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조명과 형광색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밤 그날따라 사람들은 흥분했었고 들떠 있었다 자신들이아끼는 옷과 화려한 악세사리로 치장한 사람들이 아메리칸 하우스 리듬에 몸을 맞기고 리듬을 타고있을때 나역시 bar에 앉아 분위기에 취해있었다 예전부터 알아온 친구인 바텐더는 정신없이 칵테일을 만드느라 바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비싼 양주를 사비를 털어 사주었다 정신없는 공부와 미래에 대한 갈등으로 우울증과 현실의 자신감이 현실과 상상을 왔다갔다 할떄 스트레이트 잔은 정신없이 비어지고 있었다 왼손에는 2년동안 끊은 담배가 스물스물 타들어 가고있었다 어느덧 분위기에 젖어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친구들과의 추억, 그리고 지나간 사랑들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에서 슬픈 표정을 짓는 나를 보고 원탁처럼 둘러진 bar에 앉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를 쳐다보며 실현에 빠진남자처럼 나를 쳐다본듯 하다 어느덧 새벽1시가 되고 사람들이 밀려들었다 그사이 나의 양주병은 절반이상을 비워져 있었고 취기가 조금씩 들어 양볼에는 선홍색을 띄고 있었다 사람들을 비집고 화장실갔다 온사이 샤넬투피스를 입은 여자가 내 자리에 앉아 내 술을 먹고있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그옆에 앉아 술을 마셨고 그렇게 서로 번갈아 가며 잔을 따랐다 그여자는 스트레이트 잔에 나는 얼음이 담긴 글라스에.. 마치 서로 알고있던 사이처럼 .. 20분 이상을 서로의 앞만보며 술만마신듯 하다 잭다니엘을 한병을 다비웠을떄 쯤 그여자가 말을걸어왔다 " 한병 더 먹을래 ??" " 니가 사는거면 " 그러더니 갑자기 자리를 떠났다 내 친구이자 바텐더는 그 상황을 보며 그저 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나역시 그냥 웃었다 . 차라리 고마웠다. 마치 기분전환이 된기분이었으니까 20분쯤뒤 그여자가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내손을 잡고 무작정 나를 끌고 사람들 속으로 데리고 갔다 . 그리고 내쪽으로 마주본후 내눈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주위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부러운 눈길을 보내며 슬쩍슬쩍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비싼척 하고싶었던걸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목석처럼 서서 가만히 있었다 "춤추기 싫어 ??" "춤출기분 아니야 " 그러더니 내 손목을 잡고 화장실쪽으로 갔다 그리고 화장실옆의 룸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외국남자 2명과 외국인여자2명이 술을 마시고있었다 낯선 곳에 들어간 나는 조금 당황했는지 바로 자리를 뜰려고 했다 .그러자 그여자가 "술값내고 안할테니까 앉아서 먹자" 그말이 자존심을 긁었나 보다 . 하지만 내 지갑에는 만원짜리 3장이 전부였기에 대꾸조차 못했다 두바이에서 사업차 왔다던 외국인2명과 케네디언인 1명 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고 틈틈히 영어를 가르치는 미국여자 한명 .. 모두 친구들이라고 했다 .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같이 경영과 경제학을 공부를 했던 동기들.. 30대 후반으로 보이던 남자들과 친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나중에서야 외국사람들은 나이를 따지지않고 마음이 맞는다면 친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여자는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이민을 간 교포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뒤 그녀를 만나고 그리고 또 몇일뒤 .. 그리고 또 몇일뒤 ...그다음에는 매일매일 .... 만나서 서로의 안부와 반가움을 물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스타일이 상위권집안 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모든 데이트비용을 카드로 계산하고 자존심 상해하는 나에게 스타벅스 커피값하나로 샘샘하자며 웃으며 말하는 그녀가 어느순간부터 잠자기전 떠오르기 시작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날 그날따라 유난히 어리광부리며 애교부리는 그녀가 어찌나 이뻐보였는지 모른다 머리감겨 달라고 조르는 그녀의 부탁도 같이 샤워하자고 조르는 그녀의 애교있는지 행동이 우리를 더욱 깊은 사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항상 여유있는 모습과 웃는 모습만 보여주었던 그녀가 새벽2시 집에 가야겠다고 급하게 옷을입는 모습을 볼때 급한 일이 있는가보다 생각했다 먼저 간다고 얼굴도 안보고 뛰쳐나가는 그녀를 마중이라도 나가기위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호텔로비에서 택시를 잡고있을때 검은색 아우디에서 덩치큰 흑인 남성2명과 뺴짝마른 할아버지가 내렸다 그녀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나는 이사람들이 누군지 그리고 무슨말을 할것인지 알것같았다 ..