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서운 일을 당했어요..강북구 사시는분 필독

강북구2010.02.07
조회721

오늘 친구들이랑 pc방에 갔다가 밤 12시쯤 나오는길이었어요..

 

세명이서 pc방에서 나와서 걷는데 한 남자가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그냥 술먹어서 느리적 거리면서 걷나보다..생각했는데..

 

친구 한명이 버스를 탄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달렸어요..

 

그래서 그냥 같이 기달려줬는데..이 사람이 뒤에서 계속 기달리는거에요..

 

"아..버스 타려나보다" 했는데..친구 한명보내고 둘이서 걸으니깐

 

또 쫓아오는거에요 ㅡㅡ;; 친구랑 둘이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가는길 다시 돌아서 신호등에 섰는데.. 그 사람도 다시 돌아서 신호등에서

 

기달리는거에요 ㅡㅡ;; 그때부터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다시 또 건너니깐 또 기달렸다가 쫓아오는거에요 ㅡㅡ;;;;;;;;;;;;

 

가방도 메고있고 요즘 묻지마살인 같은거 무서운세상에 자꾸 쫓아오길래..

 

바로 경찰서로 들어갔더만 다시 온길로 도망가더라구요..아무일 없다는듯이..

 

경찰아저씨는 남자둘인데 남자 하나 쫓아와도 뭐 별수 있냐고는 하시는데..

 

가방에서 칼이나 망치 끄내면 둘중하나는 골로 가는건데 ㅡㅡ;;;

 

암튼 기달렸다가  그 사람이 간거 확인하고 집으로 걸어왔는데..

 

오는내내 얼마나 찝찝하던지;;

 

아무튼 강북구 장미원 , 인수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나이는 25~32사이쯤 키는 170~174사이

패딩(어두워서 색깔이 잘 안보임..아마 붉은색계통)에

베이직색 천가방메고 뒤에 졸졸 쫓아오는 남자있으면 바로 경찰서 들어가세요

진짜 뭔가 범죄 저지를 생각이였던거 같아요...

 

무서운세상이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