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중에 명절 ....

캐걱정20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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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만 쓸게요 ^^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아기가생겼고 ...

 

저번주 화요일날 순산했습니다

 

네.. 아직2주도 안 됐습니다

 

하지만 요번주 주말에 설연휴네요 ..

 

예정일이 2월2일이였어요 ^^

 

그래서 혹시 .... 해서 임신중에 남편에게 물었어요 ..

 

예정일이랑 설연휴랑 얼마 차이 안 나는데... 그날 어째? 이렇게요 ..

 

남편은 그 땐 당연히 시댁 못 가지..  라고 했고요 ..

 

더군다나 .. 

 

산후조리를 시누이가 해주시는 상태라 .. 

 

시댁과 시누이집은 차로 10분?20분? 정도의 거리이고 ..

 

워낙에 자주  오고 가시니까 ...

 

저도 그런가? 이러고 말 았죠 ....

 

근데 어제 남편이 명절인데 당연히 시댁을 가야지 왜 안가냐고 제게 묻네요 ..

 

산후조리가 머가 그리 대단하냐며 ..................

 

어제 그 말 듣고 ..  밤새 엉엉 울었어요 ..

 

남편은 설연휴3일동안 딱 2일 ..  13일,14일 쉬는데 ....

 

이 이틀을 다 시댁에서 보내야된데요 ....

 

어떡게 해야하죠? ...

 

시부모와 형님네가 같이 사시는데요 ..

 

형님네 저 산후조리하는 거 뻔히 아시는데 ...

 

저번 주말에 저혼자있는데 와서 일주일도 안된 애기 만지고 ...

 

형님네 애기들 다 맡겨놓고 일요일날 밤늦게(토요일 오후에 맡기셨어요...)

 

찾아가셨어요 ....

 

그런분들인데 ..  저 설날에 가면 일 할 것 같기도 하고 ...

 

산후조리중에 명절이 끼면 시댁에 가는 게 맞나요?

 

저 산후조리땜에 저희 부모님도 못 찾아뵈는데 ...