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김동현 여자친구의 글..

김우재20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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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오빠를 알기전 난 이종격투기라는게 그냥 흔히 알고있는

'치고 박고 싸우는거'라고 밖엔 알지 못했다

오빠를 알고난 후,

이종격투기를 바라본 나는 가슴부터 찡해진다

어쩌면 나보다 아니, 우리보다 어마어마한 꿈을 가진사람.

자신과의 싸움에서 꿈을 잃지않는 대단한 사람

이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자신과의 싸움으로 알고 있는데

오빠는 매일 이겨낸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아픔을 잊게하는건 운동하는거라며, 복잡한거 잊게하는건 운동하는 거라며

기분좋아지는건 운동하는거라며.. 

가끔,

운동한테 질투날때가 있었지만 이젠 운동도 오빠처럼 사랑한다.

어쩜 내가 해줄수 없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고마운 오빠친구;

 

이종격투기를 몰랐던 나처럼 아직 이종격투기는 치고박고 싸우고 공부못하는애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다..

그런사람들에게 말해주고싶다

우리가 가진 꿈보다 어쩌면 더 빛나고 갚진 아무나 가질수 없는 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