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남자와 같은 동네에 살아요

열폭2010.01.25
조회136

처음에는 친철해서 저도 친절하게 대해주니깐

자꾸 남의 홈피 노래도 겨울에 발라드가 좋아서 해놓으면 발라드가 모두 슬프거나 이별노래 아닌가요.. 또 자기식으로 내가 지 애인인냥 해석해서 의미담아 듣구요

자꾸 만나자고 해서 싫다고 미간 찌푸리고 대해도 내가 자기때문에 화난줄 알고

화풀어주려 자꾸 뭘 사준답니다. 얻어 먹은게 미안해서 답례를 하면 무슨 결혼할 사이 정도로 착각 심하게 빠지는 남자이구요.

거절하면 또 자기한테 상처받았냐는둥 자기합리화식으로 나를 대하면서

또 뭔가 자꾸 이상하게 엮으려 합니다 -_-

그러다가 안마주칠고 노력하면 왜 어디 아프냐는둥 왜그러냐는둥 살갑게 물어댑니다

너무 싫어서 그인간 주변은 아주 넌절머리나게 피하는데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달라붙어요. 돈관계때문에 합리적으로 절충하려고 했는데 더러워서

그냥 그돈 버린셈치고 안하려구요

이미친놈은 아직도 제가 자기때문에 힘들어서 아파서 피한다는둥 이런생각하고 있을것 뻔하구요 절 굉장히 의식하고 삽니다

저는 전~혀 의식도 상관도 안하는데 아니 오히려 너무 싫고 비위상하구요

같은 동네에 사는데 참 동네 자체가 더럽고 싫어지려 합니다.

뭐 이런 미저리가 다 있나요. 아직도날 재미삼아 소재에 올리고 하는데 이젠 역겨워서

못참겠네요 진짜 생긴대로 추접스럽게 노는 인간을 다 보아요

 


이상한 남자를 알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