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데 1년 4개월 사귀고 헤어졌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 지금 3주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너무 답답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거 같지만,,, 다 읽지 못하더라도 부분부분만이라도 읽고 조언 좀 해주십시오..
일단 남자친구의 행동...
1. 남자친구는 자기는 짜증내지만, 저는 짜증 못내게 합니다.
또 저는 남자친구의 짜증을 받아주지만, 남자친구는 짜증을 안 받아줘도 되죠.
자기가 피곤해서 짜증내는 걸 안 받아주면 피곤해서 짜증내는 건데 받아주면 안되냐고 화내고, 제가 피곤해서 짜증내게 되면 니 피곤한걸 왜 나한테 짜증내냐고 화를 냅니다.
2. 남자친구가 잘못을 했습니다. 제가 화를 냈습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화를 내고 그러다 싸우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다 저 때문에 싸우게 된 것이라 말합니다. 제가 화를 냈기 때문에요.
3. 남자친구는 사귀는 500일여동안 항상 돈이 없다 말합니다. 제가 우리 가까운데 놀러가자 말하면 “나 돈 없어”, 무엇을 하든간에 “나 돈 없어”.... 네 .. 학생이니 돈 없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피씨방은 갑니다. 돈 없다 해서 제가 밥값내고 영화값 내고 필요하단 것 있으면 사주고,, 그런데도 미안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계속 돈 없다 합니다.
4. 500일여동안 100일, 제 생일 한번 챙긴게 끝입니다. 200일, 300일, 1년, 400일, 500일 그냥 다 넘어갔습니다. 또 돈 없단 이유로요. 제가 돈이 없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편지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수십 번 말했는데도 그 편지 한 장 없습니다. 얼마전 싸울 때는 이리 말하더군요. 저번에 100일 챙겨줬잖아. 네. 케익과 편지 한 장 썼습니다. 100일 때 그리 해줬으니 이제 안해줘도 된다 합니다.
5. 저는 마법에 걸릴 때마다 굉장히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여자가 마법에 걸릴 때 많이 아프면 불임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저는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결과는 며칠 후에 나온답니다. 병원 진료가 끝난 뒤 남자친구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남자친구는 기숙사에 살고, 그당시 시험을 앞둔 주말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자꾸 제 앞에서 담배를 피겠다는데 제가 이러이러해서 병원에 다녀왔고 지금 마음이 불안한 상태이다. 조금만 자제해줘라. 이랬더니 마음이 불안한데 왜 자기를 만나러 왔냐 합니다. 지금 집에 가라고 합니다. 시험 끝나고 연락하겠다구요. 제가 불임 땜에 걱정되서 병원까지 갔다왔는데, 그냥 괜찮을거란 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고 했습니다. 지금 그 소리 듣고 싶어서 학교에 왔냐, 나 시험공부해야 한다, 랍니다. 열 번도 넘게 제가 괜찮을거란 한마디만 해달라 했습니다. 그때야 괜찮을거란 얘기 한마디 해줍니다,
6. 헤어지기 전 몇 달간 남자친구는 헤어지잔 말을 툭하면 했습니다. 싸우기만 하면 헤어지자 그랬죠. 제가 항상 매달리는 편이였습니다. 당시 남자친구가 너무 흥분한 상태인걸 알기에,,, 그런데 저도 지쳐갔습니다.
7. 스킨쉽.. 정말 제가 싫다하는데도 계속합니다. 진짜 스킨쉽에 미친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8. 남자친구는 장난으로 제 따귀를 때립니다. 세게는 때리지 않지만, 양손으로 제 볼을 툭툭칩니다. 때론 따끔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때립니다. 물론 계속 말해왔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그래도 계속 그럽니다.
결국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저도 지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연락 하루 안했더니 바로 전화오더군요. 그전까진 제가 항상 먼저 전화했습니다. 저는 쌓인게 있으면 그때그때 풀어야 되고 남자친구는 싸워도 전화 꺼놓고 자던가, 게임하던가 싸운 후에도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런 성격차이로 인하여 항상 먼저 전화하던것은 저였죠. 그런데, 하루하고 반나절정도 더 연락을 안했더니 바로 연락오던군요. 일주일정도 계속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 계속 거절하다 만났습니다. 무릎꿇고 빌더군요. 앞으론 정말 잘하겠다며.... 고민 끝에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사귄지 3주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또 3번이나 크게 싸웠네요.
싸운 얘기도 하면 구구절절 깁니다. 그래서 어제 있었던 일 마지막만 말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잘못 후 미안하다 합니다. 저는 니가 이러이러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 라며 좋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에 잘 걸어가고 있다가 멈춥니다. 밤 11시가 넘어서입니다.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 주는 길이였는데.. 멈추길래 오기 싫으면 오지마.. 라고 했더니 바로 등돌리고 가버립니다. 저 밤길 아주 무서워합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집에 갈때면 꼭꼭 전화통화를 하며 가야합니다. 남자친구도 압니다. 그런데 그냥 가버리더군요. 더구나 그 길 아주 어두운 길에 인적도 드물고.. 어제 그 시간에 주위에 남자들만 있었습니다.. 저를 놔두고 남자친구는 또 피씨방 직행,,
헤어졌다 다시 만난 남친.. 그런데 또 고민입니다..
25살처자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1년 4개월 사귀고 헤어졌다가 일주일만에 다시 만나, 지금 3주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너무 답답합니다. 이야기가 길어질 거 같지만,,, 다 읽지 못하더라도 부분부분만이라도 읽고 조언 좀 해주십시오..
