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 다시 만나도 될까요??

어쩌지..2010.01.25
조회2,237

이제 30대를 향해 느긋이 달려가고있는 젊은 남성입니다.

나이묵기 싫다..ㅠ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이야기입니다.

헤어진지 이제 반년이 조금 넘어가네요.

그녀 현재 남자친구가 있구요.. 그남자친구 저두 아는 사람이고요..

헤어지고 잠시 제가 한국을 떠나있을당시... 

몇달을 대쉬해서 만났다고 하네요...

 

그녀와 제가 워낙 집두 가깝고..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

가끔 만나 얼굴보고 밥먹구 술한잔 하기도 하고 하는데요..

머 1주일에 한번정도?? 길면 2주 한번정도??

 

술을 먹다 먹다 2차를 가서 조금 취한상태에서 저한테 이런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여자 : "나 XX랑 끝났어.."

그래서 예전에 썻다가 보내지 못한 문자가 있어.. 보내줬습니다.

본인 : "예전에 보낼려고 쓴문자가 있었는데 차마 못보냈다고..그거 지금 보내준다고..."

아래 같은 내용의 문자 보내면 안대는거 아는데..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싫어서..ㅠㅠ

자존심 구기면서 보냈습니다. 솔직히 좀 비참하네요 이런문자를 썻었다는게..

헤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는거 아는데 밝아보여서 좋다고 행복했음한다고..

쓰고나니 비참해보여 못보냈었는데..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깐 그런 고민 사라지고..

웃게 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문자 본인 : (요즘 밝아보여서 넘좋다..항상 웃고 행복했음 좋겠어~^^ 머 이런문자..)

그녀 제 앞에 앉아서 이런문자고 답해주더라고요.. 말루해두 대는데...

순간 뭉클..... 자기나 챙기지 절 챙겨줬다는거에...ㅠㅠ

문자 답장 : (댁이나 행복해 항상...)

 

그리고 1시간 쯤 지나서 술이 만취한상태로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라고요.

여자 : "아직 나 사랑해??"

생각 : (사랑해....너무너무..... 말은 못하지만....)

이때 생각은 하지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참 원망스런...ㅠㅠ 멍충이!!

그리고 다음날 술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제가 먼저 말을 꺼냈쬬..

본인 : "당신 만취대서 나한테 머라고 했는지 기억나냐고.."

이 질문에 무척 궁금해하며 저하게 되리어 묻드라고요..

여자 : "어제 내가 머라고 했어??

다시는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맘을 갖고...

술도 먹었겠다.. 그냥 이야기 해줬습니다. 이야기 안해주려 하다가..

본인 : "어제 당신이 나한테.. 아직 나 사랑해??

나는 아직 사랑해...라는 말을 했었어..."

 

생각 : (살짝 거짓말도 덪붙였죠..

제가 아직 너무나 그녀생각이 나는지라.. 난 아직 사랑해..

[난 아직 사랑해] <-  요게 거짓말...)

 

그러자 그녀 그러더군요..

술이 약간 취했긴 했었찌만..

생각 : '아직 나 사랑해??'

라는 말에 대해서

여자 : "집에 있으면서 종종 생각을 했다고......"

 

생각 : (어쩌라는 거니...넌 지금 남자친구 있자나..비록 끝났다지만 다시 만날수도 있자나..나도 미치도록 당신 잡고 싶은데..나 더러 어떡하라고.. 못난아!!)

 

이런말을 했다는것은 아직 저에게 마음이 있다는거같긴한데..

솔직히 좀 두렵습니다... 나쁘게 헤어진거 아니었고..

정말 목숨보다 아꼈습니다..

 

그래서 간섭보단 믿음을주었고..

화가나면 승질을 내기보단 장난을  쳤구요..

싸우게 되면 사과보단.. 내가 잘못한점을 먼저 이야기했었고요..

 

이여자 너무 보고싶습니다.

내일 한번 이야기 해볼라구요..

여자 : "아직 나 사랑해??" 그냥 이야기 할라고요..

본인 : "응 아직도 당신 죽도록 사랑해...." 라고........

어찌되도 좋을거같아요.. 후회, 미련 남기고 힘들어질거 같아서요..

 

나이 차이가 좀 있지만.. (연상연하 5살 차이네요..)

 

여기서 잠깐 헤어진 이유가 궁금하신분들 있을텐데..

저도 모릅니다...

다만 나이차이가 나이차고 그녀는 결혼할 나이였고..하기에..

문제가 조금있었습니다.

(결혼 2011년에 하자고 했었구요...

여자생각함 빨리 결혼하지 그랬어..라는 질문도 나올거 같군요...)

지금은 그것때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의문이 한둘은 아니지만..

 

지금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좋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