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23살여자 입니다. 참, 좋죠..상담원 ..말만 하면 되는 직업이니까요..훨씬 힘든일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 하며 투정을 부려 죄송합니다.. 근무의 처음의 조건은 - 6시 칼퇴근 , - 간식제공, - 정확히 12시에 식사시간- 앉아서 작업이 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요..- 하루에 60콜이상씩 받습니다. 모두 해결을 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9시 이후에 가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김밥한줄과.. 한시간에 +3000원 - 간식 오늘은 ... 바나나 한개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3개 천원에 파는 지하철에서 파는 빵보다 작은 빵이 나오구요..- 12시..식사? 콜이 많이 밀려오면 12시 20분 넘어서 시작하고 12시 50분까지 착석 해야해요..주변에 먹을 자리도 꽉차서 빨리 가서 자리잡고 먹지 않으면 못먹게돼요..- 앉아서....작업...하루종일...일어설 수 없습니다. 집에 얼른가려면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하니까요..휴식 ..그게 뭔가요 좁은 칸막이 안에서 하루종일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느라목이 터질것 같습니다.모니터 하루종일 보느라 눈이 빠질 것같습니다.그리고.. 욕을 하루 종일 먹고 귀가 터질것 같이 소리지르시시는 분들께.. 할말은 "죄송합니다"뿐 입니다... 저도 속이 있어요..제가 답답하고... 욕을 먹으며, 죄송하다고만 되풀이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화장실에 가면 빨간눈을 하고 세수하는 분들과 조용히 우는소리가 끊이지 않는 답니다. 오늘은 , 본인의 물건이 배송이 되지않는다며 어떤 여자분께 전화가 왔어요.욕을하시고 소리를 질러대시면서 판매자님께서는 연락도 안되고..고객님께서 화가 많이 나셔서.."미친X아 일 그따위로 처리 하지마, 니가 책임져" ....제가.. 물건을 안드렸나요..중계자일 뿐이라는거 저희도 힘들다는거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안힘들게 사는 사람이 어딨겠어요..하지만, 하루 종일 온갖 욕을 다 먹어도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저희들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는말밖에 할 줄몰라? 니가 앵무새야?"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그럼 제가 어떤 말을 드려야 하죠.. 제가 해드릴 수 없는 일인걸요.....고객님께서는 분이 조금이라도 풀리시겠지만.. 저희는 저희 탓도 아닌 잘못에 눈이 무를 것 같아요.... 연락을 주기로 해놓고 연락을 안드린다구요..?"판매자님과 연락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저희와 판매자와 연락 하는 방법이 있어요.. 1차 - 판매자에게 메세지2차 - 답변 없을 시 다시 판매자에게 메세지3차 - 또 이것마저 답변없을 시 판매자에게 메세지전화 - 그후 맨 마지막 단계... 판매자에게.. 전화도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연락 빨리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요청 하실 때만 전화 가능 하답니다.판매자가.. 고객님 전화도 안받으시는데 짜증나게 이것저것 시키는 상담원이라고 좋아서 받을리 만무하겠죠..? 판매자님께서 전화를 안으면... 또! 귀터지게 소리 지르시는거 들어주는시간, 상담원 욕먹는 시간 고고 얼마전에는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합니다. 상담원님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 그 짧은 말 한마디에 하루종일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사실, 그분 아이디도 외우고있답니다^^중년 나이에 굵은목소리의 남성 분 이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짧은 안부 였지만 옆자리, 앞자리, 뒷자리 친구들 한테도 자랑까지 했답니다:) 상담원들도 .. 사람이라는거 ..조금만 잠깐 딱 1초만이라도.. 생각해주시길 그냥.. 그것만 부탁 드리고 싶었습니다. 스크롤 압박..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상담원 김**였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3
상담원..정말 힘듭니다..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전,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23살여자 입니다.
참, 좋죠..
상담원 ..