마치 예지력이 있는것처럼 .. 그 덩치큰 흑인이 말하는데 너무 빨리 말했던 것일까..? 아님 내 영어실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다만 ..Contribution 이란 단어와 think 라는 단어만 들렸을뿐 .... 그리고 그 할어버지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기업은 재작년까지 연간 흑자50%를 기록하며 연매출 4000억을 웃돌고있다 하지만 작년말 연말정산시 흑자17%를 기록했고 500여명의 직원들이 구조조정 당했다 너는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가 ??" 아니면 너는 이 흑인두명과 지금당장 싸워서 이길자신이 있는가 ? 집에돌아가는길이 어찌 그렇게 멀던지 해병대에서 처음받는 천자봉훈련보다 더힘들게 느껴졌다 만약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 만약 그 흑인들과 싸웠으면 어땠을까 ... 분명한건 젊은청년의 객기를 보자고 한 질문은 아니었을것이다 질문을 할떄의 그 할아버지의 눈빛은 진지했으니까 .. ... 그렇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밤 내마음과 눈에도 눈물이 그렇게 흘렀고 나중에 집으로 7장의 장문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녀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것이다 그녀가 그랬다 "비록 남들처럼 오래 만나지도 깊게 사랑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분명한건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했다고 .." "다음에 우리가 다시 보게된다면 그떄는 우리가족들도 반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그날이후로 나는 강해졌다 . 그리고 맹세했다 "누구에게도 지지말자고 ,미쳐도 좋으니까 죽을만큼 살자고" 오늘도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와 초강도의 트레이닝을하며 보낸다 훗날 누군가 나에게 나의 능력을 테스트 하려 한다면 꼭이렇게 되 물을것이다 "당신은 나를 테스트할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까 ..??"라고 .....
당신은 사랑을 이어갈 자격이 있는가 ...
어두운 조명과 형광색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밤
그날따라 사람들은 흥분했었고 들떠 있었다
자신들이아끼는 옷과 화려한 악세사리로 치장한 사람들이
아메리칸 하우스 리듬에 몸을 맞기고 리듬을 타고있을때
나역시 bar에 앉아 분위기에 취해있었다
예전부터 알아온 친구인 바텐더는 정신없이 칵테일을
만드느라 바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챙겨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비싼 양주를 사비를 털어 사주었다
정신없는 공부와 미래에 대한 갈등으로 우울증과
현실의 자신감이 현실과 상상을 왔다갔다 할떄
스트레이트 잔은 정신없이 비어지고 있었다
왼손에는 2년동안 끊은 담배가 스물스물 타들어 가고있었다
어느덧 분위기에 젖어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친구들과의 추억, 그리고 지나간 사랑들이 떠오르고 있었다
그렇게 신나는 분위기에서 슬픈 표정을 짓는 나를 보고
원탁처럼 둘러진 bar에 앉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를
쳐다보며 실현에 빠진남자처럼 나를 쳐다본듯 하다
어느덧 새벽1시가 되고 사람들이 밀려들었다
그사이 나의 양주병은 절반이상을 비워져 있었고
취기가 조금씩 들어 양볼에는 선홍색을 띄고 있었다
사람들을 비집고 화장실갔다 온사이
샤넬투피스를 입은 여자가 내 자리에 앉아 내 술을 먹고있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그옆에 앉아 술을 마셨고
그렇게 서로 번갈아 가며 잔을 따랐다
그여자는 스트레이트 잔에 나는 얼음이 담긴 글라스에..
마치 서로 알고있던 사이처럼 ..
20분 이상을 서로의 앞만보며 술만마신듯 하다
잭다니엘을 한병을 다비웠을떄 쯤 그여자가 말을걸어왔다
" 한병 더 먹을래 ??"
" 니가 사는거면 "
그러더니 갑자기 자리를 떠났다
내 친구이자 바텐더는 그 상황을 보며 그저 웃음만
지을 뿐이었다 나역시 그냥 웃었다 .
차라리 고마웠다. 마치 기분전환이 된기분이었으니까
20분쯤뒤 그여자가 다시 찾아왔다
그리고 내손을 잡고 무작정 나를 끌고 사람들 속으로
데리고 갔다 .
