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화장실 내에 있는 손 건조기(핸드드라이어) 많이 쓰시죠? 저도 손 건조기를 꼭 쓰는데요. 손 건조기 내에 세균으로 오염이 될 수가 있고 뽀송뽀송 말리지 않으면 손의 세균 500% 이상 증가한다고 하네요 손 건조기에 대한 안전 상식, 네마가 알려드릴께요~
당신은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어느 정도 건조시키는가?
한국소비자원이 외식사업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화장실 내 손 건조기의 위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손 건조기의 미생물 오염도는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으나 소비자들의 손 건조 습관의 올바른 정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과 피부에는 항상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과 피부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건강한 피부에도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상주 미생물과 접촉 등에 의해 분포되는
비 상주 미생물로 구분이 되지요. 이렇게 손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들은 김밥 등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과 같이
손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에서는 질병예방 및 위생 관리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통해 손을 씻은 후에도 손에 남아 있는 수분은 미생물의 전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손을 건조하는가에 따라 손에서 제거되는 미생물의 정도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손의 건조 정도 또한 개인위생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손 건조기 위생적인가?
송풍 자체는 세균 감소 효과 있어서 손건조기는 센서로 손을 감지한 후 모터를 통해 주변 공기를 흡입하고 송풍구로 바람을 내보내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때 흡입된 주변 공기는 화장실 환경임을 감안할 때 필터를 통해 세균 등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것이 필요한데 조사 대상 14곳에 비치된 6개 모델은 모두 필터를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손 건조기의 흡입구 및 송풍구 등에 대한 미생물 실험 결과 역시 흡입구에 비해 송풍구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의 경우 평균 94%, 대장균군의 경우 82%, 황색포도상구균은 83%가 감소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손 건조기 사용 시 손 건조기에 의한 직접적인 미생물의 2차 오염보다는 손을 씻은 후 잔존하는 미생물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조사 대상이 된 14곳의 화장실 중에는 흡입구보다 송풍구에서 더 많은 균이 검출된 곳도 있었는데 특히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2곳에서 흡입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송풍구에서 검출됐습니다.
일반세균의 경우 흡입구에서 검출된 평균 일반세균 수는 3.0×104cfu/100㎠로 화장실 좌대(앉는 곳)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수 평균 3.3×104cfu/100㎠ 와 유사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송풍구에서 검출된 평균 일반세균수는 1.7×103cfu/100㎠로 화장실 손잡이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수 평균 2.4×103cfu/100㎠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 손 건조기 또한 화장실환경의 미생물 오염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손 건조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 건조기 잘 이용하려면?
손 건조 제대로 안되면 오히려 세균 증가 손 건조기 설치 대수 늘릴 필요
조사 대상 14개 외식사업장 및 고속도로휴게소 화장실 내에 비치된 6개 손 건조기 모델을 대상으로 종이타월의 소요 비용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초기 구입 비용을 제외하면 1일 1백명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종이타월에 비해 연 평균 83% 정도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외식사업장의 화장실을 중심으로 종이타월에서 손 건조기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데 비용적인 측면이나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앞으로 더욱 손 건조기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화장실 내에 비치된 손 건조기들은 설치 대수나 관리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조사 대상이 된 14곳에서 손을 씻은 후 건조해본 결과 완전히 손을 건조하는데까지 평균 44.1초 가량 소요됐으며 손을 건조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상으로나 손 건조기 사용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다음 사용자를 고려할 때 완전히 손을 건조시킬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1999년 미국 뉴욕주 보건당국의 Jack Guzewich 박사는, 손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손을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열풍에 의해 손에 잔존하는 세균이 500% 이상 증가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관련 문헌 조사 결과 10~20초 내외로 손건조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30~45초 이상 손건조기를 사용하였을 때 손의 세균이 10배 이상 감소한다는 사실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은 현실적으로 이용객들이 충분히 손을 건조시킬 수 있도록 손 건조기의 설치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균필터를 장착한 손 건조기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사용해 세균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이 누적될 경우 그 필터의 기능은 감소될 수 있음을 인식해 손 건조기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필터의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또한 발생하는 물방울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부착된 세균들의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손 건조기에 대한 세척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손 건조 습관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더 증가 될 수도 있고 잘 사용하면 더 감소 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사용자들은 손을 말리는 과정에서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0초 이상 손 건조! 아시겠죠??
손건조기 위생, 생각해보셨나요?
공중 화장실 내에 있는 손 건조기(핸드드라이어) 많이 쓰시죠?
