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남성분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메롱♡2010.02.02
조회1,276

나 O형 연상녀

남자AB형 연하남

 

글을 길게 썼었는데

너무 길어서인지 리플이 안달려서요

요점만 간단히 해서 여쭤볼게요

 

11월달 한참 분위기 좋게 만나다가(그래봐야 일주일)

갑자기 연락두절-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한 말에 상처를 받고 잠수 탐.

<이 때 학군단 머리 검사 있어서 머리를 짧게 잘라서 나의 영화 데이트 신청을 거절. 상처받은 나는 평생 쉬라며 대꾸. AB 男은 그 말이 평생 보지 말자는 말로 들려서 상처 받고 잠수>

 

1월 초,

바뀌 나의 번호를 알아내어 다시 연락함.

또 한참 분위기 좋게 만나다가(이것도 한 일주일)

아.무.일.도.없.는.데.(정말 아무 일도 없음. 오히려 분위기 엄청 좋음. 누가 보면 곧 사귈 기세)

잠수탐.

현재까지 연락 두절.

문자씹은.전화 씹음

<본인 예상으로는 1월18일부터 29일까지의 동계훈련때문에 짧게 자른 머리가 쪽팔리고 나랑 연락하기 시작하면 만나자고 조를테고 그러다 거절하면 또 나는 상처받고 등등 악순환 예상하여 잠수?, 머리 길면 다시 연락 올 거라 예상>

 

Ab, 연하남 특성-외모에 엄청 신경씀. 언제 어디서나 깔끔함을 유지함. 안씻으면 안나오려함, 머리 자르는거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괜히 학군단 지원했다고 후회한 적 있음.

 

o형 연상녀, 본인-털털, 대범함, 잠수타는거 왠만하면 이해하지만 두번째 상황에서는 도무지 이유를 알 길이 없음. 이놈이 나랑 뭐하자는 건지 알리송 함. 차라리 연락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해주면 좋겠음. 나랑 연락하기 싫으면 그렇다고 말하라는 문자를 보냈음에도 씹는 그 놈을 이해 할 수 없음. 승부욕 강함. 이제는 오기로라도 넘어오게 하고야 말겠다는 전의에 불탐. 하지만 그 놈은 정말 내 이상형임. 정말 잘 해보고 싶음.

 

 

 

 

 

AB형 남들아..

제가 말한 상황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단순 변덕으로 제가 싫어져서 잠수탄걸까요

아! 싫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말을 하든지!

소심해 터져가지고는 속터지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