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 오해.

김보성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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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코 싫어하지 않았는데.

표현을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힘든 일을 혼자 극복하려 했습니다.

그냥 형식적인 일반적인 통화만 했고.

그 이상은 알려주지도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여자는 오해했습니다.

헤어지는 방식이 이런 식이냐 등에 말을 했죠.

난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게 절대 아닌데 아직 정리되지 않은 나의 앞에 수많은 일들 때문에.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한통화 하자는 문자를 보내고.

그 전날 늦게까지 일을 보는 바람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게 우리의 끝이였습니다.

19일이 그 사람 생일입니다, 저번에 사놨던 디트로이트 모자를 보니.

그 사람이 생각 납니다. MLB-디트로이트 55호인데? 사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