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일VS안정적인일

2010.02.09
조회194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실음과 작곡을 졸업한 올해 27살 여성이구요.. 이번에 행운스럽게도 면접 본 2군데 회사에

 전부 합격을 하였습니다. A업체는 게임회사구요(게임사운드디자이너), B업체는 디자인회사인데

 이번에 음악쪽 시작으로 발을 넓히기 위해 음악정규직을 뽑는다고 하더라구요(영상음악작곡가)


 제가 정말 하고싶은일은 영상음악, 그중에서도 게임음악입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내일 아침까지 결정을 해야 해요. 도와주세요

 A : 주5일째, 개인방, 건반및 장비 직접 가져와야함, 출퇴근편함, 효과음 제작 위주(하고싶던일), 연차3일(1년후13일)
 퇴직금 연봉에서 제함, 사원수 40~50명(여성수 6명),


 B : 주5일째, 개인공간 X, 건반및 프로그램 회사서 지원, 출퇴근환승, 작곡위주(효과음에비해 흥미떨어짐), 연차
 13일(휴가포함),점심제공안함, 야근수당줌, 성과급있음, 헬쓰비50프로지원, 사원수200명중에 150명이 여자(텃세가 걱정됨), 연봉A회사에 비해 100~200정도 높음,출산휴가3개월,육아휴가1년


 이정도구요.. 두군데 정말 맘에 들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 배부른 소리한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겐 미래가 걸린 문제로, 앞으로도 죽 결혼해서도 일을 하고 싶습니다. 복지나 연봉생각하면 B회사

 가는게 맞고, 제가 앞으로 하고픈일에 경력을 쌓으려면 A회사를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냉정한 판단 부탁

 드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