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로 톡이 되니까..몇몇분들이 반공무원이라는 말에 직업군인인데장기가 아닌가보다..이런말씀하시는데..장기하고있고요. 신용불량자니까 대부업체에 받은거 아니냐 하시는데..신불아니고처음에 큰형 돈 마련해줄때 미련하게 대부업체부터 손 뻗었더라구요..그래서 신용이 바닥쳤을테고 퇴직금땡겨서 대출로 넘겨서 그나마 이잣돈 줄여놨는데 또 일이 터지고 터지고 터져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거름삼아서 각서를 쓰고 공증을 받던,시댁에 쫒아가서 해결보던, 남편이랑 이혼을 하던..결론짓겠습니다.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소중한 리플 잘 읽었습니다. 떨어져있는 일주일이 거의 다가고 낼이면 얼굴보고이야기 하겠네요. 신랑과의 대화는 문자로만 이루어졌었습니다. 신랑은 떨어져 사는것도 못하겠답니다. 그게 이혼이랑 다를바가 없다네요.미안하다고 후회한다고 모든게 자기잘못이라고 하네요. 작은형님이 사정들으시곤 이직준비중인데 옮기면 돈 보태준다고 하셨더군요이것도 어찌될지 모르는일이라..신랑은 시댁을 팔아서라도 돈 받겠다고자꾸 용서를 구합니다. 아직까지 큰형은 연락도 안되네요. 시모와 연락해서사정듣고 피하는거일듯 싶습니다. 도무지 당신네식구들 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섞기싫고 이일이 해결된다고 해도예전으로 돌아갈 마음도 없다고 했더니..본인이 일 해결되면가족하고 인연끊겠다고하네요. 도움없는 가족들에 지쳤겠죠.가엾고 불쌍합니다. 그래도 제게 다그쳐서줘서 고맙다고..뭐가잘못되고 어찌돌아가는지 이제보인다고미안하고 죽고만싶다고하대요. 정말..이혼..생각만큼 쉽게 마음이 정해지지않네요 ------------------------------------------------------------------------------ 어이없습니다. 결혼한지 몇달안된 새댁입니다. 제남편은 월급이 17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둘다 없는형편인줄 알고 결혼했습니다. 이사람이 큰형에게 돈을 빌려주느라 천만원의 빚이 있다는거 알고 결혼했습니다. 형님이 결혼전에 꼭 갚는다고 하셔서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고..저희 친정은 그러한 사실도 모릅니다. 신랑직업이 반공무원이라 퇴직걱정없고 월급 제때 나오고 심성이 착하다며 결혼 승낙해주셨습니다. 남편네 집 솔직히 가진것 없습니다. 아들셋에 막내인 남편에게 용돈이며 생활비 조금씩 가져서 쓰는거 알고있었는데 결혼전이고 혼자사니까 그런거라고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결혼전에 돈은 제가 뭐라고 할수없지않습니다. (한편으로 그렇게 조금씩 돈모아주시는 거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신랑이 혼자 떨어져 사니까 대신..)<- 아니였음 여하튼, 결혼하고 나서보니..결혼준비하면서 캐피탈을 받았더군요. 결혼준비하면서 시모께서 오빠가 와야 대출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거 듣고 무슨소리냐고..대출까지하면서 결혼 하고싶지않다고 하니까 절대 그럴일없다고 하더군요..멍청하게 믿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 나서보니 꼬박꼬박 원리금이 나가대요 그렇게 반가량이 이자며 원리금으로 나가고,생활비에 보험료 핸폰비등.. 남는돈이 없어서 저축도 불가피하더라구요. 그렇게 좌절했습니다. 스트레스도 엄청받았구요. 그런데 오빠월급카드만 있고 통장이 없어서 통장을 요구했는데 정말없다고 하더라구요. 재발급을 받으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인터넷뱅킹으로 입충금확인을 하는데 저 모르게 대출을 받아서 시댁에 두달동안 60만원,180만원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다른사람에게도 60만원이며 100만원이며 계좌이체 되어있고.. 