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숨죽이고 적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강아지들 관련해서 말들이 많더라고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희 동네는 차들이 골목골목마다 주차를 너무해놔서 길이 정말 좁아요..가끔 운전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깜짝 놀랄때도 많고요, 뭐 어딜가나 주택가는 다 똑같겠지만 여튼 그런곳입니다. 전 그때 지금으로부터 5년전이니 군대가던해 22살때였네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어떤 남성분한명과 여성분 한명이 어머니에게 큰소리로 소리치고 있는걸 봤어요 무슨일이까 싶어 달려가서 옆에 서서 보니 어머니께서 차를 주차하시다가 후진하던중에 개를 치어 죽이셨더라고요 코커스 파니엘이었는데 그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참 보고 있자니 안됐더군요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고3말까지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십년넘게 기르던 개가 품안에서 죽어갈때는 정말 너무 많이 울었고 덕분에 고3수능을 망쳤던 경험도 있어서 (나름변명임)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그상황에서 어머니께선 절 보고 정말 안도를 하시더군요 제가 나름 키도 180정도되고 그때당시 운동을 해서 덩치도 약간있어서 풍체가 좋았거든요(지금은 다 살로 변했지만)아무튼 그런상황에서 그쪽에서 요구하는 요구는 개가 죽은건 우리쪽 잘못이니까 개 값을 물어내달라 그렇게 그쪽 아저씨께서 강하게 요구하시더군요 그쪽 여자역시 어머니께 계속 반말을 하며 운전 제대로 못하냐고 그개가 어떤갠데 이렇게 죽여버리냐고 물어내라고 개는 죽어 피를 흘리며 골목길 한가운데 널부러져 있고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고 계셨던겁니다. 어머니는 개가 죽은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대 왜 내가 그돈을 물어줘야 하냐며 반박하셨고 (저희집에서 키우던 개가 죽었을땐 일주일 내내 우셨어요) 그쪽 아저씬 연배가 대충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정도 되보이셨는데 육두문자까지 섞어 어머니한테 막말을 하시더군요 당연히 옆에서 무슨일이가 지켜보던 저는 눈이 뒤집혔습니다. 그리곤 조용히 말했죠 "이런..X발 개념없는 병맛같은 년놈들이 아주 지랄을 하네, 이 개 목줄채웠어??안채워서 지꿀리는데로 발발거리고 돌아다니게 하다 죽었는대 그걸 우리보고 물어내라고??여기 차 많은거 몰라??안고 쳐 돌아댕겼어야지 ㅅX 우리엄마 개죽어서 지금 깜짝놀랐으니까 물어낼람 니들이 물어줘야지 생각이 없냐?" 라고 강하게 몰아붙여버렸습니다. 네 저도 어른들한테 욕한거 잘못한건데 어머니가 어머니연배보다 한참어린남자한테 그런소릴 듣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런말이 튀어나갈껍니다.(아직도 이가갈리네요) 그러자 그남자는 어린새끼가 싸가지가 없다는둥 , 집안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애미가 그모양이니 아들이 그모양이지 아..듣고 있던 전 그냥 그사람 멱살을 잡아버렸습니다. 오늘 개 죽은 돈이랑 니 맞은 깽값도 같이 물어주겠다며 이를 갈며 머라했습니다. 그러자 그남자는 그제서야 여자한테 "야 됐다 가자. 어쩔수 없지 XX 똥밟은셈 치자"며 우리보고 개를 치우라며 삶아먹는 구워먹든 맘대로 하라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그러곤 그냥 가버리더군요 아..솔직히 키우던개가 죽었는데 그냥 그렇게 하고 가고싶나요? 개는 피흘리며 골목한가운데 떡하니 죽어있는데 치울생각하니 좀 갑갑하더군요((머리에서 피를 너무 많이 흘림) 어째저째 치우고 집뒷산에다가 엄마랑 같이 묻어주고 왔습니다. 톡커분들이 보기엔 누가 잘못한거 같나요 개가 죽어도 하나도 슬퍼보이지도 않고 돈만 요구하고 죽은개를 그냥 두고 가는 애견인들 이래놓고 애견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도 강아지 많이 좋아하고 키우고 싶은마음도 많이 드는데 개념없는 저런사람들이 애견인이라고 깜죽대는게 정말 꼴보기 싫네요
개를 치여 죽였는데 좀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숨죽이고 적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강아지들 관련해서 말들이 많더라고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희 동네는 차들이 골목골목마다 주차를 너무해놔서
길이 정말 좁아요..가끔 운전을 하다보면 사람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깜짝 놀랄때도 많고요, 뭐 어딜가나 주택가는 다 똑같겠지만 여튼 그런곳입니다.
