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초반이구요.저와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자취를 하는데요매일 나가서 음식을 사먹는 것도 질리고 해서가끔 집에서 요리를 해먹습니다. 저는 고시원에 사는데요.고시원 안에서 떡국, 계란찜, 부침개 등등 여러가지를 해먹습니다.정말 금전적으로 허리띠를 묶어야 할 땐고시원에서 제공하는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 시도하기도 해요. 얼마 전에 부침개를 했을 때 일이에요.고시원에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레시피 참고해서가장 적당해보이는 레시피로 김치 부침개를 했어요부침가루와 밀가루 섞어서 계란넣고, 김치국물 넣고, 물 넣고김치 넣고 반죽도 응어리 안지게 계속 섞어서 거의 1시간 걸려 부침개도 없는 고시원에서 한 5개 정도의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먹자마자좀 빵같아, 다음번엔 어떻게 해봐너가 부침가루를 안넣어서 그래, 우리 엄마가 부침개 하면 진짜 맛있는데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은근히 자기 어머니와 저의 부침개를 비교하더라구요. 알아요. 저도 저의 어머니 음식이 가장 맛있고 내 입맛에 맞는데꼭 그렇게 열심히 한 제 앞에서 막 비교하면서 그러니까 좀 우울하더라구요.솔직히 고시원에 있는 재료로만 했는데, 좀 재료가 부족하긴 했었어도... 결혼하고나서도 가끔 엄마와 아내의 음식을 비교하는 남편들이 있다던데,막 그 땐 TV보면서 왜 저러냐고 그러더니 자기가 똑같이 그러네요. 요리 하나 안하면서, 제가 뭐 하기만 한다고 하면너 그거 할 줄알아? 그건 저렇게 해야해, 그냥 하지마 등등 우울해요. 전 나름 혼자오래살아서 이것저것 많이 혼자 먹고 살고음식에 대한자부심도 이었는데... 이렇게 비교 당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남자친구가 자기 어머니와 저의 음식을 비교 합니다.
저는 20살 초반이구요.
저와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자취를 하는데요
매일 나가서 음식을 사먹는 것도 질리고 해서
가끔 집에서 요리를 해먹습니다.
저는 고시원에 사는데요.
고시원 안에서 떡국, 계란찜, 부침개 등등 여러가지를 해먹습니다.
정말 금전적으로 허리띠를 묶어야 할 땐
고시원에서 제공하는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 시도하기도 해요.
얼마 전에 부침개를 했을 때 일이에요.
고시원에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레시피 참고해서
가장 적당해보이는 레시피로 김치 부침개를 했어요
부침가루와 밀가루 섞어서 계란넣고, 김치국물 넣고, 물 넣고
김치 넣고 반죽도 응어리 안지게 계속 섞어서 거의 1시간 걸려
부침개도 없는 고시원에서 한 5개 정도의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먹자마자
좀 빵같아, 다음번엔 어떻게 해봐
너가 부침가루를 안넣어서 그래, 우리 엄마가 부침개 하면 진짜 맛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은근히 자기 어머니와 저의 부침개를 비교하더라구요.
알아요. 저도 저의 어머니 음식이 가장 맛있고 내 입맛에 맞는데
꼭 그렇게 열심히 한 제 앞에서 막 비교하면서 그러니까 좀 우울하더라구요.
솔직히 고시원에 있는 재료로만 했는데, 좀 재료가 부족하긴 했었어도...
결혼하고나서도 가끔 엄마와 아내의 음식을 비교하는 남편들이 있다던데,
막 그 땐 TV보면서 왜 저러냐고 그러더니 자기가 똑같이 그러네요.
요리 하나 안하면서, 제가 뭐 하기만 한다고 하면
너 그거 할 줄알아? 그건 저렇게 해야해, 그냥 하지마 등등
우울해요. 전 나름 혼자오래살아서 이것저것 많이 혼자 먹고 살고
음식에 대한자부심도 이었는데...
이렇게 비교 당해보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