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지않아요 ....

쮸리쮸밥2010.01.22
조회888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우울하네요 저는 이번에 대학교를썻죠 ...

발표하는 시즌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제일 쎈과들로만 썻어요 ...

저는 여러대학을 썻습니다 국립부터 사립 4년제 그리고 전문대와 산업대까지 ...

국립 4년제와 사립4년제 빼고 다 결과가 나왓어요 ..

 

사립 4년제 또하나는 후보 2번이고 나머지는 다 합격이에요

제가 다 합격했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그런데 합격하면 뭐해 국립4년제가 되야지 ..ㅉㅉ "

이러시고 어머니는 듣더니 정색하시며 아무말씀안하세요

국립사년제는 아직 발표가 안난생태인데요 ...

 

그리고 사립사년제 후보 2번인건 일부로 말씀안드렸어요 ...

붙어도 저런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떨어졌다고 말할수있겠어요 ...

아슬아슬하게 떨어졌지만 말이에요 ......

 

근데 알고 계시더라구요 .... 문자로는 그런게 전송이안되요

근데 우리 백수 언니께서 말했나봐요 ... 이백수 언니는 제가 수시썻을때도 ...

솔직히 그런대학은 제가 검색해서 .. 아 떨어졌구나해야되는거아니에요 ?

그런데 언니께선 제가 확인하기도 전에 제가 집에오자마자

 

"너 떨어졌더라 ?" 하더라구요 ..... 제 주민번호로 검색한거지요 ..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다고 계속말햇는데도 정시 대학들까지 자기가 검색해서

 

어머니 아버지께 말했나봐요 ..... 전 대학들중 아무곳도 붙었다고 아직얘기 하지 않았는데

알고계신거였어요 ... 언니께서 어머니 아버지께 말한거지요 .....

 

저는 언니로 인해 어머니 아버지께 항상 말할 기회가 없어요 ...

그런데 저렇게까지 . 저에게 하시고 ........

솔직히 4개 붙은건데 하나정도는 ........ 언니가 나온 곳이 있는데 언니는 후보로 들어갔거든요...

거기라도한번에 최초합격되었다고 칭찬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저는 정말 3년동안 공부열심히하였구요 ........

 

나름 수능도 괜찬게 봤거든요 ....... 

다른애들은 후보에도 밀려난 아이들 어머니 아버지께선

위로하느라 치킨에 맥주도 사주시고 그러던데 ..... 저는 붙어도 축하 한마디 못받고

이렇게 핀잔만 받네요 ........ 저는 정말 살면서 .... 에휴 ......

 

또 다른이야기는 ... 제가 수능 끝나자마자 집에 바로와서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나서 한 1시간뒤에 알바는 안구하니 ? 그러셔서 아 빨리구해야 겟다 마음을 먹었죠

근데제가또 빠른년생이라서 잘구해지지가 않더라구요 92년생은 미성년자라 가게도 못들어가고...

편의점에서도 잘 안뽑더라구요 콜센터에서도 받아주지않고...

 

그래서 여기저기 방황하고 있는데 어느날 아버지께서 제가 컴퓨터하고있는데

옆에 오셔서 전기세 통화료 봉투로 온것을 뜯으시더라구요

평소엔 안그러시는데 제 바로옆에서 그러셔서 이상햇지만 그냥 컴퓨터햇구요

근데 거기 가격을 또박또박 읽으시더라구요 삼만 육천오백원 ... 음 ... 많이나왓네

집전화는 또 왜이렇게 많이나왔어 ? 지들 핸드폰 아낄려고 집전화로 통화하는구만?

계속 이런식으로 제 귀에다 대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저는 할말이 없어서 계속 듣고만 있엇어요 근데 갑자기 깨달은것처럼

아버지께서 넌 알바 도데체 언제하냐 ? 그딴식으로 게으름 피니까 알바 다른 애들이 다체가지 ㅉㅉ ..

 또 이런식으로 말하시더라구요

그런거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백수인 언니에겐 알바하란소리도 안하거든요 ......

저는 정말 .... 유치하지만 진지하게 제가 주워온자식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저를 바라보는 부모님 눈길이 정말 싸늘해요 ....

빨리 집을 벗어나고 싶네요 ...

어떻하죠 .....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 지금까지 계속 꺼이꺼이 울면서 썻네요 ...

 

몇일째 울고있네요 집에선 대학 눈치주고 ...... 알바도 안한다고 쓸데없는 취급하고

언니는 계속 쓰레기 같은년이라고 하고 하나 있는 남동생은 저를 무시해요 ...

 

저를 바라보는 부모님 눈길이 정말 싸늘해요 ....

빨리 집을 벗어나고 싶네요 ...

어떻하죠 .....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

제게 위로가 될수있게 몇마디라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