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만 톡을 정독하는 정독소년 올해 25살인 평범한 학생 입니다. 오늘 저에게 일어난이 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ㅠㅠㅠㅠ남자인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시간을 거슬러 오늘 오후 1시로 갑니다 (돈데기리기리)몸이 찌뿌둥하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뜨거운물에 너무너무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사우나 를 가기로 결심했죠. 바로 근처 사우나로 갔더랬죠. 들어오자마자 휙휙 옷을 집어던진후 샤워하고 온탕으로 입수 피로가 쫙풀리는게 살것만 같더라구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은후. 친구가 1시간만 자고 가자고 해서 바로 남자수면실로 직행!!!!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회사원들이 많은가 ㅇ_ㅇ (주변에 회사가많습니다) 어두컴컴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빈자리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구석진곳 자리발견!!! 잠자는 자리에 매트와 긴수건?으로 세팅도 잘되어있어서 맨몸에 수건하나 덮고 나름 흡족하게 누워서 잠을 청했죠...!! 피곤했던지 한번에 잠이들었는데.... 꿈속에서... 누군가 만지는겁니다... 제엉덩이를요!! 너무 생동감있게!!!!! 감촉까지.. 잠이 스멀스멀 깨는데.... 정말로 누군가 제엉덩이를 만지고있더라구여... 헐 제가 벽을 보고 자고있었던 터라 뒤를돌아보니 얼굴이 어두컴컴해서 하나도 안보이는거에요. 윤각이 친구인것같애서.. 야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라 라고 말을하니. 크크크크크크크큭큭큭 웃더라구여 (제친구가 장난끼가 많아서) 아 친구구나..ㅋㅋㅋ 생각하며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또다시 벽을보며 잠을 잘라고하는데 또 만지는거에 엉덩이를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야 하지말라고 하며 손을잡고 서로 마주보며 누웠는데.. 그노무시키가... 킄그큭크크그큭크그큭크그 웃고있는데.. 제친구가 아닌거에요.. 헐 어둠속에 그놈은 크긐그크그극크그그그큭큭 계속 웃는거에요 미쳤나... 뭐야 신발!!!!!!! 하며 벌떡일어나서 그사람 손붙잡고 끌고 수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30대~40 사이? 정말 멀정하게 생긴 아저씨더라구. 나: 아저씨 미쳤어요?? 변태새끼: 내가뭘??????????? 나: 만졌자나요~!!! 제엉덩이~~~~~~~~~~~~~!!!! 언성이높아지자. 모든사람들이 주목하더군요. 표받고있는 주인아저씨. 옷벗고있는 사람들 입고있는사람들.머리 만지고있는 사람들 등등.. 변태: 뭔소리하는거야??????? 내가 뭘만졌다고???????????? 와나 ㅋㅋㅋㅋㅋ 완전 발뺌하는거에요. 나: 이 아저씨 진짜 미쳤네.. 안대겠네.. 변태: 잠자다가 발로 살짝 스친거 가지고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진짜? 그 변태새끼가..ㅠㅠ 방귀낀놈이 더성낸다고 막 언성을 더높이시더라구여 맘같에선.. 죽빵.... 아오..그렇다고 때려버릴수도없고.. 제가 가지고있던 핸드폰으로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아 여기 xxx사우나인데요??? 변태: 뭐하는거야??지금? 하면서 제손에 쥐어진 핸드폰을 막 손으로 닫더라구여?그러고선 변태: 아~ 거참 스친거 가지고~~ 내가 미안해~~ 응? 앙? 미안?? 나: 정말 미쳤네 xx 야 xx 너 여기 꼼짝말고있어 내몸에 손대면 너진짜 아저씨고 뭐고 없다??죽는다???? 하며 다시 112로 전화를 거는데 변태: 아정말 미안해 응? 응? 하면서 제전화하는 손을 또 잡을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나: xx 내가 경고했지 만지지마라????????????? 진짜 죽는다??? 라고하며 아 경찰서죠? 여기 xxx사우나 인데요? 빨리좀와주세요. 라고 말을하는데.. 변태새끼가 갑작히 무릎을 꿇더라구여.. 제앞에서 변태: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술먹고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네? 