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분들께.

-ㅅ-;2010.01.23
조회7,130

안녕하세요 :D

아아~~ 날씨도 춥고!

딱히, 자신감은 아니고!

전 이상하게 거의 B형만 만났는데요~

판을 눈팅만 하다, 혈핵형이 뭐라구. 이런 분들도 많고,

B형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구 그러시네요.

전 좀 믿는 편이예요.

제가 맘에 들거나, 저한테 데쉬하는 사람들은 99% B형이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해요.

그래서 그냥 한 번 적어보아요~~~

 

100% 맞진 않겠지만, 혹시 도움이 되려나?

 

<B형 남자>

자, 이야기 해 볼까요?

이상형을 보자면,

널리 알려진대로~~

얼굴이나 몸매를 절대 따지는 부류와

절대 안따지는 부류가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위기를 따지는 것 같아요.

-_-; 제가 제 입으로 절 어떤 분위기라고 하긴 그렇고.

청순한 분위기라던가,

섹시한 분위기라던가,

귀여운 분위기라던가.

발랄한 분위기라던가.

특이한 분위기라던가.

그래서 남들이 볼 땐 -

야! 거지같이 생겼고만! 그래도~

이상해, 내눈엔 진짜 이쁜데 -

라고 말하며 사귀는 B형들도 있어요.

 

대체로 참 유쾌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알고,

호응도 잘해주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가 재미없으면

가식적으로라도

재밌네~~~하하하!

웃어주는 법 절대 없습니다.

응~ 그렇구나. 그럽니다.

심지어 멍때리기도 합니다.

-_- 대단히 뻘쭙하죠.

그렇다고 빈정상할 필요없습니다.

성격입니다.

 

좋아하면 굉장히 적극적이고 표현력도 굉장합니다.

내가 시키면 김정일 신발도 훔쳐올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낯뜨거울만큼 정열적이고,

무척이나 사랑스럽습니다.

장문의 문자를 좋아하는 부류도 있지만,

만나면 다정한 타입이라 해도

문자질은 오금을 저려하는 타입도 존재해서

아주 길고 사랑스런 문자♥를 보내도

'응' 달랑( 이게 뭥미????) 한마디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님.

그래서 상대방은 종종 헷갈려 하기도 합니다,

이거 바람둥이 아냐?? 날 좋아하기는 하나???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하는 편인데 -

거짓말이 아닌 완전 진심 이지만,

문제는

"아싸! 날 사랑한대! >ㅁ<"

하는 순간에 아아~~~식어버린다는.

이것은 바람둥이여서가 아니라,

얕은 감정이라도 본인이 충동적이라서 그런 것이죠.

남자입장에서는 그 순간엔 완전 진심입니다.

그 순간만요-_-

-_- 여자입장에서는

참 지랄같이 아니할 수 없음.

 

하지만, 일편단심으로 오래가는 타입도 생각보다 많아서

한 번 만나면 오랜동안 만나고

헤어지고 나서 두고두고 후회하고 끙끙앓는 인간들이 B형들.

 

참..솔찍해서 탈이죠.

돼지야.

어? 화장떴네?

이마넓다.

이런 말들 ~ 대놓고 완전 잘하죠.

여자가 상처받을 거라고 전혀 생각안하죠;;;

 

B형은 대체로 아이같은 면이 존재해서 (특히 막내)

귀여우면서도 조금은 어른스러운면도

공존하는 여성을 원합니다.

그래서 연상을 만나는 B형이 많죠.

 

잠은 무지하게 많아서 잘 때 깨우는 걸 무지하게 싫어하죠.

이 인간들은 사시사철 동면하는 곰이 아닌가 진심 궁금합니다.

 

가끔은 귀차니즘 절정인 이 인간들도

놀랄만한 이벤트를 생각해 내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게 하고 완전 뿌듯해하죠.

내가 이정도야~~~~

 

하지만,

지 몸이 아프면 연애고 나발이고 만사 다 귀찮죠~

그 때 옆에서 징징거리면 오버해서 말하면 ,

한 대 후려치고 싶어하죠.

냅둬야 합니다.

챙겨주는 걸 좋아라~ 하긴 하지만, 것도 적당히 해야지-

챙겨준답시고 - 허구언날 문자보내고 전화해대고 하면

짜증나 죽을려고 하죠.

 

또한 개인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골치아파하고 있는데-

연인이 간섭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여자는 그렇잖아요,

자기야~ 모가 문제야??요즘 힘들어???

ㅈㄹ~ 생각해줘도 문젭니다.

날 좀 내버려둬!!!!!- 이러구 있습니다.

그럴 때 , 느닷없이 돌변하여 헤어지기도 합니다.

별안간 내가 연애할 때가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다가 한달도 못되서,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하거나 - 딴 여자를 만나서 띵가띵가

잘먹고 잘사는 재수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힘들다고 헤어지재놓고 뭐야, 저거????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유형과 , 거짓말이라면 치를 떠는 유형이 존재합니다.

거짓말이라면 치를 떠는 유형은.

대체로 직설적이고 솔찍하기 때문에 -

상대를 상처입히는 말도 곧잘 하지만,

그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일 경우 이내 심했다고 생각하고 사과하기도 하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 경우,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 그냥 안보죠

이 놈봐라, 대범하지 못하군. 내 알바 아님 - 꺼져, 뭐. 이런 식.

마찬가지로, 상대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배신할 경우 두번다시 돌아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싫어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거짓말을 하진 않죠.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 유형은,

대부분 여자관계로 인한 거짓말을 할 확율이 아주 다분합니다.

