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남친의 입장보단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 생각을 하다보니 남친에게 서운한 점이 많아요.
예를들어 이성친구와 만난다는 점 말입니다.
단 둘만 만나는 것도 아니에요. 여자친구들도 많고 걔중엔 물론 남자 친구들도 있고 자주 모임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가다 어울려서 놀곤 하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그걸 질색을 하는 겁니다. 제가,
"단둘이 만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거야? 걔네랑은 완전 어릴때부터 친구야."
라고 말하면 남친은 제가 다른 남자의 시야에 있는 것 조차 싫다고 하네요. 제가 맘변할까봐 무섭다나 뭐라나...저는 남친이 다른 여자들에게(수많은) 작업성 멘트 날리는 것도 전부 참아왔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거기까지는 귀여우니 넘어갔습니다만, 문제는 이거에요.
자기가 꽁한게 있으면 절대 말을 안해요. 제가 "왜 화났어?" 라고 물으면, "나 화 안났어. 내가 왜 화가나?" 라고 대답하기 일쑤에요. 분명 무언가가 화가나서 말두 안하구 꽁해있으면서, 저에게 오히려 "네가 뭘 잘못한거 같아?" 라고 되묻구... 저는 이유도 모른채 그저 미안해, 그러니까 화풀어~ 라고 대답하는 것이 태반입니다.
이런것이 처음엔 그저 서로 좋으니까 웃으며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나고, 저에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는데 절대 그걸 말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은 제가 미안하다고 하도 하다보니, "네가 뭐가 미안해?" 라고 오히려 받아치고...저는 할말 없이 다시 어색해지고... 시간 지나면 남친이 언제 화풀렸는지, 화가 풀린척 한건지 애교부려와서 저도 금새 마음 풀구요.
저보고 항상 애정이 식었다고...넘 차갑다고 이런말두 자주 하고...나름대로 표현한다고 하는 제 맘도 몰라주고, 계속 애처럼 땡깡만부리고 ㅠㅠ
남친인지, 애를 키우는 건지....
안녕하세요~
사귄지 이제 세달째에 접어든 초보커플중 여자쪽입니다.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는 일단 20대 커플이구요, CC입니다.
세달째에 접어들면 보통 깨가 쏟아져야 정상인데
사소한 신경전으로 싸움이 그칠날이 없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물론 저는 남친의 입장보단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 생각을 하다보니 남친에게 서운한 점이 많아요.
예를들어 이성친구와 만난다는 점 말입니다.
단 둘만 만나는 것도 아니에요. 여자친구들도 많고 걔중엔 물론 남자 친구들도 있고 자주 모임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아주 가끔가다 어울려서 놀곤 하거든요. 그런데 남친은 그걸 질색을 하는 겁니다. 제가,
"단둘이 만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거야? 걔네랑은 완전 어릴때부터 친구야."
라고 말하면 남친은 제가 다른 남자의 시야에 있는 것 조차 싫다고 하네요. 제가 맘변할까봐 무섭다나 뭐라나...저는 남친이 다른 여자들에게(수많은) 작업성 멘트 날리는 것도 전부 참아왔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거기까지는 귀여우니 넘어갔습니다만, 문제는 이거에요.
자기가 꽁한게 있으면 절대 말을 안해요. 제가 "왜 화났어?" 라고 물으면, "나 화 안났어. 내가 왜 화가나?" 라고 대답하기 일쑤에요. 분명 무언가가 화가나서 말두 안하구 꽁해있으면서, 저에게 오히려 "네가 뭘 잘못한거 같아?" 라고 되묻구... 저는 이유도 모른채 그저 미안해, 그러니까 화풀어~ 라고 대답하는 것이 태반입니다.
이런것이 처음엔 그저 서로 좋으니까 웃으며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 나고, 저에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는데 절대 그걸 말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은 제가 미안하다고 하도 하다보니, "네가 뭐가 미안해?" 라고 오히려 받아치고...저는 할말 없이 다시 어색해지고... 시간 지나면 남친이 언제 화풀렸는지, 화가 풀린척 한건지 애교부려와서 저도 금새 마음 풀구요.
저보고 항상 애정이 식었다고...넘 차갑다고 이런말두 자주 하고...나름대로 표현한다고 하는 제 맘도 몰라주고, 계속 애처럼 땡깡만부리고 ㅠㅠ
남친 속을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제가 어딘가 잘못된 점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