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공쿤인입니다. 사귀는 도중에 군대에 가게되찌만~ 여자친구가 편지도 많이 해주고 잘 기다려줘서 지금까지도 별 고비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건 이틀전... 보통 남녀사이의 문제라고 하면~ 서로간의 성격차이나 생활습관이나 그런 것들의 차이로 불만이 되고 다투고 하는 것이잖아요.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쿠닌이니깐 신경을 덜 써준다거나하면 그게 불만이되고 그런? 근데 저희는 그런 문제는 ... 있어도 서로 심리!? 그런쪽에 관심도 많아서 대화로 잘 푸는 커플이라.... 지금껏 안맞는 것도 잘 해결하고 2년이 되어가도 처음처럼... 아니 처음보다 더 설레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 종교문제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무래도 목사님딸이라 믿음이 엄청 강합니다. 저는 엄청 현실적인 타입이고... 거의 무교를 지향하는...?!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자기 상대로는 기독교사람 이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원래 교회도 믿음을 갖고 열심히 다닌건 아니었지만... 집안이 그래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독실하시고 저희가족중엔 엄마만 다니시는?! 그래도 그렇게 완전 반대되는 상황은 아니라 ...저도 뭐 딱히 기독교에대해 반감은 없고 다른종교는 관심조차도 없어서 이참에 교회를 다녀서 좀더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부모님들도 안심시키려고 열심히 나갔습니다. 그런데... 믿음이란게 쉽사리 생기진 않더라구요. 믿어져라~~ 해서 믿어지는게 아니라... 군생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가끔 쉬느라 빼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런게 좀 느껴졌는지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저에게 말을 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했던 얘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중에~~ 결국에 제가 자기보다 독실하고 그런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볼거라고 친구들한테 그랬다 구.....저는 이 여자랑 지금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진짜 진심으로 끝까지 가려구 내 마지막 여자다 생각하고 지금두 거의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정도로 노력했습니다... 교회도 그래서 더 맘고쳐가면서 열심 나갔던거구요. 여자친구한테도 제가 비록 그렇게 믿음이 강하게 되지 못해도 교회는 계속 나갈거구 내가 너의 그런 종교적인것까지도 다 존중해줄 수 있다고... 안심시켜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딱 이 얘기를 들을때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청 말도 자상하게하고 이벤트도 나름 해주고... 노력노력노력했는데... 갑자기 이 말을 들으니... 내가 이렇게 만족시켜주고 잘해주고 그래두 결국 나중에 '봐서' 라는 ......... 뭔가 허무하고 힘이 다 빠지고...화도 나면서...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뭐 계속 이건 너를 안좋아하고 그런문제가 아니라 가족보다도 하나님이 우선인 초월적인 문제라서 내가 이해를 못할거라고 말을 하는데... 예 가치관이 달라서 제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럼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 소중한 추억들이랑... 정들... 이런거 아무 상관없이 나중에 제가 그렇게 되지않으면 헤어진다는게 진짜 사랑이 맞나... 나를 사랑한다면서.... 이게 사랑인가 제가 잘 생각을 다잡고 또 다시 대화를 해서 잘 지낼 수도 있겠지만 그 불확실한 미래를 보면서 얼마나 제가 이 여자한테 더이상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자친구가 원하는데로 잘 맞춰줘라..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시 겠지만... 여자친구가 20여년동안 기독교인으로라서 그런것처럼 저두 20여년동안 종교없이 나만믿으며 지내왔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말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서로 너무 아끼며 사랑해왔는데 그래서... 그런문제에 있어서두... 꼭 기독교인이여야한다는 조건같은거 상관없이 나란 한 사람을 좋아해주고 믿어주고... 끝까지 함께 해줄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고 서 지내왔다니... 너무 배신감이 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저는 그래서 교회를 다니기로한거구... 노력하는데 여자친구는 그렇게까지 바라고 그 끝은 강경하니깐... 차라리 성격이나 그런문제면 제가 다 져주고 맞출 수도 있겠는데.... 뭔가 그 스트레스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나는 걔한테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크고 ...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11
여자친구와의 종교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열심히 군복무를 하고 있는 공쿤인입니다.