몇백이 입금된 내역도 있고... 알고보니 시댁에서 돈달라고 하니까 저 모르게 몇백씩 대출을 받아서 줬었나보드라고요. 어제 딱걸린거죠.. 그렇게 한달에 빠져나가는 원리금이며 이자를 따져보니...162만원이였습니다.. 은행권도 아니고 대부업체에서 받았나봐요.. 몇백의 이자가 몇십만원이더라구요.. 그렇게 대출로 인한이자가 162만원..남편월금은 174만원.. 남은 12만원으로 앞으로를 살아가야합니다. 결혼전에 빌린돈을 갚기위해 대출을 했고..집에서 요구하는 돈을 위해 대출을했고 형님의 사업자금을 위해 대출을 했고 결혼하기전에 또 대출을 받았었더라구요. 또 결혼준비하면서 받았던 대출.. 그렇게 몇번을 나눈 대출금이 2800만원입니다. 저..결혼전 1000만원의 대출이자도..형이 어렵단 이유로 이사람이 내는것도 어이가 없었고..시모는 날풀릴때까지만 참으란말만 하시더군요.(남편과통화내용) 지금 모든전화 수신거부로 돌려놨습니다. 시모가 오늘만 대6통전화했더군요. 신랑이 어제 전화해서 뭐라고 했거든요. 이번 명절에 너 혼자 내려가서 해결보고와라 이번에 해결못해놓고 오면 너랑 못산다고 내가 니네집에 돈대주고 돈갚으러왔냐고 다 말하라고 그대로 전하라고 했더니 대충말을 했다보더라구요. 남편은 지금 훈련이라(직군) 밖에 나가있습니다. 뻔히 대출이자가 얼마고.. 저희사정알면서 매번 몇십만원씩 가져가고 몇백을 요구했다는게 어이없습니다. 그래놓고 이번에 저희 이사를 가야해서 못내려간다고 했더니 아쉬워했답니다. 시모생신이 명절며칠후거든요.. 정말 시집 잘못온것 같습니다. 시집와서 남은몇백의 돈..신혼여행후에 쓴 카드값으로 제가 다 해결보느라 제 돈 한 이십만원밖에 안남았구요. 시골로 남편따라 이사와서 일자리도 없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통화하면서 이거 사기라고..우리결혼없었던걸로 할수 있는문제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고 오늘 떨어져살자고 했습니다. 도저히 얼굴마주하기도 싫고 한명도 못먹고 살 그런돈에 어찌 둘이 같이 사느냐고 각자 알아서 살자고 했더니 문자만 바리바리옵니다. 제발한번만 봐달라고.. 정말 죽은듯이 살겠다고.. 저 이사람 사랑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싶네요. 시집 온지 몇개월이나 됐다고 나몰래 한 시집뒷바리에 제가 온갖고생하고.. 외풍도심하고 곰팡이서린, 오래되서 한겨울에 보일러가 멈춰서 전기장판하나에 의존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맘대로 친구들도 못만나고 혼자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 박혀서 오직 신랑 퇴근하기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글 읽으시는분들은 이혼하라고..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저희 친정..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저 시집보내주시고 딸 행복만 기원했습니다. 싼거싼거 찾아도, 시댁에서 말나온다고 돈을 더 얹어주시더라도 해줄껀 다해주셨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쉽게 이혼이야기는 못 하겠습니다. 그렇지만..이런상태에서 살수는 없을것만 같습니다.. 저 거지만들고 (제가 모아논 돈이 크게없는탓도 있었겠지만) 그것도 모자라 빚더미에 앉혀논 시댁과 생각없는 남편하고 지낼 자신도 없습니다. 지난 12월에 혼인신고한게 어제처럼 후회되는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모르겠네요.. 시댁과는 말도 섞기도 싫고..남편얼굴도 보기싫고..그렇다고 집떠나고 나가서 돈벌어서 이자갚아주기도 싫습니다. 앞이 안보입니다.. 도대체 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긴 걸까요..7
결혼하고보니 빚더미에 앉아있는나
이런일로 톡이 되니까..몇몇분들이 반공무원이라는 말에 직업군인인데
장기가 아닌가보다..이런말씀하시는데..장기하고있고요.
