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영, 글. 미지님 중량천의 원앙 한 쌍이 쓸쓸해 보이는 것은 명박스런 세월 탓인가 봅니다. 최근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난개발의 소식이 중량천에도 들려왔습니다.이 곳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 오래이고 특별한 조류들이 많이 집단 서식하는 서울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곳 입니다.옥수역 3번 출구를 나와 오른편으로 바라보면 자전거 무료대여소가 보입니다.(왼편으로는 마트가 있어 나들이를 위한 간단한 먹거리를 장만하기에 편리합니다.) 자전거 대여소 문을 나서면서 바로 보이는 언덕을 내려서면 한강에 이릅니다. 중량천과 한강이 마주치는 부분에 형성된 모래사장과 갈대숲에서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오리들입니다. 우리 문화에서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의미하는 원앙 한쌍이 나란히 산책을 하는군요 수 많은 원앙 무리에 놀라신 초심님께서 오래동안 바라보시더군요.실제로 원앙이 집단 서식하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그 집단 서식지로 서울의 창경궁 연못(임금이 농사를 지으시던 논이 존재하던 자리),바로 이 중량천이 있습니다.마지막 탐방한 창경궁은 사람들의 간섭이 심하였는지그 개체수가 급감하여 있더군요. 거의 전체 조류가 원앙으로 보입니다. 강 중심부의 휴식처에 올라있는 모습입니다.천의 수심은 불과 수십cm정도에서 수cm로 보이더군요.이 곳을 지나면서 응암교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부유물의 이동을 막기위한 펜스가 설치되어 있더군요.그러한 영향인지 살곶이까지의 적지않은 거리에 강 수심은 상대적으로 깊어져 있고 조류들이 휴식처로 이용할모래톱이나 바위들이 없었습니다. 결과는 예상되시죠!예 철새의 개체수가 급감하여 있는 현상을 보이더군요.특히 예년에 많이 보이던 왜가리, 백로등이 몇 마리에 불과한 상태로 변해있었습니다.조선초기 태조와 태종에 관련된 일화가 있는 살곶이 다리입니다.수백년 세월의 비바람을 굳건히 견디어 온 선조들이 남겨주신 토목공학의 걸작입니다.뿌리까지 송두리 드러낸 대한민국이라는 표석이 대비를 이루며머릿속에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수백년의 세월을 지켜온 유적으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살곶이다리 방송을 진행하시던 초심님께서 아주 오랫토록 바라보시며깊은 사색을 하시더군요. Anti2MB News - 짝퉁 MB, 오세훈이 배띄워 막살내려는 중량천을 탐방기 * 이제는 사라질도 모르는 우리의 생태와 역사의 현장입니다. 시간이 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고 선조들의 위대한 유적을 직접 느껴 보십시요...
이명박 따라하기 "오세훈이 배띄워 박살내려는 중량천 탐방기"
찰영, 글. 미지님

중량천의 원앙 한 쌍이 쓸쓸해 보이는 것은 명박스런 세월 탓인가 봅니다.
최근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난개발의 소식이 중량천에도 들려왔습니다.
이 곳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 오래이고 특별한 조류들이 많이 집단 서식하는
서울의 자랑거리중 하나인 곳 입니다.
옥수역 3번 출구를 나와 오른편으로 바라보면 자전거 무료대여소가 보입니다.
(왼편으로는 마트가 있어 나들이를 위한 간단한 먹거리를 장만하기에 편리합니다.)
자전거 대여소 문을 나서면서 바로 보이는 언덕을 내려서면 한강에 이릅니다.
중량천과 한강이 마주치는 부분에 형성된 모래사장과 갈대숲에서 먹이활동과 휴식을 취하는 오리들입니다.
우리 문화에서 가정의 화목과 안녕을 의미하는 원앙 한쌍이 나란히 산책을 하는군요
수 많은 원앙 무리에 놀라신 초심님께서 오래동안 바라보시더군요.
실제로 원앙이 집단 서식하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그 집단 서식지로 서울의 창경궁 연못(임금이 농사를 지으시던 논이 존재하던 자리),
바로 이 중량천이 있습니다.
마지막 탐방한 창경궁은 사람들의 간섭이 심하였는지
그 개체수가 급감하여 있더군요.
거의 전체 조류가 원앙으로 보입니다. 강 중심부의 휴식처에 올라있는 모습입니다.
천의 수심은 불과 수십cm정도에서 수cm로 보이더군요.
이 곳을 지나면서 응암교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부유물의 이동을 막기위한 펜스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그러한 영향인지 살곶이까지의 적지않은 거리에 강 수심은 상대적으로 깊어져 있고 조류들이 휴식처로 이용할
모래톱이나 바위들이 없었습니다. 결과는 예상되시죠!
예 철새의 개체수가 급감하여 있는 현상을 보이더군요.
특히 예년에 많이 보이던 왜가리, 백로등이 몇 마리에 불과한 상태로 변해있었습니다.
조선초기 태조와 태종에 관련된 일화가 있는 살곶이 다리입니다.
수백년 세월의 비바람을 굳건히 견디어 온 선조들이 남겨주신 토목공학의 걸작입니다.
뿌리까지 송두리 드러낸 대한민국이라는 표석이 대비를 이루며
머릿속에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수백년의 세월을 지켜온 유적으로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살곶이다리
방송을 진행하시던 초심님께서 아주 오랫토록 바라보시며
깊은 사색을 하시더군요.
Anti2MB News - 짝퉁 MB, 오세훈이 배띄워 막살내려는 중량천을 탐방기
* 이제는 사라질도 모르는 우리의 생태와 역사의 현장입니다.
시간이 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시고
선조들의 위대한 유적을 직접 느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