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유원201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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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역시 새벽은..

나에게 너무 많은 고뇌를 준다.

특히 비오는 새벽은 더욱더..

저 빗속에

고민도, 아픔도, 걱정도..

모두다 씻겨내려갔으면 좋겠다.

어릴때부터 비가 참 좋았다

항상 시끄러운것 같으면서도

저 빗소리가 너무나 좋았다

저 비의 냄새도 좋았고

어두운 새벽을 밝게 만드는 비구름도 좋았더랬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이유없이 좋아하는것도 있는게... 나쁘진 않겠지?

 

-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