할때도 아버지가 아는 분 에게 사야하며,
보험은 어머니 아시는분 에게 들어야 하고,
적금은 어렸을때 계좌를 틀었던 은행에 저금리 상품으로 부으며,
펀드는 소문을 듣거나 친구따라 가입을 하게 되죠..
주식은 '남들도 다 직접, 간접적으로 하는데 나도 해봐야지' 하며 상사 눈치보며 모니터만 보고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부동산은 '종잣돈을 어느정도 모았으니 이 기회에 나도 땅부자 되보자'하고 뒤 늦게 무리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고, 가족/친인척간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한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스스로 '귀가 얇고', '스스로를 관리 못하는 습관'에 젖어 있는게 아닌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와 매체로 인해 스스로 적금계산을 할 수 있고,
상품을 찾아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죠.
대부분은 유행처럼 '적립식펀드'나 '변액유니버셜보험(VUL펀드)'에 가입을 했다가,
은행직원에게, 증권사직원에게, 보험설계사에게 속았다며..
왜 내 펀드만 수익률이 이러냐며 불평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보아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직원이나 증권사직원에게 상품설명을 제대로 듣지못하거나
자신 스스로 설명을 대충듣고 넘겨버렸고..
변액보험도 펀드랑 같은 상품이니 들으라며 보험설계사에게 강요를 받았을 겁니다.
이번에 상담했던 분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입한 적립식펀드가 어느 종목으로 편입되고 설정규모나 설정일은 언제인지..
중.장기적으로는 분명 좋은 상품인 변액유니버셜 상품에 4년동안 불입했는데..
왜 환급률이 93% 밖에 되지 않는지..
가장 중요한 '원인'을 모르고 불평을 해왔던 겁니다.
적립식 펀드와 변액유니버셜 상품..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재테크 관련 서적을 몇번정도 읽어본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증시가 하락기일때 추가납입을 해서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고
펀드의 편입 종목을 줄이거나 바꿔서 수익률을 향상 시키는 방법과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그 상품에 대한 목적(목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때에 따라 잘 이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상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통의 보험설계사들은 자신들의 실익을 위해,
종신보험을 추천하거나 적립보험료가 많이 들어간 상품을 추천할겁니다.
하지만, 보장성 보험상품은 목적 그대로인 보장을 위해서 드는 것인데..
설계사가 '만기환급형'을 해야 나중에 돈을 찾을 수 있으니
무조건 '만기환급형'에 가입하라고 권유합니다.
설계사 자신들이 연금보험상품을 판매할 때에는
일찍 가입해야 나중에 노후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보험료를 줄이고 적금이나 예금자산을 늘리라는 말은 왠만해서 안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는데,
하나는 '만기환급형' 10만원 20년납 이고,
하나는 '순수보장형'(소멸성) 5만원 20년납이 있습니다.
10만원을 20년 동안 불입해서 만기시에 환급받는 것과,
5만원의 여유자금으로 20년 동안 돈을 불리는 것은 상품에 따라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수십억대의 자산가들처럼 매월 몇백만원, 몇천만원의 종신보험료를 납입해서
'가업승계' 또는 '상속세 대체재원'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면,
종신보험의 주계약을 낮춰 정기특약을 넣거나 아예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하던지,
보험료의 납입기간이 줄어들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이 고객측면에서 낫습니다.
(변액종신보험과 변액유니버셜은 다릅니다.)
(설계사들이 일반인들에게 종신보험을 추천하는 이유는 자신들이 받는 수수료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주택이 없고 미혼인 20,30대의 경우,
월급을 받으면 대부분.. 적금은 필수적인 요소로 불입하고 있고
저축비율에서도 적금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적금을 하더라도 비율을 나눌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시중은행의 경우,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을만큼 낮지만.. '주거래은행' 이라면 대출금리 역시다른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상호저축은행의 경우,
금리는 시중은행들보다 2~4%까지 높지만.. '주거래은행'이라 해도 2금융권 이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높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중, 가장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는 신용등급 5등급인 경우..
(2009년 기준)시중은행+상호저축은행의 평균적인 신용대출금리는 14.64% 입니다.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최소 3% 에서 10%가 넘게까지 차이가 나죠.
기존에 대출이 없고, 적금 불입의 유지가 최소 3~5년 가능하며,
앞으로 주택을 살 계획이 있다고 하면..
정기적금은 상호저축은행으로 하되,
시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고..
주택관련 청약저축도 시중은행에서 하는게 좋은 방안 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관리가 힘들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이 좋지만,
제대로 관리해주고 정말 자신과 오래토록 함께 가줄 파트너가 될 만한
'자산관리사'나 '재무설계사' 혹은 '보험설계사', 오래 거래한 절친한 '은행직원'...
소위말하는 PB, FP, FC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전문가에게 맡기기 이전에,
자신들이 먼저 목표와 마인드를 확실히 해두고..
자신 스스로도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에서 전문가와 상의를 해보세요.
정말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이 주장하는게 맞는지..
평생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아 마음껏 물어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경인년인 올 한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산의 비율이 33%를 유지하고 있고,
작년 'FTSE지수'로의 편입에 이어..
올해에는 MSCI(세계증시중 선진지수)로의 편입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국내 증시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요소가 많을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펀드나 파생상품을 다시 시작하던지,
변액을 다시 시작하던지..
아니면, 직접투자(주식,채권)를 하던지..
이 글을 보고있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어가길 바라며..
은행 및 증권사, 보험사..
서로에 대해 비판을 하는것 보다는 고객과 함께 공감을 하고
진정어린 조언과 컨설팅을 해주길 바랍니다.
올해부터 쭈~욱...
자신의 끈기있고, 목표가 분명한 재테크를 하는
대단한 '대한민국 국민'중 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우리나라에서도 정말 지혜있는 사람들과 뜻과 꿈이 큰 금융인재들이 많아져서
세계의 금융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로스차일드 일가'와 같은
양심적이고 현명한 전문가들과 금융전문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대한민국 재무설계사 였습니다.
현. 굿모닝신한증권 펀드, 투자상담사
경매협회 경매전문가
재무설계종합회사 아마존인슈 지사장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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