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살고있는 24살 여성입니다주위에서 어쩌면 톡이란글로 찾을수도 있을거란말에 많이 망설이다가글을 올립니다..!벌써부터 글로 표현하려하니 마음이 아프고 손이떨립니다..두서없이 적어도 이해해주시고 꼭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무렵에 학교에서 사생대회가있었습니다~장소는 어린이 대공원이었습니다그림을 그리는데 놀이기구 타는곳이 보이더라구요빨리 가고싶은마음에 그림도 대충그리고 친구와 둘이서 신나는마음에 뛰어갔어요어린이대공원에 가보면 밑에는 놀이기구 몇개만 있고 산쪽으로 많이 걸어올라가면 놀이기구가 많거든요저희는 처음가봐서, 밑에있는게 단줄알고 거기로 무작정갔죠어린이들만 타는 어린이전용같은..그런곳^^;사슴열차였던가.. 작은열차가있었어요 어린나이라 돈이부족했던 저희는 많이 고민을하다가열차표를 끈고 급히올라갔죠, 운행하시는분이 정말 선하게생기신 할아버지셨어요할아버지께서 밝게 웃어주시며 "우리공주들 어서타세요" 하셨죠 아직도 생생하네요 ..맨앞에 우린 나란히 앉아서 열차를 탔어요 어린나이에 너무 재미있어서 아쉬운마음에 다타고 내려가려고 하자, 할아버지께서 "공주들 표없어도 되니까 더 타고가^^" 하시며 먹을것도 주시고 정말 태어나서 정말 많이 타봤던거같애요 "할아버지 정말 재밌어요 너무감사해요 저희는 다대포에서 왔어요 할아버지 다음에 꼭 또 놀러올게요!!"하며 인사를 하자 할아버지께선 아쉬운 표정으로 "손녀손자들이 다떠나고 없어서 내자식들 같구나"하시며 "다대포공주들또와!!"하시며 저희가 멀리 사라질때까지 손을 높게 흔들어주셨는데 그때표정이 많이 슬퍼보이셧어요..저희는 열차도 좋지만 할아버지의 쳐진어깨,,작은모습이 마음에걸려주말마다 놀러를갔어요. 어느덧 중학생이됬고 저희언니한테 할아버지를 보여주고싶어서데리고 놀러를갔어요 역시나 할아버지께선 밝에 웃으시며 "우리다대포 공주왔나!! 타라!!할비가 쏜다!"하시며 언니랑저랑 신나게 놀이기구를탔죠 어느새 저희는 운행하시는 할아버지와 손님이아닌정말 자식같은 사이가되었어요.. 3년이란 시간정도동안 너무많은 정이들었습니다주말만되면 김밥과 초코파이, 꼬깃꼬깃한 천원..정말 잊을수없습니다"우리 딸들보면 마음이 너무행복하다 고맙다 얘들아"항상 말씀하셧던 할아버지.. 중2어느날 어버이날이였습니다.카네이션을 만들어 할아버지께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열차 주위에 접근금지라는 것들이 붙어있고 할아버지는 보이지않으셧습니다..주위분들에게 물어봤죠 우리할아버지 어디갓냐고..다들 말을 아끼시는것같았습니다 그옆에 항상 저를 보셨던 어떤분이 사고가났다고하셨습니다.이유는 이러하였습니다.. 어떤 애기엄마와친구들이놀러와서 열차를 태워달라했고,할아버지께선 너무 어린애기는 태울수없다고 절대안된다고하셨지만그아줌마는 애기를 몰래 태우셨고, 열차는 출발하였습니다결국 열차가 급으로 도는 코스에서 애기는 팅겨나갔습니다.그리고 아기는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간간히 살았습니다.할아버지는 그냥 눈물만흘리시며 "나는몰랐다..나는몰랐다.." 이말만하셨고잡혀가셨습니다..아주머니께서는 할아버지 죄라며 절대 가만두지않겠다고신고를하였고 그뒤로는..할아버지모습조차 볼수없었습니다.......그렇게 착하고좋으신분을.. 아주머니께서도 많이 슬프시겠지만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같습니다카네이션을들고 집으로다시 돌아가는데.. 정말 하염없이울면서 돌아왔습니다..티비에 그사건이 뉴스로 나왔습니다.할아버지를 주위에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서명운동까지벌어졌습니다.저희가족모두가 서명운동을했구요 결과는.. 아이가 목숨을 잃으면 할아버지도 안된다는거였습니다..하지만 서명운동까지실패로 돌아갔습니다..몇일뒤 아이는 죽었습니다..언니랑 부둥켜않고 매일매일을 울고 할아버지얼굴을 더이상볼수없는 그곳으로달려가펑펑울며 집에오곤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카세트에 녹음도했어요 잘지내냐고보고싶다고 3년이란시간이 짧다면짧지만 너무많이 잘해주시고 불쌍하신분이셨어요학교에서 단소시험을치고집에와서 단소도 불러서 녹음하고..정말이지 꼭전해주고싶었어요 어린마음에 이거라도해서 목소리라도 들려드리고싶은마음에..하지만 정말 어디에있는지 살아는계시는지 알수조차없엇습니다..나이를먹어갈수록 더 마음이 아픕니다이렇게 성인이되서야 이런글로나마 찾으려고 하는 제모습땜에 더죄송합니다..할아버지꼭 뵙고싶어요 살아계시겠죠..? 그때 할아버지 소식이라도 아시는분이 계셧으면좋겠습니다너무길게적었네요 또 눈물이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2
잊을수없는 우리할아버지좀 찾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살고있는 24살 여성입니다
주위에서 어쩌면 톡이란글로 찾을수도 있을거란말에 많이 망설이다가
글을 올립니다..!