신용불량자니까 대부업체에 받은거 아니냐 하시는데..신불아니고
처음에 큰형 돈 마련해줄때 미련하게 대부업체부터 손 뻗었더라구요..
그래서 신용이 바닥쳤을테고 퇴직금땡겨서 대출로 넘겨서 그나마 이잣돈
줄여놨는데 또 일이 터지고 터지고 터져서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의견 거름삼아서 각서를 쓰고 공증을 받던,
시댁에 쫒아가서 해결보던, 남편이랑 이혼을 하던..결론짓겠습니다.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소중한 리플 잘 읽었습니다. 떨어져있는 일주일이 거의 다가고 낼이면 얼굴보고
이야기 하겠네요. 신랑과의 대화는 문자로만 이루어졌었습니다.
신랑은 떨어져 사는것도 못하겠답니다. 그게 이혼이랑 다를바가 없다네요.
미안하다고 후회한다고 모든게 자기잘못이라고 하네요.
작은형님이 사정들으시곤 이직준비중인데 옮기면 돈 보태준다고 하셨더군요
이것도 어찌될지 모르는일이라..신랑은 시댁을 팔아서라도 돈 받겠다고
자꾸 용서를 구합니다. 아직까지 큰형은 연락도 안되네요. 시모와 연락해서
사정듣고 피하는거일듯 싶습니다.
도무지 당신네식구들 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섞기싫고 이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예전으로 돌아갈 마음도 없다고 했더니..본인이 일 해결되면가족하고
인연끊겠다고하네요. 도움없는 가족들에 지쳤겠죠.가엾고 불쌍합니다.
그래도 제게 다그쳐서줘서 고맙다고..뭐가잘못되고 어찌돌아가는지 이제보인다고
미안하고 죽고만싶다고하대요. 정말..이혼..생각만큼 쉽게 마음이 정해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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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습니다. 결혼한지 몇달안된 새댁입니다.
제남편은 월급이 17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둘다 없는형편인줄 알고 결혼했습니다. 이사람이 큰형에게 돈을 빌려주느라
천만원의 빚이 있다는거 알고 결혼했습니다. 형님이 결혼전에 꼭 갚는다고
하셔서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고..저희 친정은 그러한 사실도 모릅니다.
신랑직업이 반공무원이라 퇴직걱정없고 월급 제때 나오고 심성이 착하다며
결혼 승낙해주셨습니다. 남편네 집 솔직히 가진것 없습니다.
아들셋에 막내인 남편에게 용돈이며 생활비 조금씩 가져서 쓰는거 알고있었는데
결혼전이고 혼자사니까 그런거라고 친정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결혼전에 돈은 제가 뭐라고 할수없지않습니다. (한편으로 그렇게 조금씩 돈모아주시는 거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신랑이 혼자 떨어져 사니까 대신..)<- 아니였음
여하튼, 결혼하고 나서보니..결혼준비하면서 캐피탈을 받았더군요.
결혼준비하면서 시모께서 오빠가 와야 대출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거 듣고
무슨소리냐고..대출까지하면서 결혼 하고싶지않다고 하니까 절대 그럴일없다고
하더군요..멍청하게 믿었습니다. 근데 결혼하고 나서보니 꼬박꼬박 원리금이 나가대요
그렇게 반가량이 이자며 원리금으로 나가고,생활비에 보험료 핸폰비등..
남는돈이 없어서 저축도 불가피하더라구요. 그렇게 좌절했습니다.
스트레스도 엄청받았구요. 그런데 오빠월급카드만 있고 통장이 없어서
통장을 요구했는데 정말없다고 하더라구요. 재발급을 받으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서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어제..인터넷뱅킹으로 입충금확인을 하는데
저 모르게 대출을 받아서 시댁에 두달동안 60만원,180만원 이렇게 보냈더라구요,
다른사람에게도 60만원이며 100만원이며 계좌이체 되어있고..
