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에서 인서울대로 편입.

고민입니다2010.02.01
조회1,531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도 들으면 누구나 알고 좋다고 생각할만한 학군에서 나왔고

 집 역시 그 근처입니다.

그런데 수능을 잘못쳤고(수학을 못해서 수학점수를 아예 제외해야 했습니다.)

 제 성적은 경기지역의 대학밖에 안되더라구요.. 

 재수할 용기는 나지않았고 그냥 그렇게 갔습니다.

하지만 막상와보니 학교도 친구도 애착이 가지않습니다.

고3 하다고 했지만  여기와서 이 등록금을내고 고작 OT때 주량을  먼저 물어보고.. 

그래도 이루고싶은게 있기에 수능에서 미끄러졌지만 나름 스펙이라는걸 조금씩 만들려  방학에도 전공을 위해 학원을 다니고 나름 토익공부도 하는데

그런 절 오히려 콧대 내세운다듯이 서울이 뭐가 메리트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서울에서 쫌 살았다는듯이 심지어 재수없다라고라고 하는 친구까지 

그렇게 평가하더라구요. 이 곳에서 열심히 스펙을 쌓고하면 취업이 된다고들은

 말하는데 솔직히 궁금합니다. 정말 냉정한 평가를요.

현재 일학년 마친 학점은 3.95 입니다.

편입을 할려면 어떠한 각오가 필요한지. 편입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