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쓰레기 커플이 있어요

핑크크2010.02.08
조회94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녀입니다.

살다 살다 별 미친사람들을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에겐 만난지 몇 달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말한 미친 인간들은 제 남친 친구와 남친 친구의 여친이에요.

이것들은 평소에 서로 바람이란 바람은 다 피고 다니고

남친 친구는 여러사람들과 지 여친도 물론 다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저한테 여자소개시켜달라는 인간입니다.

이새끼 여친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제 남친 다른 친구에게 지 친구들을 핑계로 미팅 자리를 만들고나서

그 술자리에서 눈 맞은 남자와 그자리에서 모텔갔다온 그런 년입니다.

여기까진 그래도 괜찮아요

지들 인생이니까 지들이 쓰레기처럼 더럽게 살던 어떻게 살던 저와는 상관없지만

문제는 제 남친도 지들처럼 똑같이 살게 하려했던거죠..

저와 만나기 전에 제 남친에게 저 더러운 년이 지 친구를 소개시켜줬었데요.

근데 이년 친구는 제 남친이 맘에 들었나봐요.

하지만 제 남친은 맘에 안들어 했고, 속이 상했는지 그날집에 안들어간다고

꽐라 될 정도로 술을 쳐마시고 몸 추스리지 못할 정도까지 됐는데

 쓰레기커플은 이렇게 둘을 냅두고 가버렸데요

제 남친은 얘가 맘에 든건 아니었지만 너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니까

찜질방에 데려다준다고 했데요 근데 그년이 찜질방에서 잠 잘 못잔다고해서

남친이 그럼 어떡하냐고 알아서 가라고 하니까

집에도 못간다고 MT를 가자고 했데요.

아무리 싫어도 만취 된 여자를 혼자 냅두고 가기 좀 그래서

MT데려다주러 갔데요

가자마자 그년은 기절한듯 쳐자고 오빠는 티비보다가 아침에 나왔데요

남친말로는 진짜 아무짓 안했다고 자기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랗은

절대 못한다고 그렇게는 말하는데 전 모르죠 거기까지는...

티비는 왜보고 아침에 나왔을까요ㅗ

하지만 남친은 그렇게 아무한테나 찌르고 다닐 위인은 아닌것같아요

아무튼 이건 저 만나기 전일이고

얼마전에 일이 또 터졌죠

제 남친을 좋아했던 년이랑 제남친에게 이년을 소개시켜줫던 쓰레기년이

알바비 받은 기념으로 쏜다고 술자리를 갖었데요

(이건 남친도 저한테 비밀로 했었는데 제 친구땜에 다 알게 됐어요..)

남친은 공짜로 술 얻어먹을 생각에 간거지만 그년은 어땠겠어요.

아직도 마음이 남아있었겠죠 그러니까 제 남친도 부른걸테고

1차에서 또 꽐라가 되었고 그자리에 제친구도 있었는데 저는 안오고 이상한 년이 와서 제 남친 옆에 있으니까 짜증났었데요.

그래서 제 친구가 쓰레기한테 나는 왜 안왔냐고 하니까 조용하라고 얘 듣는다고 그러더래요.

 

진짜 친구라면 이런 불상사는 없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친한 친구들끼리 만나는건 신경도 안써요.

제 남친 친구 쓰레기는 본래가 드러운 인간이고 남자라 어떻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쓰레기 여친은 정말...저보다 어린게..제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짐승보다 못한년..

진짜 마음같아서는 이년한테 똑같이 복수해 주고 싶지만..아..

암튼 남친친구들만 문제 있는게 아니고 남친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인간들때문에 신경쓰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말이 왔다 갔다 했을텐데 이해는 하셨는지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들 좀 많이 부탁드려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안그래도 힘듦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