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괴물언니랑유별난아빠 ㅋㅋㅋㅋㅋㅋ

킴깡2010.02.11
조회151

심심하게 이판저판 둘러보다가 처음으로 판써보네염 ㅋㅋ

뭐딱히쓸껀없고 우리집 괴물언니에대해 끄적끄적해보게씀니당ㅋㅋㅋㅋ

 

전 저보다 5살이나 연상인 괴물언니가 하나있는데 아 진짜 같은피가섞여있는게 의심될정도로 언니는 괴물이고 난 평범인임ㅋㅋㅋㅋ등치도 키가 176에 몸무게가 ㅎ...좀많이나가서 거대하신몸임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에피소드가있는데 그중몇개만쓰고 뭐반응괜차느면 몇개더써야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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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략히 소개하자면 엄마 언니 나는 해외에서살고있고 아빠는 한국에서 기러기인생을사시고있음 ㅋ 사촌오빠도( 해외 )우리집에서 하숙을했는뎅 어느날 배고프다고 집에오자마자 허겁지겁 생x2 우동을 막끓이는거임!! 뺏어먹고싶었는데 맘씨아량하고도넓디넓은 난 옆에서 군침삼키며 식욕을 참고있었던찰나 괴물언니등장!! 집에들어오자마자 배고프다고 난리법석.."아배고파!!!배고파!!미칠꺼같애!!!악ㄱㄱㄱ배고프다고!!밥없어?밥어딧어? 에이없자나 십홀 ㅣ바비ㅏ어베네ㅓ벙ㄹㅓㅔㅐㅂ더기ㅏ부" ㅋㅋ 그러던와중에 괴물이 사촌오빠의 생x2우동을 포착한거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야!! 비켜봐비켜봐!!!"하면서 우동을 낚아채먹는 괴물...ㄷㄷㄷㄷ 난 언니도뺏어먹엇으니까 한입만얻어먹어도 언니땜에 묻히겟지란 소심한맘에 언니가 다 먹고 우동그릇을 내려놓기만을기다렷는데...ㅋㅋㅋㅋ 엄마가 그광경을보더니 언니를안쓰럽게보면서 "으유 저 돼지새x 저러니까 살이안찌나..ㅉㅉㅉㅉ 정땡땡(사촌오빠이름)이 불쌍하다ㅉㅉ" 저말을 한마디했는데 저말이 언니에겐 자극적이엇는지...자극보다더한...실성에이른건지... 갑자기...

풉!!!!!!!!!!!!!!!!!!!!!!!!!!하면서 입속에 들어간 생x2우동면빨이 약 2cm가량 잘린채로 입에서 뿜어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새x란말이 웃겻던건갘ㅋㅋㅋㅋ갑자기 배잡고 미친듯이웃기시작함ㅋㅋㅋㅋ 근뎈ㅋㅋ 그 2cm가량 짤린 면빨들잌ㅋㅋㅋㅋㅋ 식탁에앉아서 언니가 우동을 돌려주기만을 기다리던 불쌍한 정땡땡(사촌오빠) 머리에 착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동돌려받기를 기다리던참에 티비에 잠시 눈돌린사이 봉변당함ㅋㅋㅋㅋㅋㅋㅋ 괴물입속 한가득담겨있던 우동면빨을 한순간에 맞아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괴물 미안한지도모르고계속쳐웃음ㅋㅋㅋㅋ

 

 

 

2. 괴물은 맨날응가만싸면 변기가막힘ㅋㅋㅋㅋㅋ 어려서부터 설날에 친척집놀러가서 응가싸면 변기막히곸ㅋㅋㅋ냄새도어찌나더러운지진짜 괴물임ㅋㅋㅋㅋ 집에서도 몇번싸면 막히고 공중화장실에 주로가서 싸면 항상막히는뎈ㅋㅋㅋㅋㅋ 오죽하면 아파트관리소? 아 뭐라그러지.. 하수구담당자 ? 여하튼 그런사람이 우리집을 밥먹듯이 오가고했으니 알아줄정도였음ㅋㅋ 그렇게응가싸기를자주했던언니가 한번은 공중화장실에서 위기의사태를 맞은거임!!!! 휴지가없음..두둥 .. 사람도없음..두둥.. 그때가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이니까 폰가꼬잇는초딩도얼마없던시절.. 연락도못함..두둥...!!ㅋㅋㅋㅋㅋ 뭐 그다지 위기의상황은아니엇는데 보통사람이엇으면 옆칸가서 휴지뗘오거나했을텐데 초딩괴물에게는그냥 응가딲을라하는뎅 휴지가없네 휴지가없어!!하는생각에 혼자 패닉이엇을꺼임.. ㅋㅋㅋㅋㅋㅋ(언니가집에와서 당시의상황을얘기해줌) 초1이엇던 나는 결론이 너무 궁금했엇던겅밐ㅋㅋ 초1인데도아직도기억남ㅋㅋㅋ

나:"언니설마응가안닦고온건아니겟지..?"

