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4살 먹은 대학생인 톡커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오늘 당한 참 어이없는 일 때문입니다 ㅋㅋㅋ 정말 오늘 일 생각만하면 아직도 열이 좀 뻗치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사건의 경위는 이러합니다. 24년 살면서 23년을 솔로로 살아오다 얼마전에 4살연하 여자친구를 만나서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고 있던 도중이랬드랬죠 그러던 오늘은 제가 여자친구를 데리러 집앞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여자친구네 집 앞 놀이터에서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여자친구는 거의 다 끝났다며 곧 나온다고 문자를 보낸뒤 15분째 나오지 않던 도중이였습니다.......여자의 잠깐은 도대체 어느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휴...한숨을 뒤로하고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노래를 듣고 있던 와중에갑자기 조그만 새끼 강아지가 쫄쫄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너무 귀엽기도 하고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고 있는데 개가 너무 멀리까지 다른 사람을 쫓아가서길을 잃은 강아진가 하구 강아지를 부르니까 왈왈거리며 냉큼 저에게 뛰어오더라구요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헤헤거리고 있으면서 막 그 강아지를 쓰다듬으려는 찰나.. 갑자기 이 빵꾸똥꾸야! 하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하고 처다보니그네에 있던 누나 동생으로 보이던 초딩2명중 남자녀석이 다짜고짜 저한테 이런 빵꾸똥꾸야! 도둑놈! 이러는 겁니다.알고보니 그 강아지가 그 남자애 것이였던 거죠. 그래서 빵꾸똥꾸라는 말을 들어서 좀 어이없긴했지만그래도 어찌됐든 주인있는 개를 맘대로 만지려고 한거니까요, 그러려니 하고 아 형이 미안해 그냥 강아지가 귀여워서 만져보려고 한거지 훔치려고 한건아냐.주인이 있는줄 몰랐네하며 멋적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렇게 좋게 말을했는데남자 초딩이 화가 덜풀렸는지아이 빵꾸똥꾸, 이 빵꾸똥꾸 아저씨! 이러면서 씩씩 거리는겁니다. 그래서 못들은척하고 가만히 있는데 계속 저를 향해서 이 빵꾸똥꾸 아저씨 멍청이 아오..이러는 겁니다.. 저도 참다가 참다가 어이가 없어서 본인 : 야 너 지금 뭐라고했어초딩 : 뭐라고 하긴 빵꾸똥꾸 아저씨라고 했지본인 : 야 내가 뭘 어쨌다고 자꾸 빵꾸똥꾸야?초딩 : 내 개 훔쳐가려고 했잖아! 본인 : 아니 형이 훔쳐가려고 한게 아니고 잠깐 보려고했다고 말했잖아 너 자꾸 말 그런식으로 해봐. 혼난다?초딩 : 혼나긴 내가 왜혼나? ㅋㅋ 이 말을 듣는순간 스팀이 슬슬받더니 머리속에 뭔가가 끊어지더군요.그래서 아주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본인 : 야..너 일로와봐...초딩 : 아니 내가 오라면 가야해? ㅋㅋ 내가 왜 ㅋㅋ 웃겨 ㅋㅋㅋ 아....할렐루야 오 신이시여 저 초딩을 제가 어찌해야하나이까.아 제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참아보려고 해도군대에서 선임한테 갈굼을 먹었을때 늘어난 제 인내심을 극도로 끌어올리며참을 인자를 계속 새기다가 완전 폭발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본인 : 야..너 일로와 어린놈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크게 고함지르니까 그 초딩이 움찔하더군요그러더니 옆에있던 누나가 조용히 가자면서 초딩을 끌고 갔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꿍시렁꿍시렁 거리면서 가길래 상황이 종료된줄 알고심호흡을 하면서 그냥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개에 물렸다고 치자 생각하면서.에효 재수도 없지. 그래도 곧 만날 여친 생각하며 다시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찰나 야이 C발노므아! 이 DOG색히야!!! 라고 그 초딩이 멀리서 저에게 욕을 큰소리로 지르더니 도망가는 것이였습니다. 순간 아.......정신이 멍해지더니 살포시 잡고있던 이성의 끈이폭풍같이 흩날리던 겨울바람을 타고서 두둥실 날아가더군요.