벌써부터 글로 표현하려하니 마음이 아프고 손이떨립니다..
두서없이 적어도 이해해주시고 꼭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무렵에 학교에서 사생대회가있었습니다~
장소는 어린이 대공원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놀이기구 타는곳이 보이더라구요
빨리 가고싶은마음에 그림도 대충그리고 친구와 둘이서 신나는마음에 뛰어갔어요
어린이대공원에 가보면 밑에는 놀이기구 몇개만 있고 산쪽으로 많이 걸어올라가면 놀이기구가 많거든요
저희는 처음가봐서, 밑에있는게 단줄알고 거기로 무작정갔죠
어린이들만 타는 어린이전용같은..그런곳^^;
사슴열차였던가.. 작은열차가있었어요 어린나이라 돈이부족했던 저희는 많이 고민을하다가
열차표를 끈고 급히올라갔죠, 운행하시는분이 정말 선하게생기신 할아버지셨어요
할아버지께서 밝게 웃어주시며 "우리공주들 어서타세요" 하셨죠
아직도 생생하네요 ..
맨앞에 우린 나란히 앉아서 열차를 탔어요 어린나이에 너무 재미있어서 아쉬운마음에
다타고 내려가려고 하자, 할아버지께서 "공주들 표없어도 되니까 더 타고가^^"
하시며 먹을것도 주시고 정말 태어나서 정말 많이 타봤던거같애요
"할아버지 정말 재밌어요 너무감사해요 저희는 다대포에서 왔어요 할아버지 다음에 꼭 또 놀러올게요!!"
하며 인사를 하자 할아버지께선 아쉬운 표정으로
"손녀손자들이 다떠나고 없어서 내자식들 같구나"하시며 "다대포공주들또와!!"하시며
저희가 멀리 사라질때까지 손을 높게 흔들어주셨는데 그때표정이 많이 슬퍼보이셧어요..
저희는 열차도 좋지만 할아버지의 쳐진어깨,,작은모습이 마음에걸려
주말마다 놀러를갔어요. 어느덧 중학생이됬고 저희언니한테 할아버지를 보여주고싶어서
데리고 놀러를갔어요 역시나 할아버지께선 밝에 웃으시며 "우리다대포 공주왔나!! 타라!!할비가 쏜다!"
하시며 언니랑저랑 신나게 놀이기구를탔죠 어느새 저희는 운행하시는 할아버지와 손님이아닌
정말 자식같은 사이가되었어요.. 3년이란 시간정도동안 너무많은 정이들었습니다
주말만되면 김밥과 초코파이, 꼬깃꼬깃한 천원..정말 잊을수없습니다
"우리 딸들보면 마음이 너무행복하다 고맙다 얘들아"항상 말씀하셧던 할아버지..
중2어느날 어버이날이였습니다.
카네이션을 만들어 할아버지께 뛰어갔습니다
그런데 열차 주위에 접근금지라는 것들이 붙어있고 할아버지는 보이지않으셧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물어봤죠 우리할아버지 어디갓냐고..
다들 말을 아끼시는것같았습니다
그옆에 항상 저를 보셨던 어떤분이 사고가났다고하셨습니다.
이유는 이러하였습니다..
어떤 애기엄마와친구들이놀러와서 열차를 태워달라했고,
할아버지께선 너무 어린애기는 태울수없다고 절대안된다고하셨지만
그아줌마는 애기를 몰래 태우셨고, 열차는 출발하였습니다
결국 열차가 급으로 도는 코스에서 애기는 팅겨나갔습니다.
그리고 아기는 병원에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간간히 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냥 눈물만흘리시며 "나는몰랐다..나는몰랐다.." 이말만하셨고
잡혀가셨습니다..
아주머니께서는 할아버지 죄라며 절대 가만두지않겠다고
신고를하였고 그뒤로는..할아버지모습조차 볼수없었습니다
.......
그렇게 착하고좋으신분을..
아주머니께서도 많이 슬프시겠지만 정말 마음이 찢어질것같습니다
카네이션을들고 집으로다시 돌아가는데.. 정말 하염없이울면서 돌아왔습니다..
티비에 그사건이 뉴스로 나왔습니다.
할아버지를 주위에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서명운동까지벌어졌습니다.
저희가족모두가 서명운동을했구요
결과는.. 아이가 목숨을 잃으면 할아버지도 안된다는거였습니다..
하지만 서명운동까지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몇일뒤 아이는 죽었습니다..
언니랑 부둥켜않고 매일매일을 울고 할아버지얼굴을 더이상볼수없는 그곳으로달려가
펑펑울며 집에오곤하였습니다..
집에와서 카세트에 녹음도했어요 잘지내냐고
보고싶다고 3년이란시간이 짧다면짧지만 너무많이 잘해주시고 불쌍하신분이셨어요
학교에서 단소시험을치고집에와서 단소도 불러서 녹음하고..
정말이지 꼭전해주고싶었어요
어린마음에 이거라도해서 목소리라도 들려드리고싶은마음에..
하지만 정말 어디에있는지 살아는계시는지 알수조차없엇습니다..
나이를먹어갈수록 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성인이되서야 이런글로나마 찾으려고 하는 제모습땜에 더죄송합니다..
할아버지꼭 뵙고싶어요 살아계시겠죠..?
그때 할아버지 소식이라도 아시는분이 계셧으면좋겠습니다
너무길게적었네요 또 눈물이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