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의 운전매너는 안전운전의 지름길

안호상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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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을 하다보면 불쾌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 경우 다들 있으시죠?
 약간의 예의만 갖춰도 넘어갈 일들을 대수롭지 않게 노매너로 운전하는 운전자들 때문에 화가 치밀고 뒷목이 뻣뻣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예의바른 운전습관은 안전한 교통질서를 지켜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곧 나 자신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을 잊지마세요 여러분~~~
 운전시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차선 변경시 유의해야 할 점
 차선을 바꾸고 싶을 때는 옆차선의 차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깜빡이를 켜는 것이 기본 매너입니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시내에서 깜박이를 켜지않고 차선을 바꾸거나, 켜는 것과 동시에 급하게 차선을 바꿉니다. 게다가 일부 운전자들은 옆차선의 차가 이런식으로 차선을 바꾸려고 하면 양보하기는커녕 오히려 앞차와의 거리를 좁혀 끼어들지 못하게 합니다. 물론 양보하기 싫은 얌체 운전자들이지만 그렇다고 맞대응하는 것도 좋은 운전 매너는 아닙니다.
 얌체 운전의 사례는 이밖에도 많습니다.
 좌회전을 하려는 차들이 꼬리를 물고 있을 때 뒤쪽에서 차례를 기다리지 않고 직진 차선의 끝에서 좌회전 차선으로 끼어들거나, 직진 차선이 막힐 때 유턴 차선으로  교차로 부근까지 간 뒤 직진 차선으로 끼어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조금 빨리 가려고 이리저리 차선을 바꾸는 끼어들기는 주변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하지요.
 길을 잘못 들었다면 한 구간을 더 가서 유턴을 하는 것이 안전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입니다.

야간운전시 유의해야 할 점
 야간 운전때에는 어두워지기 전에 남보다 먼저 미등을 켜 자신의 차의 존재를 다른 차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거리에서는 마주보고 있는 상대 운전자를 위한다는 이유로 미등만 켜는 경우가 많은데 어두운 밤에는 헤드램프를 켜고 있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매너이기도 합니다. 한적한 지방도나 국도를 달릴 때는 상향등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반대 차선에 차가 보이거나 앞서 달리는 차가 나타났을 때는 반드시 하향등으로 낮춰 다른 운전자가 눈이 부셔 운전에 방해받지 않도록 배려합니다.

고속도로에서의 매너
 고속도로에서 가자 지나치기 쉬운 그릇된 매너는 추월 차선인 1차선에서 달리는 것입니다. 추월차선은 이름 그대로 추월할 때만 이용하는 차선이므로 마치 주행 차선인 것처럼 규정 속도를 고집하며 비켜주지 않는 행동은 삼가합니다. 또 추월할 때는 꼭 깜빡이를 켜서 다른 차가 안전하게 차선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주차 시 지켜야 할 매너
 주차 시에는 다른 차들과 간격을 적당히 벌려 서로 자신의 차를 타고 내릴 때 혹은 차를 빼낼 때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도어를 여닫을 때도 옆차에 부딪혀 흠집이 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잠깐 정차를 하더라도 연락처를 꼭 남기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출처] 교통안전공단 공식블로그 운전매너는 안전운전의 지름길 |작성자 auto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