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미친남친..

나비2003.07.06
조회980

종종 글 올렸는데..오늘또 올리네요

낚시.....

어찌보면...좋은 취미 같아보이나봐요

 

제가 친구들한테 제 남친....낚시가 취미라서 짜증난다구 해떠니

다들 부럽다는식 -_-;; 따라가면 되지 않느냐

시내에 있는것보단 야외로 나가면 재밌지 않느냐....

하지만 막상 따라가보라지...

땡볕에..앉아서...물론 파라솔은 치고 있지만...

그 더운데 라면 끓이고 밥 해댈라구 하믄 왕짜증이다

해가 넘어간 저녁이면...강가...들가에 얼마나 모기가 많은지

또...내 피부가 모기에 한번 물리믄 피멍이 들정도로...퉁퉁 붓는데...

것두 하루이틀이지..

그래두 해뜨는날은 좀 낫다

비오는날...굳이...비옷까지 챙겨가면서...낚시를 가는데

이건 정말 미쳐따구 -_-;; 표현할수밖에 없다

이번주..장마땜에 비가 온다는데... 굳이 낚시 를 간단다

미안했는지 금욜날..영화 한편 보여주네....

토욜...출발해서 일욜....까지 전화 딱 한통....

정말 이해를 하구 좋게 봐줄려구 해도 짜증만 난다

이러다 결혼하구 나믄...

본격적으루 도시락까지 싸주믄서...다니는건 아닌지

이놈의 취미...낚시....누가 대체 낚시란..취미를 만든거야!!!

울 남친 좀 말리는 방법이 없나 ㅠㅠ 좀 도와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