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베플 인증 왔습니다!

폭풍미미2010.02.10
조회124,584

모두들 자고 일어나면 톡이 된다고 하던데

전 졸업하고 와서 톡됬네요 ㅋㅋㅋㅋㅋ 뭐 오늘 계탔나요(졸업 + 톡)

 

언니가 박봄판을 보고있었는데 제 글이 보이는겁니다 ㅋㅋㅋㅋ

오글오글+신기신기

우선 박봄과 영자님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톡됬으니 싸이공개 할꼐요 ㅎㅎㅎㅎㅎ

 

베플 분은 도메인주소가 없어서 패스

다른 남자는 싸이가 없어서 패스

그럼 뭐 의도하지않았지만

제꺼만 공개하게 되네요..?

http://www.cyworld.com/42927725

싸이를 살려주십쇼.

 

 

아 그리고 여러분들 봉사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 다녀오시면 많은분들께 힘이 될꺼에요!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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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참여하시려는 분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카페주소를 올려봅니다.

이 카페에 가입하셔서 신청하시는것도 괜찮고,

http://cafe.daum.net/oil-slicked

베플분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적어두셨더라고요!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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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인증이란 미션을 준 판->  http://pann.nate.com/b201048270

 

 

 

안녕하세요 대전에사는 꽃다운여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 첫 판을 베플인증때문에 쓰게 되네요.

직접 리플 달은건 아닌데, 함께해서 제가 후기 겸 인증샷 올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음.... 정확한 날짜가 기억이 안나는데..

쨋든 저번주 중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평소와 같이 판을 구경하는 도중 서해안에 기름이 유출됬다는 글이

제 눈길을 끌고있었습니다!! (는 좀 오바고 ㅋㅋㅋㅋ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죠)

 

아 또 안타까운일이 일어났구나 하고 글을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놀라고 사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다 읽은 후에 리플은 어떨까 하고

동감순을 눌러 댓글을 봤는데, 맨위에 떡하니 닫혀있는 리플이 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

 

닫혀있던 (모든일의 시초가 된) 그 리플을 열고 읽어봤습니다.

근데 아니 이게 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사는 남자분이 직접 차를 태워서 함께 가겠다는겁니다!!!!

리플에 적혀있는 그분 핸드폰번호를 바로 저장했습니다.

이름은 '기름유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우리 아직 호칭이 명확하지 않잖습니까.... )

다음날 혹시나 해서 문자를 했는데 답장이 왔습니다.

그리하여 전 2월 6일 토요일에 당진으로 봉사를 하러 떠나기로 했습니다.

뿌듯한 맘에 주위사람들에게 자랑을했습니다!!

그러나 제맘도 몰라주고.... 걱정을 해주는겁니다. 물론 걱정해주시는건 다 고맙죠!!

모르는사람 따라가서 어쩌려고하냐, 이게 바로 신종사기 아니냐 (하필 또 베플분 닉네임이 하이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금 무서웠어요)

하니까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해서 아는 남자분 데려가기로 하는걸로 양해를 구했습니다.

 

우리 세명은 2월6일 토요일 새벽 6시 반에

대전의 어느 곳에서 함께 만나서 당진을 향해 달렸습니다.

역시 제 예상대로 베플분은 좋으신분이셨어요 !!!! 중간에 휴게소에서 따뜻한 커피를 사주시기도 하시고, 과자를 사주시기도 하셨어요. 어린 저희들을 계속 배려해주셨죠 ㅎㅎ

 

배를 타고 섬으로 가서 10시부터 열심히 기름을 닦았습니다!

기름이 잘 닦이지도 않고, 손에 굳은살도 베겼지만.

다 닦아서 돌을 한곳에 모아두다 보니까 어느새 높게 넓게 쌓여있었습니다.

와우... 그때 느낀 뿌듯함이란ㅋㅋㅋㅋㅋㅋ 봉사를 이런맛에 하는거라고 깨닳았습니다!

 

인증샷이요~

 

 

 

 베플분ㅋ

 

 함께한 친구ㅋㅋ

 

 저ㅋㅋ

 

 판 인연 3인방

 

 

너무 수고하신 군인분들

 

 

 

 

 

함께 하신 자원봉사자분들 

 

그때 나눠주신 도시락도 맛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다 경치도 되게 멋있었어요.

네이트온 판을 통해 좋은경험 하게 된것같아 뿌듯하고 기쁩니다.

 

조금 늦었지만,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