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스위스) 여행기

쥬드. K.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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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여행기 - 스위스 여행기

 

 

 

 어렵사리 스위스로 가게 되었다. 겨우 TGV 열차를 타고 스위스 로잔에서 경유 한 다음 인터라켄에 도착하였다.

<스위스 로잔>

 

시간은 자정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서유럽은 한국이나 일본과 달리 밤이 되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거리는 황량하게 변한다. 스위스 역시 그랬다. 길다가다 총포상점을 지나가게 되었다. 정말 놀랜 점인데 스위스에서는 기관총같은 것을 아예 대놓고 판다. 스위스는 총기소지가 합법화 되어있고, 모든 국민이 예비군화 되어있는 나라인데, 총기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지도에 나온대로 스위스 숙소인 ‘Balmer's Herberge’로 향했다. 발머하우스는 외국인 호스텔로 정말 다양한 외국사람이 모이는 인터라켄의 대표적인 숙박시설이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지도가 부실해서 찾는데 한참 애먹었다. 이미 문 닫고 안에서 맥주를 마시던 오토바이 센터에 들어가서 길을 물었을 정도였다.

 

<스위스 기차 골든패스 안에서, 파리 맴버들과> 

 

<인터라켄 도착> 

 

<총포 상점, 진짜 총이다> 

 

 겨우 찾아온 숙소에는 이미 많은 외국인 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같이 오던 전남대 팀은 인터라켄 동역으로 가기로 되어있어서 헤어진 상태였다. 그렇기에 한국인이라고는 나와 수영이형 밖에 없었다. 아무렴 어떠랴, 이미 몹시 피곤한 상태이기 때문에 씻고 바로 잠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