전 그때 지금으로부터 5년전이니 군대가던해 22살때였네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어떤 남성분한명과 여성분 한명이 어머니에게
큰소리로 소리치고 있는걸 봤어요
무슨일이까 싶어 달려가서 옆에 서서 보니
어머니께서 차를 주차하시다가 후진하던중에 개를 치어 죽이셨더라고요
코커스 파니엘이었는데 그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참 보고 있자니 안됐더군요 저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고3말까지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십년넘게 기르던 개가 품안에서 죽어갈때는
정말 너무 많이 울었고 덕분에 고3수능을 망쳤던
경험도 있어서 (나름변명임)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그런데 그상황에서 어머니께선 절 보고 정말 안도를 하시더군요
제가 나름 키도 180정도되고 그때당시 운동을 해서 덩치도 약간있어서
풍체가 좋았거든요
(지금은 다 살로 변했지만)
아무튼 그런상황에서 그쪽에서 요구하는 요구는
개가 죽은건 우리쪽 잘못이니까 개 값을 물어내달라
그렇게 그쪽 아저씨께서 강하게 요구하시더군요
그쪽 여자역시 어머니께 계속 반말을 하며 운전 제대로 못하냐고
그개가 어떤갠데 이렇게 죽여버리냐고 물어내라고
개는 죽어 피를 흘리며 골목길 한가운데 널부러져 있고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고 계셨던겁니다.
어머니는 개가 죽은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대
왜 내가 그돈을 물어줘야 하냐며 반박하셨고
(저희집에서 키우던 개가 죽었을땐 일주일 내내 우셨어요)
그쪽 아저씬 연배가 대충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정도 되보이셨는데
육두문자까지 섞어 어머니한테 막말을 하시더군요
당연히 옆에서 무슨일이가 지켜보던 저는 눈이 뒤집혔습니다.
그리곤 조용히 말했죠
"이런..X발 개념없는 병맛같은 년놈들이 아주 지랄을 하네,
이 개 목줄채웠어??안채워서 지꿀리는데로 발발거리고 돌아다니게 하다 죽었는대
그걸 우리보고 물어내라고??여기 차 많은거 몰라??안고 쳐 돌아댕겼어야지 ㅅX
우리엄마 개죽어서 지금 깜짝놀랐으니까 물어낼람 니들이 물어줘야지 생각이 없냐?"
라고 강하게 몰아붙여버렸습니다.
네 저도 어른들한테 욕한거 잘못한건데
어머니가 어머니연배보다 한참어린남자한테 그런소릴 듣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런말이 튀어나갈껍니다.(아직도 이가갈리네요)
그러자 그남자는 어린새끼가 싸가지가 없다는둥 , 집안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애미가 그모양이니 아들이 그모양이지
아..듣고 있던 전 그냥 그사람 멱살을 잡아버렸습니다.
오늘 개 죽은 돈이랑 니 맞은 깽값도 같이 물어주겠다며
이를 갈며 머라했습니다.
그러자 그남자는 그제서야 여자한테
"야 됐다 가자. 어쩔수 없지 XX 똥밟은셈 치자"며
우리보고 개를 치우라며 삶아먹는 구워먹든 맘대로 하라고
알아서 처리하라고 그러곤 그냥 가버리더군요
아..솔직히 키우던개가 죽었는데 그냥 그렇게 하고 가고싶나요?
개는 피흘리며 골목한가운데 떡하니 죽어있는데
치울생각하니 좀 갑갑하더군요((머리에서 피를 너무 많이 흘림)
어째저째 치우고
집뒷산에다가 엄마랑 같이 묻어주고 왔습니다.
톡커분들이 보기엔 누가 잘못한거 같나요
개가 죽어도 하나도 슬퍼보이지도 않고
돈만 요구하고 죽은개를 그냥 두고 가는 애견인들
이래놓고 애견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솔직히 저도 강아지 많이 좋아하고 키우고 싶은마음도 많이 드는데
개념없는 저런사람들이 애견인이라고 깜죽대는게 정말 꼴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