언니:  드럽게응가를안닦고집에오면내가 미쳣게

나 : 아 옆칸가서 옆칸휴지로 닦았어?

언니: ? '0' 오 야 너 똑똑하다 그런방법이있었구나..(큰깨달음)

나: 뭐야 그럼 언니 응가는..?

언니: 응? 아 팬티로닦고 팬티버리고왓어..

 

         응? 아 팬티로닦고 팬티버리고왔어...

        응 ? 아 팬티로닦고 팬티버리고왓어

      팬 티 로 닦 고 팬 티 버 리 고 왔 어 ...

 

아니 대체 저런 아이디어는 무슨 안드로메다에서오는거임? 진짜 휴지없을때 팬티로닦고 팬티 버리고오는사람이있음?? "안닦고오면 미쳣냐"라니... 차라리 그랫음 정상인의 뇌를 갖고있었다고 생각이라도 하지.. 팬티로닦다니...ㄷㄷㄷㄷㄷ 게다가 변기또 막혔다던데... 청소부도 기겁했을꺼야...ㄷㄷ..

 

 

3. 음 이건 추가로 엄격하신 우리아빠얘기인데 ㅋㅋ 내가봐도 우리언니는 어려서부터 참많이 혼나고자랐음 ㅋㅋ 난 그래도 한창 혼날나이에 해외로 와버렸지만 울언니는 참많이맞았지 한창 아빠의 40대 초중반 힘이 잇으실쯤에 ㅋㅋㅋ ㅋ언니가 중2땐가 일인데 한창 고스톱에빠져가꼬는 아빠아이디로 컴퓨터 고스톱을 즐기던때였음 ㅋㅋ

언니: 아자뵹우하하우하우ㅏ루아ㅜㅏ 원고~ 우히윟우구약랴갸략ㄹ 아싸 저병x새x쌋다 쌌어 우하하하카캬야캬야캬ㅑ야캬

아빠: (어디선가 희미한 웃음소리를듣고 컴터방으로감)

      '-'?(고스톱치는모습포착)

언니: (아빠가뒤에온걸뒤늦게서야감지.. )'...난이제댐졋구나...(속으로)'

아빠:^-^ㅋㅋ니가먼고스톱이냥ㅋㅋ허허허허껄껄 니가그런거도칠줄아네?꺼럮럮럮ㄹ(빈정되는말투가 아니었음.짜식 좀 컷네 이런말투였음 !!)

 

당연히아빠한테 몇대 후려맞을줄알았는데 아빠가 저러시고가는걸보고 언니는 안심하고 계속 투고쓰리고하고이써씀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10분뒤에 컴터방으로들어오신 ...10분전만해도 인자하셨던 울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 (완전히빡도심...)이슁키가 !!!!!!! 아직도하고있어!?!?!?! 어!?!?!? 야야ㅑ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닌그날디져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러스 ㅋㅋ

 

훨씬전으로 돌아가서 언니가 초1떄!!!!! 한창 언니에게도 공부에대한 희망이있었던 시절 ㅋㅋㅋㅋ 언니는 책상에앉아서 공부를하고 엄마는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아빠더러 이거좀보세요 오호호호 하시면서 화목한분위기.......였었는데........ㅋㅋㅋㅋㅋ 아빠도 언니를 흐뭇히바라보셧는데...갑자기 말없이 방밖으로 나가시더니 30초뒤에 컴백하심.

 

 

 

손에 식칼을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언니책상이 나무책상이었는데 식칼을 가꼬와서 열공하던 언니 옆에 파앗! 꽂고선..

"이슁키가 누가연필그러고잡으래!?!? 어??? 연필똑바로안잡어!?!?!?!?!!?!?!?"

 

ㅋㅋㅋㅋㅋㅋㅋ딥따게혼나씀ㅋㅋㅋㅋㅋㅋ초1이공부하다갘ㅋㅋㅋㅋㅋ흐뭇한눈길을받은지얼마안되서공부하다말고조카게혼남ㅋㅋㅋㅋㅋㅋ키키키키키키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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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판처음쓰는거라 글솜씨도없구 ㅠ 별루안웃기져? 언니랑저한텐 뭐 이런저런 추억인데 ㅋㅋ 저희아빠 막 무식하게 혼내시는건아니고 너~무엄격하셔서 ㅋㅋ 저 진짜 뻥아니고 초 1? 초2때부터 젓가락질까지 똑바로배우고자랐어여 아빠덕에 ㅋㅋ 언니는.진짜 괴물이맞아요...맞는거같애요..에피소드저거밖에안써서그런데 같이살아보니까 워낙 유별낫다는걸 실감하고 ㅋㅋㅋ 하여간 별거아니지만 재밋게읽엇다믄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