별거 아닌 거라고 해도 연관이 있는 것입죠.

그 외의 일로 인해 B형이 비겁하게 거짓말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늦잠을 자서 -_- 약속시간을 어기는 것 정도.

기본적으로 솔찍한 성향을 타고 났으므로.

하지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것은 여자관계가 복잡하다는 증거이므로 -

속히 관계를 정리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우유부단한 걸 딱 싫어하는 B형은 ,

이래따 저래따하거나 갈팡질팡하거나

어디로 갈 지 몰라서 길거리에서 방황하거나 그럼 참 싫어합니다.

말을 돌려서 하는 것도 싫어하죠.

빠르고 정확하고 센스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여자.

말을 안하는데 뭘 압니까!(옘병!)

여튼, 지네 - 표현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네네, 도사님이 필요한 겁니까????;;;;)

 

의리의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의외로 맘속으로는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이런 감성적인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싸나이는 친구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현실주의자가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관심없는 주제에 관해 말하면,

멍을 잘 때리기 때문에 -

"내가 그 때 말했자나~~~"

담에 이야기하면,

종종 기억을 못합니다.

그런 주제에,

지가 사적인 이야기한 건 -

꼬박꼬박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건

몇 번이나 말 할 때도 있습니다.

-_- 나한테 첨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것 참, 매 번 웃어줘야 하니 - 힘듭디다;;;;

 

고집은 무지하게 셉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존심을 부리진 않지만,

고집은 셉니다.

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없는 자존심과 객기를 부리며 막 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몹쓸넘의 경우죠.

모든 B형 남자가 그렇진 않지만,

난 널 좋아하진 않아~ 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쌩까지 않는다면.

그 넘은 님을 이용해먹고 버릴 몹쓸넘의 전조입니다.

난 널 좋아하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술마시고 너가 이뻐보이네~ 그러면 그넘은 죽일 넘의 표본입니다.

미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대합니다.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막대합니다.

B형 남자는 싫지만 않으면,

널 좋아하진 않아~~라고는 하지만.

강력하게 거부하진 않습니다.

왠지 희망이 보여서 매달리지만.

막대하는 데이트를 하다 처절하게 끝나죠.

그러니 그런 B형을 상대로 짝사랑하는 짓은 미친짓이라 하겠습니다.

 

-_- 티는 안내지만, 잘 웁니다. 여리죠.

그래도 남들 앞에서는 절대 내색안하죠.

싸나이니까.

그래도 웁니다.

혼자 있으면 처절하게 울 때도 있습니다.

아아, 인생이란 - 고독하구나,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온갖 잡생각을 합니다.

괜히 서럽습니다.

남들이 볼 땐 멍때리는 거지만 머릿속으로는 고속회전 중입니다.

심지어 짜장면 먹다가 멍때리면서 질질 흘리기도 합니다.

보고이씀 가끔 우끼죠.

 

혼자 콧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죠.

누가 그걸 따라하면 부르기 싫어하죠.

짜증나죠, 근데 - 티는 안내죠. 소심해 보이니까.

 

게임에 광분하진 않죠.

근데- 지고는 못살죠.

그래서 가끔 폐인도 존재합니다.

꼭 게임이 재밌어 죽겠다기보다, 지고 못살아서 그래요.

다 주겨버리게써- 이 거지같은 거뜰~~하는 맘으로 겜하죠.

이기고 나면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죠.

그럴 땐 참, 애같죠.

 

귀신같은 거 참 싫어하죠.

그런데 - 공포영화를 즐겨봐요.

-_-피튀기는 영화는 남자답거든요

그래도 싫은 건 싫어요.

그래도 피튀기는 영화는 재밌어해요.

거 참 히안해요;;;;

 

먹는 걸 무지 좋아하거나.

만드는 걸 무지 좋아하거나.

대체로 둘 중 하나.

-_- 배고프면 짜증 지대로.

 

화가 나면,

상대가 상처받건 말 건 막말도 합니다.

아무도 못 말리죠.

그럴땐 미안해 어쩌구 저쩌구,

내가 왜 그랬냐면~~~주저리주저리 떠들면 무덤파는 겁니다.

저의 죄를 사해주옵소서,

굽신거리면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미안해, 한마디 하고 - 냅두면 알아서 풀립니다.

질질 짜고 - 그러는 여자의 눈물.

B형한테는 안통한다죠.-_-

한 두 번은 통할 겁니다.

그 후에는 생각하겠죠.

지가 잘못해놓고, 울면 다야????

딱 시러합니다.

 

한 번 싫어진 상대는,

여자건 - 남자건 때려죽어도 싫어하죠.

하지만, 일적으로 어쩔 수 없이 보아야 한다면.

그것마저도 극복합니다.

이런 야생적인 넘들.

 

헤어지자고 한 이 상.

매달리고. 질질 짜고. 그러면.

잡히면 내 인생 끝나는 거야~~~~

무서운 여자다~~~~!!!!!-ㅁ-!!!!

그러면서 빛의 속도로 도망갑니다.

언제는 좋대놓고. 이 자슥들.

 

이상~~~

B형 , 경험상.

남들이 말하는 거만큼 -

바람기는 없습니다.

단, 너무 빨리 표현을  적극적으로 많이 하면 후딱 애정이 식을 순 있습니다.

한사람을 좋아하면, 정말 그 사람만 아껴줍니다.

전 - B형이 젤 좋더라구요. 히히!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