저도 손 건조기를 꼭 쓰는데요.
손 건조기 내에 세균으로 오염이 될 수가 있고
뽀송뽀송 말리지 않으면 손의 세균 500% 이상 증가한다고 하네요
손 건조기에 대한 안전 상식, 네마가 알려드릴께요~
당신은 손을 씻은 후 물기를 어느 정도 건조시키는가?
한국소비자원이 외식사업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화장실 내 손 건조기의 위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손 건조기의 미생물 오염도는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으나 소비자들의 손 건조 습관의
올바른 정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람의 손과 피부에는 항상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과 피부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건강한 피부에도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상주 미생물과 접촉 등에 의해 분포되는
비 상주 미생물로 구분이 되지요.
이렇게 손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들은 김밥 등에서 발생하는 식중독과 같이
손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국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CDC(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에서는
질병예방 및 위생 관리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을 권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통해 손을 씻은 후에도 손에 남아 있는 수분은
미생물의 전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손을 건조하는가에 따라 손에서 제거되는 미생물의 정도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손의 건조 정도 또한 개인위생 관리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손 건조기 위생적인가?
송풍 자체는 세균 감소 효과 있어서
손건조기는 센서로 손을 감지한 후 모터를 통해 주변 공기를 흡입하고
송풍구로 바람을 내보내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때 흡입된 주변 공기는 화장실 환경임을 감안할 때
필터를 통해 세균 등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것이 필요한데
조사 대상 14곳에 비치된 6개 모델은 모두 필터를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손 건조기의 흡입구 및 송풍구 등에 대한 미생물 실험 결과 역시
흡입구에 비해 송풍구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의 경우 평균 94%,
대장균군의 경우 82%, 황색포도상구균은 83%가 감소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손 건조기 사용 시 손 건조기에 의한 직접적인 미생물의 2차 오염보다는
손을 씻은 후 잔존하는 미생물에 대한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조사 대상이 된 14곳의 화장실 중에는 흡입구보다 송풍구에서
더 많은 균이 검출된 곳도 있었는데 특히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의 경우
2곳에서 흡입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송풍구에서 검출됐습니다.
일반세균의 경우 흡입구에서 검출된 평균 일반세균 수는 3.0×104cfu/100㎠로
화장실 좌대(앉는 곳)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수 평균 3.3×104cfu/100㎠ 와
유사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송풍구에서 검출된 평균 일반세균수는 1.7×103cfu/100㎠로 화장실 손잡이에서
검출된 일반세균수 평균 2.4×103cfu/100㎠와 비슷한 수치를 보여
손 건조기 또한 화장실환경의 미생물 오염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손 건조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 건조기 잘 이용하려면?
손 건조 제대로 안되면 오히려 세균 증가
손 건조기 설치 대수 늘릴 필요
조사 대상 14개 외식사업장 및 고속도로휴게소 화장실 내에 비치된
6개 손 건조기 모델을 대상으로 종이타월의 소요 비용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초기 구입 비용을 제외하면 1일 1백명이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종이타월에 비해 연 평균 83% 정도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외식사업장의 화장실을 중심으로 종이타월에서 손 건조기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는데 비용적인 측면이나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앞으로 더욱 손 건조기의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화장실 내에 비치된 손 건조기들은 설치 대수나 관리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조사 대상이 된 14곳에서 손을 씻은 후 건조해본 결과
완전히 손을 건조하는데까지 평균 44.1초 가량 소요됐으며
손을 건조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상으로나 손 건조기 사용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다음 사용자를 고려할 때 완전히 손을 건조시킬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1999년 미국 뉴욕주 보건당국의 Jack Guzewich 박사는,
손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손을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으면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열풍에 의해 손에 잔존하는 세균이 500% 이상
증가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관련 문헌 조사 결과 10~20초 내외로 손건조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30~45초 이상 손건조기를 사용하였을 때 손의 세균이
10배 이상 감소한다는 사실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업장은 현실적으로 이용객들이 충분히 손을 건조시킬 수 있도록
손 건조기의 설치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균필터를 장착한 손 건조기라고 하더라도 장기간 사용해 세균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이 누적될 경우 그 필터의 기능은 감소될 수 있음을 인식해
손 건조기의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필터의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또한 발생하는 물방울이나 주변 환경에 의해 부착된 세균들의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손 건조기에 대한 세척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손 건조 습관으로 인해 세균 번식이 더 증가 될 수도 있고
잘 사용하면 더 감소 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사용자들은 손을 말리는 과정에서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30초 이상 손 건조!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