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맛집-하남갈비] 맛으로만 말하는 맛있는 갈비집

와인매니아2010.02.02
조회1,483

 

 

이번에 다녀온 이곳은 오래전 부터 가야지 가야지 버려던 곳이네요.

싸이 블로그 top100이 된이후로 많은 분들이 맛집을 추천해 주시는데

그중 믿을만한(?) 친구가

알려지지 않았을뿐 이지 맛과 질이 좋다고 매번 추천을 하더군요.

여튼 그렇게 이름만 듣다가 스키장 다녀온후 저녁에 밥을 먹자는 일행들의 의견에 어딜갈까하여

가게 되었는데.

 

벽면이 다녀간 손님들의 낙서로 가득하더군요.

흡사 어릴때 자주가던 분식집 분위기 같다고나 할까요.

 

메뉴판도 없고 메뉴라곤 벽에 붙은 저게 전부?

사장님께 메뉴판 없나요 묻자

저 메뉴 세가지가 다라며 메뉴가 많아야할 필요 있나요

고기집이 고기가 맛있으면 됐죠 하며 웃으시는데

오호 왠지 포스가...

 

그러면서 보여주신게 숯이다.

고기도 중요하지만 고기를 구울 숯이 중요한데

단가가 좀 비사더라도 항상 좋은 참숯을 고집하신다고.

 

처음시킨 메뉴는 생갈비

숙성된 생갈비를 직접포를 떠서 주신다.

 

갈비대와 살이 분리해서 주시길래 물으니

생갈비는 살짝 불에 구워 한번만 뒤집에 먹어야 제맛을 볼수 있는데

갈비대에 같이 붙여 나오면 한꺼번에 구워야 하고 그러면 어느부분은 너무 익어

맛이 얻어져 손이 좀 가지만 일일이 손질해서 나간다고 하시네요.

 

선홍빛 마블링이 제대로인 생갈비 ㅋㅋㅋ

 

고기는 딱한번만 뒤집어 주는게 포인트죠^^

 

생고기는 다른 소스보다 소금에 살짝 간한다음 먹어야

고기 본연의 육질과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생갈비를 다먹엇으니

다음은 양념갈비

일단 크기에서 대만족

기타 가게들의 말로만 왕갈비 였다면

여긴 왕갈비라고 부르기에도 과하다고 생각될정도였어요

 

소스를 불판에 끓여 고기가 익을때쯤 찍어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찍어먹어 보니 촉촉한 느낌이 식감을 좋게 해주더군요

 

 자 마지막 3라운드

매운 갈비찜

맛은 총 3단계로 매운맛,아주 매운맛,죽을거 같이 매운맛 이 있더군요

남자라면 역시 그냥 매운맛을 ㅋ

먹고 싶었는데 같이간 동생의 협박에 죽을거 같이 매운맛을 먹엇답니다.

 

매운걸 먹을땐 백김치와 그래도 매우시다면

백김치 국물을 드셔 보셔요

 

이보게 당신 그래도 여자인데

하긴 갈비는 뜯어야 맛이니깐 ㅋㅋ

 

아까 부터 노리던 생갈비 저것만은 내가 먹고 싶었는데 ㅜㅜ

 

매운 갈비찜을 다먹은후

밥을 볶아 먹는건 기본 예의겠지요 ㅋㅋ

 

날치알이 익어가며 타닥타닥 소리를 내고

저의 목으론 침이 콸콸 넘어가고 있었죠

 

다 볶아진 밥에 김을 살짝~~

 

아가씨 담엔 오빠 드셔보세요 좀 하란말야

 

늦은시간에도 손님이 바글 바글

저는 항상 사람들에게 말하길 요즘 맛이나 서비스는 식당이면 기본이죠

하지만 정말 맛이나 사장님이 손님을 대하시는 상냥한 서비스

오랫만에 정말 기분좋은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갈비를 1만원 초반대에 먹을수 있어 너무 좋네요^^

 

 

 

 

하남 갈비 02-485-1117 

 

 

 

 

-강군이 전하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음식 상식-

 

쇠고기는 

 

 예로부터 제허백손(諸虛百損)을 보(補)한다고 하는 쇠고기는 고급 요리의 재료로서 쇠고기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대중식이다.

 

 또한 소는 사람의 체격과 비슷하기에 예로부터 소의 피는 사람의 피를, 소의 머리는 사람의 머리를, 소의 낭신(囊腎)은 사람의 낭신(囊腎)을 보완한다고 하여 소의 각 분야는 인체의 각 부분별로 보완한다고 여겼다.

 

 즉, 허리가 아프면 소의 허리뼈를, 다리가 아프면 소의 다리를 삶아서 먹었다. 이처럼 쇠고기는 구미(口味)와 소화를 촉진하고 기혈(氣血)을 보강하며 근골(筋骨)의 힘을 강건하게 하고, 또한 손발이 저리며, 감각이 둔할 때에도 좋으므로 최고의 육식이 된다.

 

 쇠고기에는 단백질 특히 리진, 트레오닌, 발린, 메티오닌, 로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과 올레인산, 팔미틴산, 리놀산 등 지방산과 각종 비타민(A, B1, B2, PP), 칼슘, 유황, 인, 철 등 광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ATP를 만드는 원료로도 사용한다.

 

 또한 우황(牛黃)은 소아 경풍(驚風), 간질, 뇌염, 뇌막염(腦膜炎), 정신불열증 등 시각을 다투는 질환에 사용되며, 소의 꼬리와 낭신(囊腎)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수(腎水)를 보강하므로 요슬산연(腰膝疝軟), 불면증에 특효가 있으며 귀가 잘 들리지 않은 경우에도 자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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