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평점 8.8)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서 죽을뻔 했다, 요즘 영화를 보면서 슬픈 장면이 나와도 눈물이 잘 나지 않아 감수성이 예전만 못하구나,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였다,오랫만에 누나와 데이트였고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고민을 하였다,조카녀석들은 워낙 취향들이 각각이라 내가 웨딩드레스를 택했을때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하지만 나는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다라는 일념하에 웨딩드레스를 고집했다, 철없을때 결혼하여 일찍이 남편을 잃고 미혼모로 살아가는 서고운(송윤아)그리고 늘 일때문에 바쁜 엄마와 사이가 살갑지 못한 딸 장소라(김향기)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가 조금씩 변해간다,게임팩을 사주고 티비도 바꾸고 그리고 외삼촌의 차도 바꿔주려하고 소풍날 김밥도 만들어주려 노력한다,위암,서고운에게 닥친 얼마남지 않은 시한부 생활,그리고 그 모든것을 감추고 나머지 날들을 딸아이를 위해 그리고 그동안 소홀했던 내 가족을 위해 조금씩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엄마의 변화를 눈치챈 소라는 화장실에서 힘겹게 고통스러워하는 엄마를 보게 되고 짐작을 하게 된다,그렇게 엄마를 잃어가는 하지만 슬프게 보내지 않으려 하는 딸아이의 의연한 모습,그리고 그 가족들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매순간매순간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송윤아의 연기도 매우 좋았지만 김향기의 연기는 천재에 가까웠다,어찌 그렇게 어린 아이가 그렇게 장한 연기를 하는지 정말로 신기하고 부러웠다,아바타와 전우치 때문에 아깝게 묻힌 1월의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관객 이십만도 힘들겠지만,나는 이 영화를 봤다는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엄마가 받아주면 되잖아!난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은데 엄마는 왜 자꾸 떠나려고해?!
눈물에 자꾸 흐려진다,
웨딩드레스(평점 8.8)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서 죽을뻔 했다,
요즘 영화를 보면서 슬픈 장면이 나와도 눈물이 잘 나지 않아 감수성이 예전만 못하구나,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였다,
오랫만에 누나와 데이트였고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고민을 하였다,
조카녀석들은 워낙 취향들이 각각이라 내가 웨딩드레스를 택했을때 별로 달가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는 꼭 보고 싶다라는 일념하에 웨딩드레스를 고집했다,
철없을때 결혼하여 일찍이 남편을 잃고 미혼모로 살아가는 서고운(송윤아)
그리고 늘 일때문에 바쁜 엄마와 사이가 살갑지 못한 딸 장소라(김향기)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엄마가 조금씩 변해간다,
게임팩을 사주고 티비도 바꾸고 그리고 외삼촌의 차도 바꿔주려하고 소풍날 김밥도 만들어주려 노력한다,
위암,
서고운에게 닥친 얼마남지 않은 시한부 생활,
그리고 그 모든것을 감추고 나머지 날들을 딸아이를 위해 그리고 그동안 소홀했던 내 가족을 위해 조금씩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변화를 눈치챈 소라는 화장실에서 힘겹게 고통스러워하는 엄마를 보게 되고 짐작을 하게 된다,
그렇게 엄마를 잃어가는 하지만 슬프게 보내지 않으려 하는 딸아이의 의연한 모습,
그리고 그 가족들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매순간매순간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송윤아의 연기도 매우 좋았지만 김향기의 연기는 천재에 가까웠다,
어찌 그렇게 어린 아이가 그렇게 장한 연기를 하는지 정말로 신기하고 부러웠다,
아바타와 전우치 때문에 아깝게 묻힌 1월의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관객 이십만도 힘들겠지만,
나는 이 영화를 봤다는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엄마가 받아주면 되잖아!난 지금도 엄마가 보고싶은데 엄마는 왜 자꾸 떠나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