몇백이 입금된 내역도 있고... 알고보니 시댁에서 돈달라고 하니까
저 모르게 몇백씩 대출을 받아서 줬었나보드라고요. 어제 딱걸린거죠..
그렇게 한달에 빠져나가는 원리금이며 이자를 따져보니...162만원이였습니다..
은행권도 아니고 대부업체에서 받았나봐요.. 몇백의 이자가 몇십만원이더라구요..
그렇게 대출로 인한이자가 162만원..남편월금은 174만원..
남은 12만원으로 앞으로를 살아가야합니다.
결혼전에 빌린돈을 갚기위해 대출을 했고..집에서 요구하는 돈을 위해 대출을했고
형님의 사업자금을 위해 대출을 했고 결혼하기전에 또 대출을 받았었더라구요.
또 결혼준비하면서 받았던 대출.. 그렇게 몇번을 나눈 대출금이 2800만원입니다.
저..결혼전 1000만원의 대출이자도..형이 어렵단 이유로 이사람이 내는것도
어이가 없었고..시모는 날풀릴때까지만 참으란말만 하시더군요.(남편과통화내용)
지금 모든전화 수신거부로 돌려놨습니다. 시모가 오늘만 대6통전화했더군요.
신랑이 어제 전화해서 뭐라고 했거든요. 이번 명절에 너 혼자 내려가서 해결보고와라
이번에 해결못해놓고 오면 너랑 못산다고 내가 니네집에 돈대주고 돈갚으러왔냐고
다 말하라고 그대로 전하라고 했더니 대충말을 했다보더라구요.
남편은 지금 훈련이라(직군) 밖에 나가있습니다. 뻔히 대출이자가 얼마고..
저희사정알면서 매번 몇십만원씩 가져가고 몇백을 요구했다는게 어이없습니다.
그래놓고 이번에 저희 이사를 가야해서 못내려간다고 했더니 아쉬워했답니다.
시모생신이 명절며칠후거든요.. 정말 시집 잘못온것 같습니다.
시집와서 남은몇백의 돈..신혼여행후에 쓴 카드값으로 제가 다 해결보느라
제 돈 한 이십만원밖에 안남았구요. 시골로 남편따라 이사와서 일자리도 없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통화하면서 이거 사기라고..우리결혼없었던걸로 할수 있는문제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고 오늘 떨어져살자고 했습니다.
도저히 얼굴마주하기도 싫고 한명도 못먹고 살 그런돈에 어찌 둘이 같이 사느냐고
각자 알아서 살자고 했더니 문자만 바리바리옵니다. 제발한번만 봐달라고..
정말 죽은듯이 살겠다고.. 저 이사람 사랑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싶네요.
시집 온지 몇개월이나 됐다고 나몰래 한 시집뒷바리에 제가 온갖고생하고..
외풍도심하고 곰팡이서린, 오래되서 한겨울에 보일러가 멈춰서 전기장판하나에
의존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맘대로 친구들도 못만나고 혼자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 박혀서 오직 신랑 퇴근하기만 기다리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글 읽으시는분들은 이혼하라고..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저희 친정..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저 시집보내주시고 딸 행복만 기원했습니다.
싼거싼거 찾아도, 시댁에서 말나온다고 돈을 더 얹어주시더라도 해줄껀 다해주셨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쉽게 이혼이야기는 못 하겠습니다.
그렇지만..이런상태에서 살수는 없을것만 같습니다..
저 거지만들고 (제가 모아논 돈이 크게없는탓도 있었겠지만) 그것도 모자라
빚더미에 앉혀논 시댁과 생각없는 남편하고 지낼 자신도 없습니다.
지난 12월에 혼인신고한게 어제처럼 후회되는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좋을지모르겠네요..
시댁과는 말도 섞기도 싫고..남편얼굴도 보기싫고..그렇다고 집떠나고 나가서
돈벌어서 이자갚아주기도 싫습니다. 앞이 안보입니다..
도대체 왜 저한테 이런일이 생긴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