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성형인

알콩달콩2010.02.05
조회649

같이 일하는 친구(1살 많은 여자쌤 직업은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제가 입사한지도 벌써 4개월째......쩝;;;

우리 쌤이랑 저는 항상 바쁜생활을 하며(가끔 톡을 즐기거나 쇼핑을 하죠ㅋㅋ)

하루하루 보내는 어느날이었어요

친구분 얼굴을 묘사한다면 쌍커플이 없고 눈이 들어간 상태의 눈

하지만 내가 봤을땐 매력적인 눈이었어요 ^^

그리곤 얼마전에 친구분이랑 부산서면에 있는 성형병원으로 고고싱하셨다죠?

다음날인가? 우린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네이트 대화와 쪽지로 이야기를 시작했죠

아 ! 우리쌤 완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쌍커풀수술을 하고 붙기가 빠지는데 일주일이라고 햇다고 하네요

하긴 저도 할땐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했죠

하지만 그 붙기라는게 의사들이 말하는건 단지 얼굴 전체 붙는걸 얘기하는것이고 ~

우리가 말하는 붙기는 쌍커플선아래를 말하는거죠 -_-

하지만 그것이 빠지는데 걸린시간은 한달이었습니다 흑흑

완전 속았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쌤은 제가 그 이야기를 한 후 계속 쌍수사진을 보기시작하시고

성형수술(쌍수)관련된 사진을 보기위해 카페에 계속 가입하기 시작하셨죠 흐음...;;

우리쌤 완전 귀엽죠 ~~~~~~~~~~

하지만 그사진은 그사람일뿐이지 쌤이 성형한 결과가 아닌것을요 ^_^

쌤은 한참을 보고 나서야 깨닫기 시작하셨죠 큭큭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우리쌤 쌍수를 하셨어요 [

쌤은 매몰이라고하죠 약간절개해서 지방 좀 빼고 3바늘 꼬매서 오셨더군요

아 ! 우리쌤 그래도 매몰이라서 그런가 ????

상커풀이 생겼다고 느낄정도 붙기도 거의 없고,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쌤의 얼굴이 신기했어요 히히 ]

 

그리고 실밥을 풀고 시간이 흘러 화장을 하시고 오셨는데 오 ~~~~

완전 얼굴에 눈이 시선집중이 되는거예요 완전 와우 !!

수술을 완전 성공적이었죠 ~`

 

 

그리고 쌤은 인터넷쇼핑을 하기 시작하셨죠 ~

쭈욱쭈욱 그래서 전 그걸보고 쪽지를 햇습니다.

"쌤 쌍수햇을뿐인데 나의 인체가 다 달라보이죠?"라는 느낌의 쪽지를 보냈죠

그러니 쌤이 쪽지가 왔죠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응 뭔가 변하니까 옷도 사야될거 같고......"이런식의 쪽지였던거 같은데요

좀 지난시간이라 기억이 잘 나질 않군요 죄송요 꾸벅 -_-

그리고 전 쪽지를 보냈습니다.

"저도 쌍수했을때 단지 눈하나 바뀌었는데...

내 인체 모든것이 바뀌었다고 착각해서

완전 쇼핑 중독이엇다고

 

 

 

 

 

 

 

 그걸 본 아버지왈

 

 

 

 

 

 

 

 

 

 

 

 

계속 이렇게 사재끼면 호적판다고 했었죠"라고 보냈죠 ~

저희는 쪽지하나로 폭소를 일으시켜 부끄부끄 얼굴이 새빨게졌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