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스트레스...T,,,T,,,,

T,,,T,,,,,2010.02.01
조회19,478

 벌써 다음주면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명절에 처가집을 먼저가냐 당일에 간다등 여러글을 올리신거보고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전 다행이도 시댁과 친정이 가까워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단 어느 집이고 어느 주부고 공통점이라면 가사분담이겠죠....

 

명절이나 제사면 여자가 다 해야된다는 사고방식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잔아요???

물론 잘 도와주시는 남편 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명절때면

일명 동양화를 하시거나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술한잔하며 회포풀고....

 

그럴때면 여자들은 음식하랴 남편과 손님들 시중들고 뒷처리하고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힘듭니다 하지만 남편들 그런거 알아주나요???

 

정말 음식하고 바쁘고 정신없는대 거실에 누워서 TV 보며 이거달라 저거달라

심부름 시키고  한번은 아버과  남편 시동생 세명이 누워서 그러고 있는대

정말 아버님만 안계셨어도 이걸 그냥콱!!!!!!!! 

그나마 어머니께서 뭐라 한마디 하시니 움직이는척하고 ,,,,,,

 

아침먹고 친정가면 할거 없다는 식으로 우리집 가서는 잠만자는 남편

처가집 왔으면 대화도 하고 자기집에서 그렇게 하던 동양화 우리집에서는

왜 안하는 건지 우리 아빠는 사위랑 대화도 하고 어울리고 싶은대  자기집에서

그렇게 진빼고 우리집 가서는 잠만자고 그런사위 안쓰럽다고 더 챙겨주시는

우리엄마,,,,정말 속에선 부글부글.......

 

그래도 지방에서 큰집이라고 올라오고 친정도 못가보는 작은집 동서생각하면

그나마 복으로 생각하고 참고 있지만 사실 명절이면 남편의 행동에 사실

은근히 스트레스 받습니다......아니 화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물론 잘하시는 남편분들도 계시지만 남편분들!!! 명절증후군이란 병명도

있습니다  뭐 정식 병명은 아니라지만 그렇게 명한다고도 하더군요

그런거 생각한다면 아내들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지

조금만 이해해주고 명절이나 제사때 크게 도와주지는 못해도

수고했다 고생했다 따뜻한 말한마디라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자들은요 말 한마디에 정말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는걸 조금이라도 알아주신다면 행복한 명절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