사귀는 도중에 군대에 가게되찌만~ 여자친구가 편지도 많이 해주고 잘
기다려줘서 지금까지도 별 고비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건 이틀전...
보통 남녀사이의 문제라고 하면~ 서로간의 성격차이나 생활습관이나 그런 것들의
차이로 불만이 되고 다투고 하는 것이잖아요. 예를 들어 저는 지금 쿠닌이니깐
신경을 덜 써준다거나하면 그게 불만이되고 그런?
근데 저희는 그런 문제는 ... 있어도 서로 심리!? 그런쪽에 관심도 많아서
대화로 잘 푸는 커플이라.... 지금껏 안맞는 것도 잘 해결하고 2년이 되어가도
처음처럼... 아니 처음보다 더 설레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 종교문제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무래도 목사님딸이라
믿음이 엄청 강합니다. 저는 엄청 현실적인 타입이고... 거의 무교를 지향하는...?!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자기 상대로는 기독교사람
이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는... 원래 교회도 믿음을 갖고 열심히 다닌건
아니었지만... 집안이 그래두 할머니 할아버지가 독실하시고 저희가족중엔 엄마만
다니시는?! 그래도 그렇게 완전 반대되는 상황은 아니라 ...저도 뭐 딱히 기독교에대해
반감은 없고 다른종교는 관심조차도 없어서 이참에 교회를 다녀서 좀더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부모님들도 안심시키려고 열심히 나갔습니다.
그런데... 믿음이란게 쉽사리 생기진 않더라구요. 믿어져라~~ 해서 믿어지는게
아니라... 군생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가끔 쉬느라 빼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런게 좀 느껴졌는지 여자친구가 얼마전에 저에게 말을 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했던 얘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나중에~~ 결국에 제가 자기보다
독실하고 그런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볼거라고 친구들한테 그랬다
구.....저는 이 여자랑 지금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진짜 진심으로 끝까지 가려구
내 마지막 여자다 생각하고 지금두 거의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정도로
노력했습니다... 교회도 그래서 더 맘고쳐가면서 열심 나갔던거구요. 여자친구한테도
제가 비록 그렇게 믿음이 강하게 되지 못해도 교회는 계속 나갈거구 내가 너의 그런
종교적인것까지도 다 존중해줄 수 있다고... 안심시켜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딱 이 얘기를 들을때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서 엄청 말도 자상하게하고
이벤트도 나름 해주고... 노력노력노력했는데... 갑자기 이 말을 들으니...
내가 이렇게 만족시켜주고 잘해주고 그래두 결국 나중에 '봐서' 라는 .........
뭔가 허무하고 힘이 다 빠지고...화도 나면서...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뭐 계속 이건 너를 안좋아하고 그런문제가 아니라 가족보다도 하나님이
우선인 초월적인 문제라서 내가 이해를 못할거라고 말을 하는데...
예 가치관이 달라서 제가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럼 지금까지 쌓아온 우리
소중한 추억들이랑... 정들... 이런거 아무 상관없이 나중에 제가 그렇게 되지않으면
헤어진다는게 진짜 사랑이 맞나... 나를 사랑한다면서.... 이게 사랑인가
제가 잘 생각을 다잡고 또 다시 대화를 해서 잘 지낼 수도 있겠지만 그 불확실한
미래를 보면서 얼마나 제가 이 여자한테 더이상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여자친구가 원하는데로 잘 맞춰줘라.. 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아시는분은 아시
겠지만... 여자친구가 20여년동안 기독교인으로라서 그런것처럼 저두 20여년동안
종교없이 나만믿으며 지내왔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지말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서로 너무 아끼며 사랑해왔는데 그래서... 그런문제에
있어서두... 꼭 기독교인이여야한다는 조건같은거 상관없이 나란 한 사람을 좋아해주고
믿어주고... 끝까지 함께 해줄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헤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품고
서 지내왔다니... 너무 배신감이 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저는 그래서 교회를 다니기로한거구... 노력하는데
여자친구는 그렇게까지 바라고 그 끝은 강경하니깐...
차라리 성격이나 그런문제면 제가 다 져주고
맞출 수도 있겠는데.... 뭔가 그 스트레스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나는 걔한테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은 생각이 크고 ...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