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과 사귀고 있어요 싱겁지만 들어볼래요?

,.,,2010.02.04
조회1,279

아까올렸다가 덜올려져서 귀찮아서 놔두려고 했는데

 메모장에 있어서 다시 올리네요.

 

제목에서 처럼 여자12명(?) 정도를 동시에 만나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부모 잘만나 다행이 여유있게 사회생활 시작했고

원래 생겨먹은게 바람끼가 있습니다.

쉽게 사람을 끊지 못하는 정 많은 성격탓도 있습니다.


깊게 사귀는 여자는 그중에 3명정도이고

나머지는 계속 연락을 하는데 사귄 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명중에 2~3명은 자기 말고도여자가 있다고는 눈치 채고 있지만
자기 말고 이렇게 많은 여자가 있다고는 생각도 못하겠죠..

 


뭐 확실히 해둘것은 저는 결코 특별히 잘난 구석없는데 만나는 여자와 첨부터

감정이 깊어지지 않고 천천히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라 곂치고 곂치다보니

까 이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여자를 만나며 희열을 느끼는 변태도 아닙니다.-_-


많은 여자를 만나서면 생기는 문제는

뭐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못된 짓을 하고 있는 나 자신

에 대한 자괴감이 제일 크고 경제적인 문자와 기억력 한계에 따른 멍청

한 행동들 정도 입니다.

 


회사 다니는데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 있다보니 연락은 주로

메신저를 통해 합니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니까 정신없어서 감당이 안되더군요...참고로 핸드폰 그룹에는 A,B,C,D 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중요도순으로D그룹은 문자 전부 스팸으로 들어가죠 ~

 

 

데이트는 주로 몰아서 합니다. 토요일 일요일에 만나는데

마 최근에 차를 사서 만나는게 많이 쉬워지긴 했지만 이건 완전 고문

입니다.


여러여자를 만나다보니까 좋은점은 그녀들 눈에는 전 엄청 바

쁜사람으로 보여 쥐뿔도 없지만 뭔가 있어보인다는 점과 -_-;;

 

제 스케줄에 맞춰지고 이주일에 겨우 한번씩 보지만 자주 못보니까

여자들 입장에서는 연애감정이 쉽게 식지 않는것 같아 ~ 저한테 매우

잘해주는 것 정도가 있고

 


안좋은점은 수도 없이 많지만 돈을 많이 쓰구요.

커피한잔씩만하고 영화만봐도 한달에 이백은 그냥 쓰곤 합니다.

여자한테 뭐 얻어먹고 다니는 넉살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친구들은 그돈 한명한테 올인해서 진짜 사랑을 하라고 쯧쯧 거리지만

진짜 사랑이 뭔가요? 전 그녀들을 전부 사랑합니다. 감정은 대단히

주관적인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내 감정을 누가 왈가 불가하는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내 생각입니다. 흥분하지마세요)

 

또 다른 힘든점은
뭐.. 멍청한 행동들 ~ 뭔이야기 한지 뭐한지 기억하도 못합니다.

그녀들은 제가 대학어떻게 들어갔냐고 정말 멍청하다고 말하지만

전 그냥 그부분은 포기했습니다.

 


차 네비의 차계부를 이용해서 어떻게 정리좀해서 만날려고 했지만

입력하는데 한나절이기때문에 그냥 멍청한놈으로 연애하고 있습니다.

 

 

예상하셨겠지만 뭐 저도 이러니 상대 여자분들도 저만 보고 있을거라고는 기대 안합니다.  힘들기도 합니다. 그냥 다 말해버리고 그래도 절 이해해주고 그런 모습까지 감싸

줄수 있는 여자분을 만나고 싶지만 전 그렇게 용기있는 놈이 아닌듯 합니다.

 

 

 

뭐 싱겁지만 사 실입니다.


여러분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