제가 미쳤나봐요 죄송해요 하면서 정말 저에게 절?? 무릎꿇은체로 굽신굽신 하는거에요. 나: 이미 늦었거든요? 여기 꼼짝말고 계세요. 변태: 정말..죄송합니다 네? 한번만 봐주세요 정말 죄송해요.. 저게 연기인지 뭔지 막 울라고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여.. 막주인 아저씨는 목욕탕이 시끄러워지는게 싫었는지 변태에게 주인아저씨: 야 저분이 봐줄때 빨리가 임마 이러시더라구여.. 그분은 죄송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 계속 무릎을 꿇고 사정하시는데.. 하 ... 정말 ㅋㅋㅋㅋㅋ 마음이 약해져서 변태에게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나: 아저씨 정말 아저씨가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보여서.. 제가 봐드리는거에요. 다음부터 이런짓 안하실꺼죠? 약속합니까? 변태: 정말 약속합니다 .. 정말 약속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막옷갈아입으시러 뛰쳐가시는거에요.. 처음있는일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봐주는게 맞는건가.. 경찰에넘겨야대나..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무릎꿇고 말하는게.. 진실로 보이셔서 속는셈치고 보내드렸어요... 경찰에 넘겼어야대나.ㅠㅠㅠ 후회되기도하고... 년초부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남자가 남자를...ㅠㅠ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방심했다간 당합니다 ㅠ_ㅠ 2010년 백호랑이 해인데 액댐 했다고 칠라구여...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2010년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ps. 오셨던 경찰분들 죄송합니다 ㅠㅠ 21
남자인데 성추행 당했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만 톡을 정독하는 정독소년
올해 25살인 평범한 학생 입니다.
오늘 저에게 일어난이 ㅋㅋㅋㅋㅋㅋ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ㅠㅠㅠㅠ
남자인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시간을 거슬러 오늘 오후 1시로 갑니다 (돈데기리기리)
몸이 찌뿌둥하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뜨거운물에 너무너무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사우나 를 가기로 결심했죠.
바로 근처 사우나로 갔더랬죠.
들어오자마자 휙휙 옷을 집어던진후 샤워하고 온탕으로 입수
피로가 쫙풀리는게 살것만 같더라구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은후.
친구가 1시간만 자고 가자고 해서
바로 남자수면실로 직행!!!!
낮인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회사원들이 많은가 ㅇ_ㅇ (주변에 회사가많습니다)
어두컴컴하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빈자리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구석진곳 자리발견!!!
잠자는 자리에 매트와 긴수건?으로 세팅도 잘되어있어서 맨몸에 수건하나 덮고
나름 흡족하게 누워서 잠을 청했죠...!!
피곤했던지 한번에 잠이들었는데....
꿈속에서... 누군가 만지는겁니다...
제엉덩이를요!!
너무 생동감있게!!!!! 감촉까지..
잠이 스멀스멀 깨는데....
정말로 누군가 제엉덩이를 만지고있더라구여...
헐
제가 벽을 보고 자고있었던 터라
뒤를돌아보니 얼굴이 어두컴컴해서 하나도 안보이는거에요.
윤각이 친구인것같애서..
야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라 라고 말을하니.
크크크크크크크큭큭큭 웃더라구여 (제친구가 장난끼가 많아서)
아 친구구나..ㅋㅋㅋ 생각하며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또다시 벽을보며 잠을 잘라고하는데
또 만지는거에 엉덩이를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야 하지말라고 하며 손을잡고
서로 마주보며 누웠는데..
그노무시키가... 킄그큭크크그큭크그큭크그 웃고있는데..
