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쟁이였던 옛날이야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06
조회170

 

 

1.

초등학교 때

우리학교는 콩나물학교라고 뉴스에까지 나와주심

한 반에 대략 40~50명있었나.......

어쨌든

운동장에 야구배트가 있었음

그거들고 막 휘둘름 재밌다고 좋다고 그냥 휘둘름 막 오지게 엄청

지나가던 어떤 아이가

그거맞고 강냉이 다 털림

피바다를 이루었음

그 상황본 선생님한테 바로 멱살잡히고 담날 학부모님들 오고 난리남

나....집에가서....엄마아빠한테...맞고...나도 강냉이 털림....

 

 

 

 

2.

옛날에 유행했던

벨티

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페인트사탕 쪽쪽빨면서 지나감

근데 갑자기 왠 집에서 할머니가 튀어나오시더니 왜 자꾸 벨눌르고 도망가냐고

진짜 멱살잡고 발로차고 머리때리고 난리남

우리 아닌데 진짜 아닌데 막 아니라고해도 빗자루로 때리고 난리남

그 집에서 어떤 아저씨가 나옴

그 아저씨도 왜 자꾸 장난치냐고 엄청 윽박지름

진짜 우리 아닌데T^T

부모님한테 가자고 가방을 막 거칠게 끌고감

나 넘어짐

에라이모르겠다 쌩떼부림 우리 아니라고

근데 나 페인트사탕먹음

그리고 나 진짜 떼부린건데..

아저씨가 발작일으킨줄알고.....나 얼굴때리면서 정신차리라고....

난 그 상황에서 왜영?하고 일어날수가 없었음....

그 집에 아저씨가 나 데리고들어가서 막 뭐 약먹이고 미안하다고하고

우리 엄마 달려오고 나 입술 새파란거보고 아저씨한테 완전 따지고

그 아저씨 굽신굽신

엄마 병원가자고함

페인트사탕이야 엄마^^;;;

또 강냉이털림 나 그날 진짜 발작일으키는줄...

 

 

 

3.

남동생있음

4살차이

얘 5살때 7살한테

야! 라고함

그 7살

들고있던팽이로 내 동생 관자놀이찍음

그거보고 나 개빡침

이새끼야!!!!!!!!!!!!!하고 내 동생이 타고있던 어린이용자전거를 집어던짐

걔는 관자놀이고뭐고 머리가 깨짐

걔네엄마vs우리엄마

쌤쌤처리

그날 집에가서 내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 다 깨짐

 

 

 

4.

가족들이랑 피크닉을감

거기서 막 도시락까먹고 동생들이랑 공가지고 하하호호 놀았음

과일먹어라~~~~~

라는말에 막 뛰어감

밑에 울타리

발목정도오는 울타리

개같은울타리

그거 나 못봤는데 그냥 무작정뛰어감

새됨

팔꿈치로 슬라이딩함

까졌지 당연히

정말 뼈가 보일정도로 까임

병원다니면서 주사맞고 항생제먹고

한달동안

팔 펴보지못함

까진거하나로..........

 

 

 

5.

나 승부욕강함

매우강함엄청강함죱내강함

야구좋아함

어릴때부터

야구놀이하고싶은데 공이없음

나 블럭매니아

그걸로 공을만듬

내 남동생

나랑 4살차이

유딩을 세워놓고 막대기하나 쥐어주고

내가 던질께 넌 쳐라

나 박찬호 뺨치게 던짐

그거 동생 이마로

동생이마깨짐

나 그날 엄마한테 손톱하나 안남기고 죽을뻔

동생아...

누나가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