잡히면 내 너에게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드리리 생과 사의 저울질이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몸으로 각인시켜주마 하고 다짐을 하고서 조용하게 잡히면 죽여버린다 하고 다짐을 하고 뛰어갔습니다. 제대를 한지 아직 반년도 안됀지라 그깟 남자초딩하나 잡는건 쉬운죽 먹기더군요일부로 저는 그녀석에게 지옥을 보여주기위해바로 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뛰어갔습니다한 2m 정도 유지하면서 말이죠 그 초딩이 자기딴에 필사의 도주를 하면서 공포감을 무시무시하게 느꼈나봅니다정말 초딩치고 무척 빨리달리더군요. 그렇게 한 5분뛰니까 이녀석이 지쳤는지 멈춰서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보고 꾸벅 인사하면서 잘못했습니다. 이러는겁니다.-_-;순간 벙..........쪄서 이거 뭐 어떡해해야하나...하다가 초딩에 눈가에 고인 눈물과 코에서 난 콧물이 입까지 이어지는걸 보고서아 내가 너무했나 싶어서 그냥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어른한테 그게 무슨말버릇이냐고, 형이 개를 허락도 없이 만지려고 한건 잘못이지만그렇게 어른한테 욕을 하는게 무슨경우냐구 학교에서 그렇게배웠냐고한 5분동안 일장연설을 늘어논 다음에 다음부터 그러지마라...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저번에 방송사에서 해리 빵꾸똥꾸 규제한다고 했을때 뭐 저런걸 규제해?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런 실제상황을 겪어보니까...하이킥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있던거 같더라구요 ㅜㅜㅜㅜㅜ그리고 그 상황을 마치고 벤치에 씩씩거리며 앉아있으니까 여자친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순간 화가 사르르풀려서 그냥 암생각없이 놀다 집ㅇㅔ왔는데갑자기 화가나는겁니다!!! 휴... 아무튼 두서없고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 글 쓰니까 좀 나아지긴했네요 ^^2
초딩에게 빵꾸똥꾸 아저씨가 된 사연..
안녕하세요...
이제 24살 먹은 대학생인 톡커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인데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건 오늘 당한 참 어이없는 일 때문입니다 ㅋㅋㅋ
정말 오늘 일 생각만하면 아직도 열이 좀 뻗치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사건의 경위는 이러합니다.
24년 살면서 23년을 솔로로 살아오다 얼마전에 4살연하 여자친구를 만나서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고 있던 도중이랬드랬죠
그러던 오늘은 제가 여자친구를 데리러 집앞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여자친구네 집 앞 놀이터에서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여자친구는 거의 다 끝났다며 곧 나온다고 문자를 보낸뒤
15분째 나오지 않던 도중이였습니다.......
여자의 잠깐은 도대체 어느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휴...
한숨을 뒤로하고 놀이터 벤치에 앉아서 노래를 듣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조그만 새끼 강아지가 쫄쫄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너무 귀엽기도 하고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고 있는데
개가 너무 멀리까지 다른 사람을 쫓아가서
길을 잃은 강아진가 하구 강아지를 부르니까
왈왈거리며 냉큼 저에게 뛰어오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헤헤거리고 있으면서
막 그 강아지를 쓰다듬으려는 찰나..
갑자기 이 빵꾸똥꾸야!
하는 소리가 들려서 뭐지 하고 처다보니
그네에 있던 누나 동생으로 보이던 초딩2명중 남자녀석이
다짜고짜 저한테 이런 빵꾸똥꾸야! 도둑놈! 이러는 겁니다.
알고보니 그 강아지가 그 남자애 것이였던 거죠.
그래서 빵꾸똥꾸라는 말을 들어서 좀 어이없긴했지만
그래도 어찌됐든 주인있는 개를 맘대로 만지려고 한거니까요, 그러려니 하고
아 형이 미안해 그냥 강아지가 귀여워서 만져보려고 한거지 훔치려고 한건아냐.
주인이 있는줄 몰랐네하며 멋적게 웃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렇게 좋게 말을했는데
남자 초딩이 화가 덜풀렸는지
아이 빵꾸똥꾸, 이 빵꾸똥꾸 아저씨! 이러면서 씩씩 거리는겁니다.