제친구가 아닌거에요..
헐
어둠속에 그놈은 크긐그크그극크그그그큭큭 계속 웃는거에요
미쳤나...
뭐야 신발!!!!!!! 하며 벌떡일어나서
그사람 손붙잡고 끌고 수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30대~40 사이? 정말 멀정하게 생긴 아저씨더라구.
나: 아저씨 미쳤어요??
변태새끼: 내가뭘???????????
나: 만졌자나요~!!! 제엉덩이~~~~~~~~~~~~~!!!!
언성이높아지자.
모든사람들이 주목하더군요.
표받고있는 주인아저씨. 옷벗고있는 사람들 입고있는사람들.
머리 만지고있는 사람들 등등..
변태: 뭔소리하는거야??????? 내가 뭘만졌다고????????????
와나 ㅋㅋㅋㅋㅋ 완전 발뺌하는거에요.
나: 이 아저씨 진짜 미쳤네.. 안대겠네..
변태: 잠자다가 발로 살짝 스친거 가지고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진짜?
그 변태새끼가..ㅠㅠ
방귀낀놈이 더성낸다고 막 언성을 더높이시더라구여
맘같에선.. 죽빵.... 아오..그렇다고 때려버릴수도없고..
제가 가지고있던 핸드폰으로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아 여기 xxx사우나인데요???
변태: 뭐하는거야??지금?
하면서 제손에 쥐어진 핸드폰을 막 손으로 닫더라구여?
그러고선
변태: 아~ 거참 스친거 가지고~~ 내가 미안해~~ 응? 앙? 미안??
나: 정말 미쳤네 xx 야 xx 너 여기 꼼짝말고있어 내몸에 손대면 너진짜 아저씨고 뭐고
없다??죽는다???? 하며
다시 112로 전화를 거는데
변태: 아정말 미안해 응? 응?
하면서 제전화하는 손을 또 잡을라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나: xx 내가 경고했지 만지지마라????????????? 진짜 죽는다???
라고하며 아 경찰서죠? 여기 xxx사우나 인데요? 빨리좀와주세요.
라고 말을하는데..
변태새끼가 갑작히 무릎을 꿇더라구여.. 제앞에서
변태: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술먹고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네? 제가 미쳤나봐요 죄송해요
하면서 정말 저에게 절?? 무릎꿇은체로 굽신굽신 하는거에요.
나: 이미 늦었거든요? 여기 꼼짝말고 계세요.
변태: 정말..죄송합니다 네? 한번만 봐주세요 정말 죄송해요..
저게 연기인지 뭔지 막 울라고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데..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여..
막주인 아저씨는 목욕탕이 시끄러워지는게 싫었는지
변태에게
주인아저씨: 야 저분이 봐줄때 빨리가 임마
이러시더라구여..
그분은 죄송합니다 정말죄송합니다. 계속 무릎을 꿇고 사정하시는데..
하 ... 정말 ㅋㅋㅋㅋㅋ 마음이 약해져서
변태에게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나: 아저씨 정말 아저씨가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보여서.. 제가 봐드리는거에요.
다음부터 이런짓 안하실꺼죠? 약속합니까?
변태: 정말 약속합니다 .. 정말 약속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면서 막옷갈아입으시러 뛰쳐가시는거에요..
처음있는일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봐주는게 맞는건가.. 경찰에넘겨야대나..
머릿속이 복잡했지만...
무릎꿇고 말하는게.. 진실로 보이셔서
속는셈치고 보내드렸어요...
경찰에 넘겼어야대나.ㅠㅠㅠ 후회되기도하고...
년초부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남자가 남자를...ㅠㅠ
남자분들 조심하세요...
방심했다간 당합니다 ㅠ_ㅠ
2010년 백호랑이 해인데 액댐 했다고 칠라구여...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2010년 이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ps. 오셨던 경찰분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