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오호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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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배우와 감독이 자주 작업을 하는 일을 두고 영화계에서는 흔히 '페르소나'라고 부른다.

분신 같은 특정 배우를 통해 감독이 영화적 메시지를 전한다는 뜻.

이렇게 아귀가 잘 드러맞는 감독과 배우를 보게 되면 다른 영화보다

훨씬 더 쉽고 감명깊은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는데

(나만 그런것인가..?)

그건 아마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이해도가 관객에게까지 전해 지기때문이리라

 

 

 

한국에서도 이런 작업을 하는 배우와 감독들이 상당수 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듀오'

....듀오라고 일컬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배우 정재영과 감독 장진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장진의 사랑스런 눈빛을 받고 있는 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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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닮는 다고 했는데.. 이..이들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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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따로 떨어져 있는 모습이 더 어색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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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어떤 감독과 배우보다도 많은 시간을 함께 했는데, 한국영화를 이끌어왔다.

(그냥 이끈것 아니다. 거의 모든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

장진이 감독이 아니라 제작자로 나섰을떄 조차 정재영을 빼고는 영화제작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작품을 함께 했다.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그런 정재영이 '바르게살자'를 찍고 난 뒤 어느 인터뷰에서

'이젠 장진 감독하고 그만둘래요, 너무 오래 했어요. 다른 작품도 해야죠"

라며 농담과 진담이 반반 씩 섞인 푸념을 했다고는 하나..

 

난 왠지 이들이 합심한

엉뚱유쾌상큼4차원 영화가 또 나올 것만 같아 기대가 된다. 

 

 

 

 

이런 쿵짝이 잘 맞는 감독과 배우, 작년 크게 한번 사고 쳤었다.

1000만 관객 영화의 주역 감독 윤재균 배우 하지원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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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에 이해 해운대에서 빵~ 터트려줌으로써

남-남 페르소나들의 의리보다 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윤제균 감독은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내가 힘들고 어려웠을 때 지원이가 내 손을 잡아줬기 때문에

그녀가 얼마나 잘되든, 못되든 상관없이 영원히 함께 계속 하고 싶은 마음'

 

이라는 애정을 드러내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윤제균 감독이 큰맘먹고 제작하고 있다는 SF스릴러 <칠광구>

일찍이 하지원을 주연으로 염두해두었다고 하는데,

이거 조만간 1000만 영화 또 나오는 겁니까?

 

 

 

 

대한민국에 윤제균 하지원이 있다면 할리우드에는 감독 게리마샬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있다.

난..... 이 영화를 본 이후에 이렇게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보유한 로맨틱 코미디를 본적이 없었다!!

그 영화는 바로 <귀여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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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웃는 줄리아로버츠의 매력적인!! 저 미소를 끄집어낸 감독이 바로 '게리마샬'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그 역시 이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대가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했으니,

줄리아로버츠 - 게리마샬 서로 막대한 영향력을 주고 받은 셈이다.

바로 이런게 감독과 배우, 배우와 감독의 진정한 시너지 효과라고나 하겠다 ㅎㅎ

 

그런 그와 그녀가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발렌타인 데이>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엄청난 캐스팅 속에서도 줄리아 로버츠와 게리마샬과의 사이는 반짝반짝한 무언가가 더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브래들리 쿠퍼님. 질투마세요. 감독과 배우! 그 덜도 더도 아닐 겁니다.. ㄷㄷ ㅎㅎㅎ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사실 이 영화는 이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도 있는가? 에 대한 물음을 처참히 짓밟는 초호화 캐스팅이다 ㅎㅎ

찬찬히.. 캐스팅을 둘러보아하니... 이 영화에 게리마샬의 영감을 톡톡 건드려줬던 배우가 한명 더 있다.

아.. 게리마샬 감독님 복도 많으 십니다.

 

 그녀는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

 

감독들의 또 다른 분신, 배우! 어떤감독과 어떤배우?

* 함께 누워 있는 저 남정내 궁금해 할 여성분들을 위해 :

<스파이더맨>의 건실남 토퍼 그레이스 입니다.

 

 그녀가 처음부터 악마나 입을 프라다를 걸쳤을까? No!

앤 헤서웨이의 신인시절 작품을 함께한 감독이 바로 게리마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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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 역시 게리마샬과의 오랜만의 조우가 무척 반갑게 느껴질듯~!!!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는데.. 이런 배우와 감독들의 관계!!

서로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고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으니

영화를 보는 우리는.. 어찌 기대 안할 수 있으리+_+ ㅋㅋㅋㅋㅋㅋ

 

감독의 스크린이 되어주는 배우와, 배우의 필름이 되어주는 감독 

좋은 작품들! 더 많이 부탁드립니다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