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우리 남편은 위로 결혼 안한 형 한분 계시고요시어머니는 몇년전 사별하신뒤 혼자 살고 계시고요 저희 둘이 맞벌이는 하고 있지만 생활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이제 좀 남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저도 집에서 살림하고 쉬다가직장다니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구요넉넉치 않은 상황이라 시어머니 생활비을 많이 드리지는 못하고그래도 한달에 15-25만원 정도 보내드리고 (사실 이게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전화요금, 핸드폰요금은 저희가 내드리고저희 결혼식에 오신 분들 경조사비도 저희가 내드립니다. 그런데도 우리 시어머니 생활비가 너무 적다고 거의 술로 사십니다.술먹고 전화해서 맨날 죽는다고 난리치고니들이 돈을 안줘서 동사무소 가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했는데 그거 안되면 약먹고 죽어버릴꺼라고 그럽디다.정말 어이없습니다.올해 연세 64살입니다.아주버님 되시는 분은 생활비 전혀 드리지 않습니다.시어머니와 왕래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시어머니와 별로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혼자 사시면서 돈한푼 드리지 않는게 너무 야속합니다. 하루는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 없다며 외롭다며 술마시고하루는 생활비가 너무 적다며 못살겠다고 술마시고정말 사람 미치게만듭니다.누구는 돈 쌓아놓고 사는줄 아는지 그래서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일이라도 하면서 활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라고 하면자기는 나이도 많고 다리도 아퍼서 일 못한답니다.완전 어이없습니다.70살 넘은 노인분들도 한푼이라도 벌겠다고 리어커 끌고 다니면서 폐지 줍는 분들많이 봤습니다.그럼 그분들은 기운이 넘쳐서 그러신답니까?물론 자식들이 못나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습니다.그런 자식들은 뭐 안드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정말 생활이 빠듯해서 그러는건데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사시면서 혼자 쓸 생활비도 못 버시겠다는거정말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제가 애기 맡기고 일 좀 해보려고 애기 좀 봐달라고 했더니힘들어서 애 못봐준다고 하시더이다.다리아프고 팔아파서 애기도 잘 못안아준다면서그래서 친정 엄마한테 맡기며 잠깐 일한적 있는데 그때 친정에 생활비 거의 못드렸습니다.저희 엄마 애 업고 아픈 친정 아버지 돌보시며 일하셨습니다.그때 너무 힘드셨는지 지금 허리 디스크에 무릎 관절염에 이런저런 병으로입원해계십니다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사실 엄마가 제 결혼 좀 반대하셨거든요.시댁 집안이 너무 형편없이 없는 집이라면서 일은 못하겠다 근데 돈은 없다 턱쳐들고 앉아서 주는 돈 받아 먹고 편하게 살겠다는 생각이신지 우리 남편 술 마시면 이런 얘기 꼭 합니다.나보고 신경좀쓰라고쉬는날 애기데리고 어머니한테 자주 찾아뵙고 전화도 자주 하라고쉬는날 나도 좀 쉬고 싶습니다. 아침 7시 출근하는 남편 아침 챙겨 먹이고애기 아침 도시락 싸서 유치원 보내고8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애기 데리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저녁 준비하고밥먹고 나서 설겆이에 집안 청소에 빨래에10시까지 엉덩이 붙힐 틈 없습니다.피곤해 죽겠는데 부부관계까지 요구하고정말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러니 쉬는 날 늦게까지 잠도 자고 싶고 편하게 쉬고 싶지만사실 애기때문에 그러지도 못합니다.내가 무슨 원더우먼인지 아는지그런 저에게 쉬는날 시댁까지 가라니맨날 그런식으로 술먹고 죽어버리꺼라고 반 협박하는 데제 감정이 좋을리 있겠습니까? 정말 꼴보기도 싫습니다.결혼해서 이게껏 시댁에서 받은거 전혀없습니다.이결혼을 왜했나 정말 후회됩니다우리 남편 우리 엄마, 아빠한테 일년에 전화 1-2번 할까말까입니다.그렇다고 심성이 고약한 사람은 아닙니다.다만 제가 바라는건 본인이 나한테 바라는 만큼 자기도 처갓집에 신경써야하는거 아닙니까?저에게 그런 얘기 할때마다 전 그냥 아무말 안합니다그럼 당신도 우리 엄마 아빠한테 신경쓰라고 얘기하고 싶지만드럽고 치사해서 아무말 안합니다. 우리 시어머니 요즘들어 술드시는 건 아니고 예전부터 술주정은 좀 있었습니다.예전엔 술 잔뜩 드시고 전화하더니자기 자궁암 걸렸다고 얼마 못살고 죽을꺼라고 그러더군요.첨엔 정말인가 놀랬습니다.하지만 거짓말이더군요.정말 이제는 핸드폰에 시어머니 전화가 울리면 짜증부터 납니다.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합니다.엊그제 남편이 그러더군요.생활비 이번달부터 30만원씩 보내라고빚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적금하나 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이혼하고 싶은 맘 굴뚝이지만애기도 있고암튼 짜증나고 괴롭습니다. 정말 요즘같음 맨날 죽고싶다고 노랠 부르는 시어머니 소원데로 그냥 빨리 돌아가셨음좋겠습니다.시어머니 문제로 남편과 자주 다투는 것도 정말 싫구요단순히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맘 굴뚝인것도 싫구요대책없이 사는 시아주버님도 싫구요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51
술주정하는 시어머니
요즘 시어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우리 남편은 위로 결혼 안한 형 한분 계시고요
시어머니는 몇년전 사별하신뒤 혼자 살고 계시고요
저희 둘이 맞벌이는 하고 있지만 생활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이제 좀 남편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저도 집에서 살림하고 쉬다가
직장다니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구요
넉넉치 않은 상황이라 시어머니 생활비을 많이 드리지는 못하고
그래도 한달에 15-25만원 정도 보내드리고
(사실 이게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화요금, 핸드폰요금은 저희가 내드리고
저희 결혼식에 오신 분들 경조사비도 저희가 내드립니다.
