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좌석팔걸이(?)가 말썽이였습니다...

아효...2010.01.27
조회53,392

톡이 되었네요 ;;하하....

 

자고있어나보니 톡이된다는게 사실이군요;; 

 

별로 재미도없는글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_)!꾸벅

 

리플들 보고있는데요 이해못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ㅠㅠ

제가 쫌 ....말주변이 없어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사알짝~ 싸이공개할께요 ^^:;;

http://www.cyworld.com/duff1311

 

살짝 제친구의 홈피도 공개합니다ㅋㅋㅋ

 www.cyworld.com/01029988622  ← 제 친구의 죽어가는 홈피좀 살려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버스굴욕男 아실지 모르겠네요;;

저랑 친구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구끼리 버스에서 굴욕을...

 http://www.cyworld.com/o1o77 ←버스굴욕男 제친구 싸이입니다 ^^ 많이놀러와주세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보내시구요~  베플님 감사합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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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꽃다운 스무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다들 요로코롬 시작하시더라구요;;;;;;;

제가 몇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약속이있던 저는 부랴부랴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다른아파트와 다른점이있었는데요.

촌에 있는 아파트인지라 아파트단지내에 버스가 들어오구요 저희 아파트가 종점인겁니다.

나가는 시간대가 있기때문에 전 베란다를 한번 훅~ 훝어보고는 버스가 온걸보고

서둘러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버스에 타보니  이게 왠일???  평소대로면 좌석이 넉넉히있는게 저희버스인데,

오늘은 딱 2개의 좌석만 남았더라구요.

맨 앞자리가 싫어던지라 전 중간에 위치한 좌석에 앉았습니다.

 

ㅣ●                 ○ㅣ

ㅣ○                 ○ㅣ

ㅣ○                     ㅡㅡ

ㅣ●←문제의자리     내리는문

ㅣ○                     ㅡㅡ

ㅣ○                 ○ㅣ

 

대략 검정색으로 표시된게 남은 좌석입니다.

가운데에 앉은저는 버스가 출발하자 잠이 솔솔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것이 최대의 실수였던겁니다...

꾸벅꾸벅 졸던 저는 꿈에서 어떤남성에게 쫒기는 꿈을 꾸었습니다.

전 이 남성에게 안잡히려 사족을다해 뛰었습니다.

이윽고, 막뛰어가다 어느 집문앞에 섰습니다.

돌려서 여는방식이 아닌 밑으로 내리면 열리는식으로 하는 문이였던거였습니다.

전 황급히 그 문의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여는순간!....

 

쿠당다아타아다탕탕!!!

그렇습니다. 저의 손이 버스좌석의팔걸이를 딱 잡았던 것 인데요.

그 팔걸이가 부러져 있었던겁니다. 부러져있는데 멀쩡히만 보인거죠-_-

힘이 없는 팔걸이는 저의 무게에 못이겨 이탈해버리고,전 저의 무게에 못이겨 자는상태로 고꾸라진겁니다.ㅋㅋㅋ

그 상태에서 얼른 몸을 추수리며 일어나야하는데 비몽사몽인지라 멍하니 몇초동안 두리번 거리다가 사태를 알고 다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침의 버스. 조용한 내부.신호에 걸려 정차되있는버스.조용하지만 많은 사람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선 여고생들의 키득키득 웃는소리가 들리고....

앞에선 오지랖이 넓으신 한 아주머니께서 소리가 크신줄도 모르고 저보고 어쩜그렇게넘어지냐며 다친데는 없냐며 ......

다친거 걱정해주면 좋은데 그게 상황에따라 다른가봅디다-_-....

아무튼 전 신호에 걸려정차되있는 버스가 빨리 다음정거장으로 갔으면했습니다.

신호가 바뀐후 전 황급히 자리에 일어서 버스를 내렸습니다.

무진장 창피하더라구요;;;; 더군다나 버스에 타있는사람들은 동네주민분들이신데...

아휴...어떻게해야할지 앞이 막막하더라구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ㅠ 글쓰는게 부족한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