그래서 못들은척하고 가만히 있는데
계속 저를 향해서 이 빵꾸똥꾸 아저씨 멍청이 아오..
이러는 겁니다..
저도 참다가 참다가 어이가 없어서
본인 : 야 너 지금 뭐라고했어
초딩 : 뭐라고 하긴 빵꾸똥꾸 아저씨라고 했지
본인 : 야 내가 뭘 어쨌다고 자꾸 빵꾸똥꾸야?
초딩 : 내 개 훔쳐가려고 했잖아!
본인 : 아니 형이 훔쳐가려고 한게 아니고 잠깐 보려고했다고 말했잖아
너 자꾸 말 그런식으로 해봐. 혼난다?
초딩 : 혼나긴 내가 왜혼나? ㅋㅋ
이 말을 듣는순간 스팀이 슬슬받더니 머리속에 뭔가가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아주 정색을 하고 말했습니다.
본인 : 야..너 일로와봐...
초딩 : 아니 내가 오라면 가야해? ㅋㅋ 내가 왜 ㅋㅋ 웃겨 ㅋㅋㅋ
아....할렐루야 오 신이시여 저 초딩을 제가 어찌해야하나이까.
아 제가 무슨 성인군자도 아니고 참아보려고 해도
군대에서 선임한테 갈굼을 먹었을때 늘어난 제 인내심을 극도로 끌어올리며
참을 인자를 계속 새기다가 완전 폭발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본인 : 야..너 일로와 어린놈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
크게 고함지르니까 그 초딩이 움찔하더군요
그러더니 옆에있던 누나가 조용히 가자면서 초딩을 끌고 갔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꿍시렁꿍시렁 거리면서 가길래 상황이 종료된줄 알고
심호흡을 하면서 그냥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개에 물렸다고 치자 생각하면서.
에효 재수도 없지. 그래도 곧 만날 여친 생각하며 다시 음악이나 들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찰나
야이 C발노므아! 이 DOG색히야!!!
라고 그 초딩이 멀리서 저에게 욕을 큰소리로 지르더니 도망가는 것이였습니다.
순간 아.......정신이 멍해지더니 살포시 잡고있던 이성의 끈이
폭풍같이 흩날리던 겨울바람을 타고서 두둥실 날아가더군요.
잡히면 내 너에게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드리리
생과 사의 저울질이란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몸으로 각인시켜주마 하고 다짐을 하고서
조용하게 잡히면 죽여버린다 하고 다짐을 하고 뛰어갔습니다.
제대를 한지 아직 반년도 안됀지라 그깟 남자초딩하나 잡는건 쉬운죽 먹기더군요
일부로 저는 그녀석에게 지옥을 보여주기위해
바로 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뛰어갔습니다
한 2m 정도 유지하면서 말이죠
그 초딩이 자기딴에 필사의 도주를 하면서 공포감을 무시무시하게 느꼈나봅니다
정말 초딩치고 무척 빨리달리더군요.
그렇게 한 5분뛰니까 이녀석이 지쳤는지 멈춰서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보고 꾸벅 인사하면서 잘못했습니다. 이러는겁니다.
-_-;순간 벙..........쪄서 이거 뭐 어떡해해야하나...하다가
초딩에 눈가에 고인 눈물과 코에서 난 콧물이 입까지 이어지는걸 보고서
아 내가 너무했나 싶어서 그냥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어른한테 그게 무슨말버릇이냐고, 형이 개를 허락도 없이 만지려고 한건 잘못이지만
그렇게 어른한테 욕을 하는게 무슨경우냐구 학교에서 그렇게배웠냐고
한 5분동안 일장연설을 늘어논 다음에 다음부터 그러지마라...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저번에 방송사에서 해리 빵꾸똥꾸 규제한다고 했을때 뭐 저런걸 규제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런 실제상황을 겪어보니까...
하이킥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있던거 같더라구요 ㅜㅜㅜㅜㅜ
그리고 그 상황을 마치고 벤치에 씩씩거리며 앉아있으니까 여자친구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순간 화가 사르르풀려서 그냥 암생각없이 놀다 집ㅇㅔ왔는데
갑자기 화가나는겁니다!!! 휴... 아무튼 두서없고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쓰니까 좀 나아지긴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