그리고 내쪽으로 마주본후 내눈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주위의 남자들과 여자들이 부러운 눈길을 보내며
슬쩍슬쩍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비싼척 하고싶었던걸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목석처럼 서서 가만히 있었다
"춤추기 싫어 ??"
"춤출기분 아니야 "
그러더니 내 손목을 잡고 화장실쪽으로 갔다
그리고 화장실옆의 룸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외국남자 2명과 외국인여자2명이 술을 마시고있었다
낯선 곳에 들어간 나는 조금 당황했는지 바로 자리를
뜰려고 했다 .그러자 그여자가
"술값내고 안할테니까 앉아서 먹자"
그말이 자존심을 긁었나 보다 . 하지만 내 지갑에는
만원짜리 3장이 전부였기에 대꾸조차 못했다
두바이에서 사업차 왔다던 외국인2명과 케네디언인 1명
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고 틈틈히
영어를 가르치는 미국여자 한명 ..
모두 친구들이라고 했다 .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같이 경영과 경제학을 공부를 했던 동기들..
30대 후반으로 보이던 남자들과 친구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지만 나중에서야 외국사람들은 나이를 따지지않고
마음이 맞는다면 친구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여자는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다
이민을 간 교포라고 했다
그리고 몇일뒤 그녀를 만나고 그리고 또 몇일뒤 ..
그리고 또 몇일뒤 ...그다음에는 매일매일 ....
만나서 서로의 안부와 반가움을 물으며 서로를 알아갔다
빼어난 미모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스타일이 상위권집안
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모든 데이트비용을 카드로 계산하고
자존심 상해하는 나에게 스타벅스 커피값하나로 샘샘하자며
웃으며 말하는 그녀가 어느순간부터 잠자기전
떠오르기 시작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날 그날따라 유난히 어리광부리며
애교부리는 그녀가 어찌나 이뻐보였는지 모른다
머리감겨 달라고 조르는 그녀의 부탁도
같이 샤워하자고 조르는 그녀의 애교있는지 행동이
우리를 더욱 깊은 사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항상 여유있는 모습과 웃는 모습만 보여주었던 그녀가
새벽2시 집에 가야겠다고 급하게 옷을입는 모습을 볼때
급한 일이 있는가보다 생각했다
먼저 간다고 얼굴도 안보고 뛰쳐나가는 그녀를
마중이라도 나가기위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호텔로비에서 택시를 잡고있을때
검은색 아우디에서 덩치큰 흑인 남성2명과
뺴짝마른 할아버지가 내렸다
그녀가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나는 이사람들이 누군지 그리고 무슨말을 할것인지
알것같았다 ..마치 예지력이 있는것처럼 ..
그 덩치큰 흑인이 말하는데 너무 빨리 말했던 것일까..?
아님 내 영어실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
전혀 들리지 않았다 다만 ..Contribution 이란 단어와
think 라는 단어만 들렸을뿐 ....
그리고 그 할어버지가 나에게 말했다
"우리기업은 재작년까지 연간 흑자50%를 기록하며
연매출 4000억을 웃돌고있다
하지만 작년말 연말정산시 흑자17%를 기록했고
500여명의 직원들이 구조조정 당했다
너는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가 ??"
아니면 너는 이 흑인두명과 지금당장 싸워서 이길자신이 있는가 ?
집에돌아가는길이 어찌 그렇게 멀던지
해병대에서 처음받는 천자봉훈련보다 더힘들게 느껴졌다
만약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으면 어땠을까 ..
만약 그 흑인들과 싸웠으면 어땠을까 ...
분명한건 젊은청년의 객기를 보자고 한 질문은 아니었을것이다
질문을 할떄의 그 할아버지의 눈빛은 진지했으니까 .. ...
그렇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밤 내마음과 눈에도
눈물이 그렇게 흘렀고
나중에 집으로 7장의 장문의 편지가 도착했다
그녀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것이다
그녀가 그랬다
"비록 남들처럼 오래 만나지도 깊게 사랑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분명한건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했다고 .."
"다음에 우리가 다시 보게된다면 그떄는 우리가족들도
반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그날이후로 나는 강해졌다 .
그리고 맹세했다
"누구에게도 지지말자고 ,미쳐도 좋으니까 죽을만큼 살자고"
오늘도 어마어마한 양의 공부와 초강도의 트레이닝을하며 보낸다
훗날 누군가 나에게 나의 능력을 테스트 하려 한다면
꼭이렇게 되 물을것이다
"당신은 나를 테스트할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까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