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남 동생 남자구실 못하게 만들 뻔 ..

띠리리띠띠띠2010.02.03
조회1,283

 

 

난 톡 보면서 시간보내는 백조녀(22)임ㅠㅠ ㅋㅋㅋㅋㅋㅋ

글 읽다가 어릴 적 생각나서 몇자 적고 갈라구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휴........남친이랑 삼년 사귀는 중인데 이건뭐 없는것 보다 더 외로워샹 ㅜㅜ

뜬금없이 남친얘기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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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내겐 남동생 한명이 있지  ㅜ

 나 보다 나이가 3살 어렼ㅋㅋㅋ 생긴건 오크처럼 생겼는데

 성격도 지x같이 더러워ㅜ 키키 ㅋㅋㅋㅋㅋ 본론으로 가겠음..  

8살 때 일임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가 집 비우시는 날이 많았지 그땐

남동생은 내가 돌보아야 했음 그때 동생 나이 3살.....미친3세라고하지

 

그때가 정말 더웠던 걸루 기억함ㅜㅜㅜ쿠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틀지머했냐구 ? 우리아빠 알아주는 구두쇠임 ..

알아주거든 ㅋㅋ 에어컨은 중요한 날만 틀어야 했어ㅠㅠ

행사나 죽을만큼 더운 날에만... 그래서 그런지 어릴 때부터 은행가길 좋아했음    

암튼 나보다 에어컨을 아끼는 아빠땜시 ... 목욕을 할려고

당시 애기인(애기중에서도 우량아였음)  남동생을 데리고 화장실로 갔었음

  

욕조에 물을 받고 있는데 순간 생각난게 엄마가 한 말이 생각났음

애기는 예민해서 물 온도에 신경 써야 한다는 말...

그때 내가 이 말을 '아 애기는 찬물은 안되고 따뜻한 물에서 목욕시켜야하구나 '

당시 내가 생각함 조카 단순했었음 ㅡㅡ 지금도 단순하지만 ..

암튼 동생을 먼저 목욕 시켜주기위해 물을 틀었고..( 미친3세는 그때 안그래도 없는 머리 잡아 뜯고 있었음)  온수로 물을 틀었음,, 근데 그때 김이 날 정도로

'자~ 여긴 일본 호코웅고(잡소리) 온천이다 캬캬'하고 동생을 앉아 욕조에

집어넣엇음 ................................ 그때 난 내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음ㅜ

동생 거기가 없어진거임 ........ 중간손가락이 없어졌다는 거임 ..

그때 엄마아빠한테 연락을 해서 .......난 눈물 콧물먹으면서 찌그러져있고

엄마는 동생데리고 병원을 ㅗ뛰엇음 우리엄마 생에 마지막 마라톤이었다고 함..

암튼 병원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나온다는 식으로 ........

휴 암튼 그때 생각하면 내 남동생한테 죽을 짓을 했지만 지금 여자친구

잘 사귀고 있는거 보면 잘 달고있는듯^^^^^^^^^그건 무사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만약 남자구실 못하게 됐다면 난 결혼도 못하고

내동생 업고 살아야 했을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끔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