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개념없는(ㅡㅡ;;)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파트라슈2010.02.07
조회787

매일 판을 구경만 하던 대전살고잇는 21살 남자입니다.

 

막상 쓰려니까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를 모르겟네여.^^

 

버스에서 황당한 일이 잇어서 몇자 적어볼게요~

 

 

2월 7일, 저는 친구들과 놀러가기위해 친구차를 타고 놀러가던중 예기치 않던 사정에

 

의해 차를 되돌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ㅜㅜ

 

그래서 결국 20분동안의 드라이브를 마치고(ㅜㅜ) 집으로 돌아왓고

 

저는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방학동안 학교 기숙사에 들어와서 살고있습니다)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그날따라 버스도 늦게오고 개인적인 복잡한 일도 있고 여행도 못가게되서 짜증이 나있

 

는 상태엿는데 멀리서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가 오더라구여 ㅋㅋ

 

그 친구는 학원을 가는데 저와 같은 버스를 타구 가길래 기분좀 풀겸 수다를 떨면서 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버스에서 큰소리로 떠드는걸 싫어해서 큰소리로 떠들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저보다 먼저 내려서 친구가 내린후에는 혼자또 고민을 하면서 가고 잇엇죠 ㅋ

 

그런데 제가 내리기 6정거장 정도 전에 뒤에 계시던 아주머니?(목소리는 아주머니였습니다ㅋ)한분이 통화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여 ㅋㅋ

 

뒤에 여성 2분이 앉아계셔서 뒤돌아서 그 아주머니 얼굴을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여 ㅠㅠ (그 여성분들을 머라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물론 버스안은 그 아주머니 목소리 외에는 아무런 소리가 없엇져 ㅋㅋ

 

자연스럽게 그 아주머니의 통화에 귀가 집중이 되더라구여 ㅋㅋ 일부러 들을려고 한건 아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대화 내용이 점점 이상한 겁니다 ㅡㅡ 무슨 우리 아버지가 지옥에서 기다리고

 

잇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냐느니 어쩌구 저쩌구,,, 대한민국 사람들

 

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줄 몰랏다느니 자기한테 돈을 안줘서 아버지가 죽엇다느니 도당

 

췌 이해할수 없는 말만 하시더라구여 ㅋㅋ

 

마치 사이비교를 믿으시는 분처럼 ㅋㅋ 사이비교를 믿으시는 분들한텐 죄송합니다~ㅋ

 

대화 내용이 별로 좋지 않은것 같은데 계속 들리니까 슬슬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더라구여 시끄럽기두 햇구여 ㅠㅠ

 

하지만 다른사람들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저로서 어쩔수 없이 곧 내리니까 조금만 참자라고 제 나름 위안을 하면서 가고 잇엇습니다ㅠㅠ

 

그런데 그떄!!! 제 옆에 계시던 남자분( 키가 크고 잘생기신것 같음)이 아주머니에게 조용히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여 공공장소니까ㅋㅋ 구세주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아주머니왈 "싫다면 어떡할건데?" 

 

ㅡ,.ㅡ;; 순간 듣고 잇던 저는 어이가 없더라구여 ㅋㅋ

 

이 말에 화나신듯한 남자분은" 여긴 공공장소잖아여 다들 시끄러워하는데 조용히 좀 하세요" 라고 화를 살짝 내시더라구여 ㅋㅋ"

 

역시 아주머니는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되따지면서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잇는데 왜 혼자 시끄럽다고 하냐고 기사아저씨도 머라고 안하는데 "라고 ,,,,,,,

 

참 어이가 없엇습니다.,, 결국 남학생이 말을 끊으면서"아주머니 이거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 오거든요??"라고 하시더라구여 ㅋㅋ 남자분 홧팅!!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잇엇습니다 ㅋㅋ

 

그렇게 남자분과 아주머니는 말다툼(?)을 했고 그 오고가는 말중에 아주머니의 한마디

 

말이 제 귀속으로 들어왓습니다,,,,,

 

"다수결로해 다수결로"

 

ㅋㅋㅋㅋ 이게 무슨 학교입니까? 다수결을하게 ㅋㅋ

 

남자분은 결국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볼까요? " 라고 하시더니 제팔을 잡으시면서 안시끄러우시냐고 물으시더라구여 ㅠㅠ

 

거기서 전 당당하게 아주머니에게 "아주머니 좀 조용히 하세요 이 남자분 말이 다 맞는말인데,,"

 

라고 햇어야 됫는데 ㅠㅠ

 

순간 당황한 나머지 어떻케 말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소심하게"네,,조금,,"이라고 말했습니다 ㅠㅠ 남자분께 힘을 실어 드리고 싶엇는데 ㅠㅠ 이글을 보신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ㅠㅠ

 

제 말을 들으신 아주머니는 "저 아저씨만 그러네 다른 사람한테 물어봐!"라고 하시더라구여 ㅠㅠㅠ

 

아,,,

 

저,,,

 

씨,,,

 

ㅠㅠ 21살 먹으면서 동안소리는 못들어봣지만 그래두 아저씨는 한번두 안들어봣는데 ㅠㅠㅠ

 

결국 그 학생은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햇는지" 미치겠네,,"라고 하더니 그냥 포기하시더라구여 ㅠㅠ

 

아주머니는 또 자신이 이겻다구 생각햇는지

"자기가 욕먹을 짓도 안햇는데 왜 자기한테 욕하냐구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왜그러냐구 " 머 대충 이런내용의 말을 하더라구여 ㅠㅠ

 

전 내릴 정거장에 도착해서 내렸지만 왠지 씁슬하더라구여 ㅠㅠ

 

이글을 보는 여러분들~! 버스에서는 다른사람들을 위해 조용히 합시당~!! ㅋㅋ

 

지금까지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