일단 남자친구의 행동...
1. 남자친구는 자기는 짜증내지만, 저는 짜증 못내게 합니다.
또 저는 남자친구의 짜증을 받아주지만, 남자친구는 짜증을 안 받아줘도 되죠.
자기가 피곤해서 짜증내는 걸 안 받아주면 피곤해서 짜증내는 건데 받아주면 안되냐고 화내고, 제가 피곤해서 짜증내게 되면 니 피곤한걸 왜 나한테 짜증내냐고 화를 냅니다.
2. 남자친구가 잘못을 했습니다. 제가 화를 냈습니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화를 내고 그러다 싸우게 됩니다. 남자친구는 다 저 때문에 싸우게 된 것이라 말합니다. 제가 화를 냈기 때문에요.
3. 남자친구는 사귀는 500일여동안 항상 돈이 없다 말합니다. 제가 우리 가까운데 놀러가자 말하면 “나 돈 없어”, 무엇을 하든간에 “나 돈 없어”.... 네 .. 학생이니 돈 없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피씨방은 갑니다. 돈 없다 해서 제가 밥값내고 영화값 내고 필요하단 것 있으면 사주고,, 그런데도 미안하지도 않은가 봅니다. 계속 돈 없다 합니다.
4. 500일여동안 100일, 제 생일 한번 챙긴게 끝입니다. 200일, 300일, 1년, 400일, 500일 그냥 다 넘어갔습니다. 또 돈 없단 이유로요. 제가 돈이 없는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는 편지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수십 번 말했는데도 그 편지 한 장 없습니다. 얼마전 싸울 때는 이리 말하더군요. 저번에 100일 챙겨줬잖아. 네. 케익과 편지 한 장 썼습니다. 100일 때 그리 해줬으니 이제 안해줘도 된다 합니다.
5. 저는 마법에 걸릴 때마다 굉장히 많이 아픕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여자가 마법에 걸릴 때 많이 아프면 불임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저는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결과는 며칠 후에 나온답니다. 병원 진료가 끝난 뒤 남자친구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남자친구는 기숙사에 살고, 그당시 시험을 앞둔 주말이였습니다. 남자친구가 자꾸 제 앞에서 담배를 피겠다는데 제가 이러이러해서 병원에 다녀왔고 지금 마음이 불안한 상태이다. 조금만 자제해줘라. 이랬더니 마음이 불안한데 왜 자기를 만나러 왔냐 합니다. 지금 집에 가라고 합니다. 시험 끝나고 연락하겠다구요. 제가 불임 땜에 걱정되서 병원까지 갔다왔는데, 그냥 괜찮을거란 말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고 했습니다. 지금 그 소리 듣고 싶어서 학교에 왔냐, 나 시험공부해야 한다, 랍니다. 열 번도 넘게 제가 괜찮을거란 한마디만 해달라 했습니다. 그때야 괜찮을거란 얘기 한마디 해줍니다,
6. 헤어지기 전 몇 달간 남자친구는 헤어지잔 말을 툭하면 했습니다. 싸우기만 하면 헤어지자 그랬죠. 제가 항상 매달리는 편이였습니다. 당시 남자친구가 너무 흥분한 상태인걸 알기에,,, 그런데 저도 지쳐갔습니다.
7. 스킨쉽.. 정말 제가 싫다하는데도 계속합니다. 진짜 스킨쉽에 미친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8. 남자친구는 장난으로 제 따귀를 때립니다. 세게는 때리지 않지만, 양손으로 제 볼을 툭툭칩니다. 때론 따끔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때립니다. 물론 계속 말해왔습니다. 기분 나쁘다고.. 그래도 계속 그럽니다.
결국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저도 지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연락 하루 안했더니 바로 전화오더군요. 그전까진 제가 항상 먼저 전화했습니다. 저는 쌓인게 있으면 그때그때 풀어야 되고 남자친구는 싸워도 전화 꺼놓고 자던가, 게임하던가 싸운 후에도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런 성격차이로 인하여 항상 먼저 전화하던것은 저였죠. 그런데, 하루하고 반나절정도 더 연락을 안했더니 바로 연락오던군요. 일주일정도 계속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제발 한번만 만나달라... 계속 거절하다 만났습니다. 무릎꿇고 빌더군요. 앞으론 정말 잘하겠다며.... 고민 끝에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사귄지 3주가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또 3번이나 크게 싸웠네요.
싸운 얘기도 하면 구구절절 깁니다. 그래서 어제 있었던 일 마지막만 말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잘못 후 미안하다 합니다. 저는 니가 이러이러해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 라며 좋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에 잘 걸어가고 있다가 멈춥니다. 밤 11시가 넘어서입니다.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 주는 길이였는데.. 멈추길래 오기 싫으면 오지마.. 라고 했더니 바로 등돌리고 가버립니다. 저 밤길 아주 무서워합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집에 갈때면 꼭꼭 전화통화를 하며 가야합니다. 남자친구도 압니다. 그런데 그냥 가버리더군요. 더구나 그 길 아주 어두운 길에 인적도 드물고.. 어제 그 시간에 주위에 남자들만 있었습니다.. 저를 놔두고 남자친구는 또 피씨방 직행,,
그 후로 전화한통 없습니다.
정말 어렵사리 마음 정한건데,, 또 이러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히 끝내야 맞는거겠죠?
헤어졌다 다시 만난 남친,, 그런데 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