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하다 그냥 생각나서...

그냥2010.02.06
조회228

예전(오래전) 병원쪽 영업일을 할때 일입니다 ㅋㅋ

직장선배가 거래처 간호사들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며 꼭 같이 가자고 꼬시는겁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4명과 간호사 4명 만나 술한잔씩했드랬죠...

전 워낙 술은 안마셔서..세잔쯤 먹고 버티는데 일차에서 간호사 한명이 꼬꾸라지는겁니다...ㅋ

근데 같이 근무하는 간호사3명이 더황당 ..

간호사1 : 오빠 저ㄴ뇬 취한거 같은데 데리고 나가지?

나 : 뭐??????????????

간호사2 : 오빠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 데리고 나가라고!

나 : ㅡㅡ; 그러지뭐....ㅋ

일단 데리고 나와 (뻔하지않습니까...?) 모텔을찾는데,....갑자기..

취한녀 왈....오빠 나 집 사당이니까 사당으로 가자.,...

나 : ㅡㅡ; 뭐???(졸라 귀찮았음...그래도 이미 피는 솟았으니..ㅋㅋ) 그래 가자..

봉담.과천간 도로를 신나게 쏘고있는데 톨게이트 다와서 갑자기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는겁니다...전 속으로 '어라 땡잡았네...걍 갓길에 세우고 일치뤄?' 이러한 생각을 했드랬죠..ㅋㅋㅋ

팬티까지 다벗고...왼쪽다리를 기어봉에 올리더니....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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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똥마려!!!

오빠 나 똥마려!!!

그러더니 푸직~푸직~뿌지직...설사를........

그때당시..제차 시트는 직물시트였습니다............가죽이 아닌 직물......

XX고 뭐고 냄새에..X물은 흐르고...그래도 어쩝니까 집에는 데려다 줘야지...

사당도착....하고나니 앞이깜깜..옷을 어떻게 입혀주냐고요...ㅡㅡ;

그래도 입혀줬습니다..X물 다 묻혀가며...일단 내려주고 사당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셀프 세차장 찾으러..세차장 찾아 500원 주입...손만 씻었습니다..ㅜㅜ 시트는 답이 안나옴

다음날 조수석 의자 갈고...내부 클리닝 맡기고..(맡기면서 X싼차니..잘해달라고 부탁 ㅡㅡ;)

결국 한달쯤 뒤 차바꿨습니다...제차 사가신분 냄새는 안나셨죠???

 

쓰고보니 별로 재미없네요^^; 그냥 예전일 생각나서 올려봤습니다~~퇴근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