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의 3연타석 홈런? <타이탄 (Crash of the Titans)>

FeArt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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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10년 끌어모은 관객수가 제일 많은 배우라고 한다면 단연 샘 워싱턴일 것이다.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서 필자의 우상이신 크리스찬 베일의 '존 코너'보다 더욱 돋보였던 '마커스'를 통해 연기를 보여주며 스타배우로 급부상하더니, 이번엔 전세계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아바타>의 '제이크 셜리'로 엄청난 인기를 폭발시켰다. 'I see you.'ㅎㅎ

  

 

 

그런 그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다. 81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타이탄(crash of the titans)>이다. <더 독>, <트랜스포터2 - 익스트림>, <인크레더블 헐크>의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신들의 왕 제우스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되자 제우스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페르세우스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힘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그린 것이다.

 

<제우스 역을 맡은 리암 니슨>

 

 

신들의 왕 제우스 역엔 너무나도 유명한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 (그를 설명하기엔 대표작들이 너무 많다. <배트맨 비긴즈>의 악역 '듀카드'나 <테이큰>의 멋진 아버지 '밀러' 정도?)이 맡는다.

하데스 역에도 역시 연기파 배우인 랄프 파인즈 (<쉰들러 리스크>로 남우조연상을 탄 바 있으며, 아마 국내엔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의 '마이클'로 유명할 것이다. 불행히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볼트모트' 역할도 하고 있지만 분장때문에 쉽게 알아보지 못할 듯 하다.) 가 맡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필즈 요원을 연기한 바 있으며, 2010년 또다른 기대작 <페르시아 왕자:시간의 모래>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신 젬마 아터튼 또한 이 작품에 출연한다.

 

 

International trailer(고화질)

http://www.traileraddict.com/trailer/clash-of-the-titans/international-trailer

 

최신 예고편 (네이버 저화질)

 

 

 

최근 개봉을 앞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았는데 결국 4월 1일로 개봉이 연기되며 3D 상영이 확정되었다.

워너브라더스의 아끼지 않는 자금 지원으로 1월부터 추가분  촬영 (물론 재촬영도 하지만 완성도에 문제가 있어 재촬영하는 것이 아닌 제작비 추가 지원에 따른 재촬영이라고 한다) 까지 하더니 결국 그 짧은 기간에 3D 작업까지 마쳤다. 경악스럽고 한편으로는 괜한 독이 될까 걱정이다.

 

 

 < 하단의 3월 26일에 낚이지 말자. 개봉은 4월 1일이다>

 

엄청난 몬스터의 향연이 보고싶거나 웅장한 스케일의 로마 신화를 3D로 보고싶다면 한번 기대해봐도 괜찮을 듯 하다.

 

 

 

------------------다음 편에 다룰 작품은 '팀 버튼'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