그런데도 우리 시어머니 생활비가 너무 적다고 거의 술로 사십니다.
술먹고 전화해서 맨날 죽는다고 난리치고
니들이 돈을 안줘서 동사무소 가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했는데 그거 안되면 약먹고 죽어버릴꺼라고 그럽디다.
정말 어이없습니다.
올해 연세 64살입니다.
아주버님 되시는 분은 생활비 전혀 드리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 왕래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와 별로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혼자 사시면서 돈한푼 드리지 않는게 너무 야속합니다.
하루는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 없다며 외롭다며 술마시고
하루는 생활비가 너무 적다며 못살겠다고 술마시고
정말 사람 미치게만듭니다.
누구는 돈 쌓아놓고 사는줄 아는지
그래서 집에만 계시지 말고 일이라도 하면서 활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라고 하면
자기는 나이도 많고 다리도 아퍼서 일 못한답니다.
완전 어이없습니다.
70살 넘은 노인분들도 한푼이라도 벌겠다고 리어커 끌고 다니면서 폐지 줍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럼 그분들은 기운이 넘쳐서 그러신답니까?
물론 자식들이 못나서 그렇다고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자식들은 뭐 안드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생활이 빠듯해서 그러는건데
보태달라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사시면서 혼자 쓸 생활비도 못 버시겠다는거
정말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제가 애기 맡기고 일 좀 해보려고 애기 좀 봐달라고 했더니
힘들어서 애 못봐준다고 하시더이다.
다리아프고 팔아파서 애기도 잘 못안아준다면서
그래서 친정 엄마한테 맡기며 잠깐 일한적 있는데 그때 친정에 생활비 거의 못드렸습니다.
저희 엄마 애 업고 아픈 친정 아버지 돌보시며 일하셨습니다.
그때 너무 힘드셨는지 지금 허리 디스크에 무릎 관절염에 이런저런 병으로
입원해계십니다
엄마한테 너무 죄송하고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사실 엄마가 제 결혼 좀 반대하셨거든요.
시댁 집안이 너무 형편없이 없는 집이라면서
일은 못하겠다 근데 돈은 없다
턱쳐들고 앉아서 주는 돈 받아 먹고 편하게 살겠다는 생각이신지
우리 남편 술 마시면 이런 얘기 꼭 합니다.
나보고 신경좀쓰라고
쉬는날 애기데리고 어머니한테 자주 찾아뵙고 전화도 자주 하라고
쉬는날 나도 좀 쉬고 싶습니다.
아침 7시 출근하는 남편 아침 챙겨 먹이고
애기 아침 도시락 싸서 유치원 보내고
8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
애기 데리고 집에 와서 정신없이 저녁 준비하고
밥먹고 나서 설겆이에 집안 청소에 빨래에
10시까지 엉덩이 붙힐 틈 없습니다.
피곤해 죽겠는데 부부관계까지 요구하고
정말 힘들어 죽겠습니다.
그러니 쉬는 날 늦게까지 잠도 자고 싶고 편하게 쉬고 싶지만
사실 애기때문에 그러지도 못합니다.
내가 무슨 원더우먼인지 아는지
그런 저에게 쉬는날 시댁까지 가라니
맨날 그런식으로 술먹고 죽어버리꺼라고 반 협박하는 데
제 감정이 좋을리 있겠습니까? 정말 꼴보기도 싫습니다.
결혼해서 이게껏 시댁에서 받은거 전혀없습니다.
이결혼을 왜했나 정말 후회됩니다
우리 남편 우리 엄마, 아빠한테 일년에 전화 1-2번 할까말까입니다.
그렇다고 심성이 고약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바라는건 본인이 나한테 바라는 만큼 자기도 처갓집에 신경써야하는거
아닙니까?
저에게 그런 얘기 할때마다 전 그냥 아무말 안합니다
그럼 당신도 우리 엄마 아빠한테 신경쓰라고 얘기하고 싶지만
드럽고 치사해서 아무말 안합니다.
우리 시어머니 요즘들어 술드시는 건 아니고 예전부터 술주정은 좀 있었습니다.
예전엔 술 잔뜩 드시고 전화하더니
자기 자궁암 걸렸다고 얼마 못살고 죽을꺼라고 그러더군요.
첨엔 정말인가 놀랬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이더군요.
정말 이제는 핸드폰에 시어머니 전화가 울리면 짜증부터 납니다.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합니다.
엊그제 남편이 그러더군요.
생활비 이번달부터 30만원씩 보내라고
빚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적금하나 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혼하고 싶은 맘 굴뚝이지만
애기도 있고
암튼 짜증나고 괴롭습니다.
정말 요즘같음
맨날 죽고싶다고 노랠 부르는 시어머니 소원데로 그냥 빨리 돌아가셨음
좋겠습니다.
시어머니 문제로 남편과 자주 다투는 것도 정말 싫구요
단순히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맘 굴뚝인것도 싫구요
대책없이 사는 시아주버님도 싫구요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