말만 하면 되는 직업이니까요..
훨씬 힘든일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 하며
투정을 부려 죄송합니다..
근무의 처음의 조건은
- 6시 칼퇴근 ,
- 간식제공,
- 정확히 12시에 식사시간
- 앉아서 작업
이 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요..
- 하루에 60콜이상씩 받습니다. 모두 해결을 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9시 이후에 가는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김밥한줄과.. 한시간에 +3000원
- 간식 오늘은 ... 바나나 한개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3개 천원에 파는 지하철에서 파는 빵보다 작은 빵이 나오구요..
- 12시..식사? 콜이 많이 밀려오면 12시 20분 넘어서 시작하고 12시 50분까지 착석
해야해요..주변에 먹을 자리도 꽉차서 빨리 가서 자리잡고 먹지 않으면 못먹게돼요..
- 앉아서....작업...하루종일...일어설 수 없습니다. 집에 얼른가려면 일을 빨리
처리해야 하니까요..휴식 ..그게 뭔가요
좁은 칸막이 안에서 하루종일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느라
목이 터질것 같습니다.
모니터 하루종일 보느라 눈이 빠질 것같습니다.
그리고.. 욕을 하루 종일 먹고 귀가 터질것 같이 소리지르시시는 분들께..
할말은 "죄송합니다"뿐 입니다...
저도 속이 있어요..
제가 답답하고... 욕을 먹으며, 죄송하다고만 되풀이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화장실에 가면 빨간눈을 하고 세수하는 분들과 조용히 우는소리가 끊이지 않는 답니다.
오늘은 , 본인의 물건이 배송이 되지않는다며 어떤 여자분께 전화가 왔어요.
욕을하시고 소리를 질러대시면서 판매자님께서는 연락도 안되고..고객님께서 화가 많이 나셔서.."미친X아 일 그따위로 처리 하지마, 니가 책임져"
....제가.. 물건을 안드렸나요..
중계자일 뿐이라는거 저희도 힘들다는거 알아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안힘들게 사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하지만, 하루 종일 온갖 욕을 다 먹어도 죄송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저희들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는말밖에 할 줄몰라? 니가 앵무새야?"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 그럼 제가 어떤 말을 드려야 하죠.. 제가 해드릴 수 없는 일인걸요.....
고객님께서는 분이 조금이라도 풀리시겠지만.. 저희는 저희 탓도 아닌 잘못에 눈이 무를 것 같아요....
연락을 주기로 해놓고 연락을 안드린다구요..?
"판매자님과 연락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희와 판매자와 연락 하는 방법이 있어요..
1차 - 판매자에게 메세지
2차 - 답변 없을 시 다시 판매자에게 메세지
3차 - 또 이것마저 답변없을 시 판매자에게 메세지
전화 - 그후 맨 마지막 단계...
판매자에게.. 전화도 맘대로 할 수 없어요..
연락 빨리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요청 하실 때만 전화 가능 하답니다.
판매자가.. 고객님 전화도 안받으시는데 짜증나게 이것저것 시키는 상담원이라고 좋아서 받을리 만무하겠죠..? 판매자님께서 전화를 안으면...
또! 귀터지게 소리 지르시는거 들어주는시간, 상담원 욕먹는 시간 고고
얼마전에는 "오늘은 눈이 온다고 합니다. 상담원님 감기 조심하세요" 라고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 그 짧은 말 한마디에 하루종일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사실, 그분 아이디도 외우고있답니다^^
중년 나이에 굵은목소리의 남성 분 이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짧은 안부 였지만
옆자리, 앞자리, 뒷자리 친구들 한테도 자랑까지 했답니다:)
상담원들도 .. 사람이라는거 ..
조금만 잠깐 딱 1초만이라도.. 생각해주시길
그냥.. 그것만 부탁 드리고 싶었습니다.
스크롤 압박.. 읽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고객님:)
상담원 김**였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